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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다큐멘터리,76분,전체관람가
제 작 : SM C&C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한지수
감 독 : 고희영
촬 영 : 황도철, 김성미, 이윤호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허윤원 l 동시녹음 : 김창훈
배 급 : 대명문화공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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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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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세상... [시소]
| 당신을 만나 보게
된 새로운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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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는 어느 날 자신에게 망막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는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된 이동우는 자신에게 하나 남은 '눈'을 주겠다는 그와 아름다운
여행을 계획한다. |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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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인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조금은 불완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점점 채워져 가는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11월 10일, 마음의 선물이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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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고희영
<시소>를 연출한 고희영 감독은 '경북일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추적]
방송작가로 합류, 작가 겸 영화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약 100여 편에 달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인물과 사회 문제를 심도 있게 조명해 주목받았다. 고향인 제주에서 해녀들의 모습을 보며 첫 장편
다큐멘터리 <물숨>을 구상했고, 7년간의 촬영 끝에 탄생한 영화는 감독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해녀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한다. 영화 <시소>는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담담히 마주하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삶은
축복이 된다고 말하는 두 친구 '이동우'와 '임재신'의 특별한 사연이 세심한 연출과 시선을 압도하는 영상미,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인물을 표현하는 고희영 감독과 만나 관객들에게 진솔하고 따스한 감동을 선물한다.
Filmography | <시소>, <물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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