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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무색무취, 호소력 짙은 연기… 당당히 대작에 합류한 다크호스 - 정재영
<박봉곤가출사건>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기막힌사내들><간첩리철진><킬러들의수다>를 통해 장진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입지를 굳혀 왔다. 최근 류승완 감독의 <피도눈물도없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양아치 역으로
공식 주연 데뷔, 가능성을 검증받은 다크호스.
- 1970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본명 : 정지현)
[영화]
2004년 [귀여워]
2003년 [실미도]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 [킬러들의 수다]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공포택시] [극단적 하루]
1999년 [간첩 리철진]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조용한 가족]
1997년 [초록물고기] [산부인과]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
[연극]
<박수칠 때 떠나라>(2000), <라이어>(1999), <허탕>(1999), <매직타임>(1998),
<허탕>(1995), <안중근>(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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