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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마음이…>의 박은형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세상의 잣대와 편견의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거침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 진경의 삶을 통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잊고 살아가는 개인의 상처를 타인과 공유하며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박은형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거침없이 살아가며 각기 다른 상황과 성격의 남성들과의 관계를 맺어가는 진경을 삶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와 함께 세상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올드보이>에서 신비롭고 색다른 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윤진서가 상처받은 자유로운 진경을 리얼하고 풍부한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마음이…> 박은형 감독과 배우 윤진서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 진흥원, 영월군이 작품성을 인정하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STAFF

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 : ㈜아피아 스튜디오
제작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월군
배급 : ㈜미디어데이

제작투자 : 전용주, 김태욱
기획/제작 : 김태욱
제작총괄 : 박성호, 서병덕
투자총괄 : 이동준, 김요한

감독 : 박은형
각본 : 홍금옥, 박은형
프로듀서 : 임문영, 조동근
촬영 : 나희석
조명 : 황확성
미술 : 하수민
동시녹음 : 최재호
의상/분장/헤어 : 박주현
편집 : 김형주(모네프)
음악 : 김은정
사운드 : 김용주(영화진흥위원회)
C.G : 유재용
DI : 장세진(영화진흥위원회)

제작부장 : 김일구
조감독 : 허재형
연출팀 : 이재호, 김태형, 이승환

CAST

감 독 : 박은형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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