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교수의 집에서 교수의 논문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교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는 교수의 집에 있던 조그맣고 이상한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몸 속과도 같은 그곳에서 그녀는 그녀의 욕망을 경험한다. 그녀 스스로에게도 생소한 그녀의 모습에 그녀는 두려움을 느낀다.

She is supporting the professor's thesis. She is curious about a secret door, which is small and weird in her professor's house. She goes in and experiences the crystal of her desire at the place, which is like her body itself and is fearful of hidden desire in her heart.

욕망이 발현하는 방식인 꿈의 형태를 선형적인 방식으로 현실에 옮겨 놓았다. 가능한 한 고전주의적인 방법을 따르려 했고, 최대한 군더더기는 없애고 단순하고 강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A form of dreams that desire is expressed in, was moved into realities of life in this movie accepting the method to show stories as time goes by. I tried to follow classical way to make a simple and strong movie without adding something superflu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