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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충무로를 이끌 열정 가득한 차세대 배우 _ 김강우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배우 김강우는 2005년 <태풍태양>으로
첫 주연을 맡아 젊은 배우들과 함께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강우는 스타가 되어 안주하기보다는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충무로를 야심차게
이끌고 나갈 태세로 많은 감독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어 관객들을 만날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양파 같은 배우 김강우는 <식객>에서 마음을 다해 요리하는
'성찬'의 캐릭터에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담아 관객들에게 한층 더 편안하게 다가갈 것이다.
- 1978년생.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
2007년 [인류멸망보고서 - 천상의 피조물] [가면] [식객]
2006년 [경의선]
2005년 [야수와 미녀] [태풍태양]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3년 [실미도]
2002년 [해안선]
[드라마]
세잎 클로버(2005), 나는 달린다(2003)
[수상경력]
2006년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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