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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천년건강체조 New Millenium Gymnastics


2001, 16mm, 컬러, 15분 30초

감 독 : 권경원

출 연 : Kim Roi-ha, Yoo Jung-hyun

배 급 : 인디스토리

2003년 9월 1일 ~ 9월 18일 중앙시네마 저녁 7시 30분

- 제14회 동경 국제 영화제 시네마 프리즘 부문 (2001, 동경)
- 제46회 발라돌리드 국제 영화제 KAFA 특별전 (2001, 스페인)
- 독립예술제 2001 초청상영
-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상영작 (2001)
-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작품


학교는 공사중이고,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은 대들고, 동료선생님들은 싸늘하게 바라본다.
그 어떤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는 체육선생님은
어느 날 달콤한 낮잠을 자던 중 검은 옷을 입은 노란 정령을 맞이하게 되는데...


<새천년건강체조 New Millennium Gymnastics>(권경원 연출)은 한 고등학교의 체육 선생님을 주인공으로 하여 학생들과 동료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제2회 전주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상영된 바 있다.


<새천년 건강 체조>는 학생들의 위에 서 있는 절대권력을 지닌 선생의 위치가 결국 경멸을 받게 되는 위치로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날 낮잠을 자던 중 본드흡입용 비닐봉지가 얼굴을 덮치면서 겪는 환각의 세계 끝에서 결국 옥상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게 되지만, 그 누구도 동정해주는 것 없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어 버린 한 체육교사의 안타까운 삶의 모습이다. 권경원 감독은 자신은 비록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 무언가 이해못할 억압으로 비춰진다면 옳지 않은 것으로 규정될 수 있으며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듯 단편영화들은 선생과 학생, 아버지와 아들(혹은 딸), 어른들과 아이 사이에서 느끼는 대립적인 갈등 끝에서의 상황적 계층적 반전을 통해 사람의 뇌리에 깊이 박히는 해학적 웃음을 선사한다.




 

감독 - 권경원

[프로필]
- 1972년 서울 출생
- 서울대 윤리교육과 졸업
-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Filmography]
- 1998 <울다가 웃으면 What happen in my asshole?> 16mm, 5분

- 1999 <초차촐라 ChoCha Chola> DV 6mm, 25분
- 1999 <세기말 게임 The Game in the end of Century> DV 6mm, 25분, 다큐멘터리, 공동연출
- 1999 <늦은 여름 Maybe... in the late summer> DV 6mm, 14분, 공동연출

- 2001 <새천년 건강체조 New Millenium Gymnastics> 16mm,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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