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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흔_ 추자현

"뭐 하나 맘대로 되는 게 없어!"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추자현, 숨겨진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
2006년 <사생결단>에서 마약중독자 '지영'역으로 그 해 각종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두루 석권한 배우 추자현. 이후 <미인도>, <실종> 등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충무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추자현이 변했다! 이제까지의 거침없고 강인한 캐릭터를 버리고 영화 <참을 수 없는.>에서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의 '지흔'으로 출연,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녀만의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1979년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
2010년 [참을 수 없는.] [식객 : 김치전쟁]
2009년 [실종]
2008년 [미인도]
2006년 [사생결단]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1996년 [박봉곤 가출사건]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 / 오! 필승 봉순영(2004) / 압구정 종갓집(2003) / 명랑소녀 성공기(2002) 중국드라마 양해화작 진주우(2007) / 신초류향(2007)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