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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충무로의 개성파 자신만의 매력을 소유한 배우 _ 임원희
연극 무대에서 연기 실력을 쌓아 2002년 영화 <재밌는 영화>로 충무로에 자리매김 한 배우 임원희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국내 영화 팬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었다. 이후, 톡톡 튀는 감초 역은 물론 영화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 강한 주연으로 없어서는 안될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충무로를 지켜가고 있는 배우 임원희는 <식객>을 통해 그 동안 주로 보여졌던 코믹한 모습이
아닌, 진지하고 야심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1970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 졸업.
[영화]
2008년 [강철중]
2007년 [식객] [M](특별출연) [죽어도 해피엔딩]
2005년 [주먹이 운다]
2004년 [쓰리,몬스터]
2003년 [실미도]
2002년 [재밌는영화] [묻지마패밀리] [피도 눈물도 없이]
2001년 [이것이 법이다] [다찌마와 리]
2000년 [공포택시] [커밍아웃]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1999년 [간첩 리철진]
1998년 [기막힌 사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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