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지옥
 


2009, 미스터리 공포, 112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아침, 타이거픽쳐스
제 작 : 정승혜 l 프로듀서 : 이정세
각본/감독 : 이용주
촬 영 : 조상윤 l 조 명 : 강대희
미 술 : 김시용 l 편 집 : 은희수
음 악 : 김홍집 l 동시녹음 : 김상범
배 급 : 쇼박스 ..more

2009년 8월 12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faith2009.co.kr

 

출 연
희진 :: 남상미
태환 :: 류승룡
엄마 :: 김보연
소진 :: 심은경
경자 :: 문희경
수경 :: 장영남
귀갑 :: 이창직
정미 :: 오지은


= 시놉시스 =

-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불신지옥]

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교회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만 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소진이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감 독 : 이용주

"이야기의 재미를 추구하는 공포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연출부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오랜 기간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실력을 다져온 이용주 감독. 믿음이 다르고 세계관 자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살고 있는 사회 속에서는 믿음이 공포일 수 있다는 감독의 생각에서 영화 <불신지옥>은 시작되었다.

신들림과 무속신앙, 종교적 믿음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용주감독이 직접 각본을 완성한 <불신지옥>은 일찍이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발상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야기의 재미를 추구하는 공포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이용주 감독은 <불신지옥>으로 새로운 한국형 공포 영화를 만들어내며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신인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1970년생. 연세대 건축공학과 졸업

[FILMOGRAPHY]

2009년 [불신지옥] 각본/감독
2003년 [살인의 추억] 연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