▶ 실미도 SILMIDO
 


2003, 액션/드라마, 135분
15세 관람가


투자/제작/배급: 시네마서비스㈜
공동제작 : 한맥영화㈜ ...more
기 획 : 김형준 l 프로듀서 : 이민호
감 독 : 강우석
원 작 : 백동호 l 각 본 : 김희재
촬 영 : 김성복 l 조 명 : 신학성
미 술 : 강승용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조영욱 l 동시녹음 : 김원용

2003년 12월 24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silmido2003.co.kr

한국영화 사상 최초 1,100만 돌파 기록!!
(4/16일 현재 : 전국 관객 11,077,287명 동원 /개봉118일쨰)


 

출 연
인찬 : 설경구
재현 : 안성기
조중사 : 허준호
상필 : 정재영
원희 : 임원희 l 근재 : 강신일
찬석 : 강성진 l 민호 : 김강우
원상 : 엄태웅 l 박중사 : 이정헌


= 시놉시스 =

- '실미도 684 북파부대' 31명의 훈련병들이 겪은 3년간의 극비실화... <실미도>


1968년 국가가 우리를 불렀다
1971년 국가가 우리를 버렸다
.
.
.
하지만, 우리는 국가를 버리지 않았다

"주석궁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 상필(정재영 분), 찬석(강성진 분), 원희(임원희 분), 근재(강신일 분) 등 시꺼먼 사내들이 잔뜩 모여 있었고 그렇게 1968년 대한민국 서부 외딴 섬 '실미도'에 기관원에 의해 강제차출된 31명이 모인다.

영문 모르고 머리를 깎고 군인이 된 31명의 훈련병들, 그들에게 나타난 예의 그 묘령의 군인은 바로 김재현 준위(안성기 분), 어리둥절한 그들에게 "주석궁에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들의 임무다"는 한 마디를 시작으로 냉철한 조중사(허준호 분)의 인솔하에 31명 훈련병에 대한 혹독한 지옥훈련이 시작된다.

'684 주석궁폭파부대'라 불리는 계급도 소속도 없는 훈련병과 그들의 감시와 훈련을 맡은 기간병들...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는 구호하에 실미도엔 인간은 없고 '김일성 모가지 따기'라는 분명한 목적만이 존재해간다...




 

감 독 : 강우석

"이 영화는 나의 영화 인생 마지막 승부수이다.
역사 속에 사라져 간 31명 684부대원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한국영화계 흥행지존 강우석
<공공의 적> 이후, 그가 다시 메가폰을 잡아야 한 이유… <실미도>

88년 <달콤한 신부들>로 첫 데뷔 이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미스터맘마><투캅스><마누라 죽이기><투캅스2> 등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감독의 길에서 잠시 벗어나 '시네마서비스'를 설립, 한국최고의 제작/배급사로 성장시켜 업계 맨파워 1위 자리에 등극한다. 이후 2001년 <공공의적>으로 다시 현장으로 복귀, 흥행감각과 탄탄한 드라마가 조화를 이룬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언론과 관객의 극찬과 함께 명실상부한 한국영화계 독보적 1인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런 그에게 영화 <실미도>는 자신의 영화생명을 걸고 또 한번 한국영화사 최고의 승부수를 던진 작품. 1971년 '실미도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실미도>는 많은 영화인들이 시도했지만 번번히 한계에 부딪혀 무산됐던 회심의 프로젝트였고 평소 감독 스스로 "이 영화는 왠지 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던 끝에 결국 메가폰을 잡게 된 것.

그 베일의 프로젝트를 여느 때보다 진중하게 짊어진 강우석 감독, 그에게 거는 한국영화의 기대는 영화 <실미도>에 대한 비상한 관심과 경외로 이어지고 있다.

- 1958년 11월 10일생, 성균관 대학 졸업.
- 현재 플레너스㈜시네마서비스㈜ 대표

[FILMOGRAPHY]

│감독│
2003년 [실미도]
2002년 [공공의 적]
1998년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1996년 [투캅스2]
1994년 [마누라 죽이기]
1993년 [투캅스]
1992년 [미스터 맘마]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8년 [달콤한 신부들] 등

│각본│
1988년 [달콤한 신부들]

│제작│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2년 [공공의 적]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0년 [불후의 명작] [주노명 베이커리]
1998년 [생과부위자료청구소송] [투캅스3]
1997년 [올가미] [홀리데이 인 서울]
1994년 [마누라 죽이기]

│기획│
2003년 [나비] [선생 김봉두] [거울속으로]
2002년 [광복절특사] [재밌는 영화]
1998년 [투캅스3]
1994년 [손톱]

[수상경력]
1989년 영화평론가협회 신인 감독상
1991년 백상예술대상 감독상<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6년 청룡영화제 '최다흥행감독상'
1996년 재미 한국인예술인연합회 제정 LA시 문화영예상 <한국영화 개봉공로>
1996년 문화체육부 선정 9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2001년 제15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영화부문>
2002년 신진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 컷" 올해의 제작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