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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달콤한 세입자_ 창인

"그 물건을 가진 놈이 죽었어, 그 놈의 물건이 그 집에 있어!"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연기파 배우_ 한석규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캐릭터를 선보여온 배우 한석규. 그가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와 같이 한 동안 보여왔던 무겁고 거친 역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왔다. 꿍꿍이를 가지고 연주(김혜수)의 2층 집에 소설가로 위장, 세 들게 되는 창인. 그는 창인을 통해 최근작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능청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1964년생. 1989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1991년 MBC 탤런트 공채 선발. 1990년 KBS 성우 활동.

[영화]
2010년 [이층의 악당]
2009년 [백야행]
2008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6년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구타유발자] [음란서생]
2005년 [미스터주부퀴즈왕] [그때 그사람들]
2004년 [주홍글씨]
2003년 [이중간첩]
1999년 [텔 미 썸딩 Tell Me Something]
1999년 [쉬리 Swiri]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August]
1997년 [접속 Contact, The]
1997년 [초록물고기]
1997년 [넘버 3 NO.3]
1996년 [은행나무 침대 Gingko Bed, The]
1995년 [닥터 봉] [엄마와 별과 말미잘 Sea Anemone] [말미잘]

1988년 16mm단편 [무지개를 찾아서] 연출

[드라마]
1994년 MBC 주말 연속극 '서울의 달'출연
1993년 MBC 미니시리즈 '파일럿' 출연
1992년 MBC 주말 연속극 '아들과 딸' 출연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