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울아비
 


한국/일본, 2001, 무협 액션, 120분

제작사 : 모닝캄필름
감 독 : 문종금
시나리오 : 이환경
(KBS ‘태조 왕건’ ‘용의 눈물')
촬 영 : 강원명 / 조 명 : 양승규
무술감독 : 다까꾸라 에이지
편 집 : 이경자, 신민경
미 술 : 차순화 / 쇼치쿠 필름
동시녹음 : 김범수 / 음 악 : 이철혁
조감독 : 이 정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more

2002년 2월 22일 개봉
홈페이지 www.saulabi.com

 

출 연
김진오 역 : 최재성
고우도 역 : 이상훈
오사메 역 : 우메미야 마사꼬
사이또 역 : 가즈노 히로시
황충현 역 : 남궁원
가네무라 역 : 양택조
무녀 역 : 차경옥

 


= 시놉시스 =

- 위대한 민족혼의 부활!!... <싸울아비>

위대한 민족혼!
검으로 부활시킨다!!

 

백제성 안으로 음울한 표정의 분주히 움직이는 각료와 나인들,
일제히 갖춰 입은 상복 일본의 사신들 성안으로 굵은 빗물이 내린다.
이내 눈 위로 붉은 핏발이 뿌려진다.
백제 위덕왕의 위패앞에 할복하는 무사들 사약을 마시는 문신들...

그로부터 600년 후...
백제 복원의 열망에 찬 17인의 무사들은 신검 제작을 위해
일본 호소가와 지방 백제 후손들의 정착마을 난고촌으로 건너가게 되지만
사무라이들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고 오른팔을 쓸 수 없게된 황충현과 고동연만이 신검제작의 고서를 가지고 살아 남게 된다.

신검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두 사람 황충현과 고동연.
그러나 무녀와 사랑에 빠진 고동연이 신검 제작을 포기하게 되고
이에 격분한 황충현은 이성을 잃은채 고동연과 무녀를 베어 버린다.
황충현의 처절한 절규와 함께 죽은 무녀의 품속에선 고우도의 울음도 그치지 않는다.
신검 제작을 위해 검의 장인 가네마루를 찾은 고우도는
유려한 고또 음색을 연주하는 오사메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오사메는 고우도의 거문고를 연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피내림 없이는 연주 되지 않는 거문고…

사무라이들의 존경의 대상인 오또성의 영주 안도 그리고 그의 정혼녀 오사메...

아이찌 저꽃이 무슨 꽃인줄 아느냐
상사화란다. 슬픈 꽃이야
꽃이 지면 잎이나고 잎이 지면 꽃이 핀단다.
서로 함께 할 수가 없지...

슬픈 운명을 예감한 오사메는 결혼식 전날 고우도를 선택하게 되고
신검 제작과 오사메 사이에 갈등하던 고우도는 그 예전의 고동연처럼 신검제작을 포기하고 오사메와 길을 떠난다.

사실을 알아버린 안도와 부하들의 추격, 뒤 늦게 도착한 스승 황충현과 사형 김진오.
고우도는 스승 황충현의 목숨을 건 안도와의 혈투 끝에 패배하고...

 

 

감 독 - 문종금

77년 홍콩에 있는 이소룡 영화사의 김선경 감독에게 픽업 무협문에 첫 출연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영화에 입문했다. 그의 나이 22세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최연소 홍콩 진출을 했던 문종금 감독은 그후 성룡, 홍금보, 주윤발등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국제 경찰>, <월야성야>, <신서유기>및 84년 대종상 출품 작품이었던 김효천 감독의 <사약>등에서 배우로서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국내 액션 영화 중흥을 위해 귀국, 영화.연출을 공부하며 한국 액션영화의 활로를 모색하던중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은 동해영화제작소 창립 작품인 ‘ 無 ‘ 를 제작.감독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영화계가 문화적뿌리를 둔 우리영화를 만들지 않고 서는 세계화나 세계 시장 공략이 어렵다는 신념으로 철저한 고증과 검증 과정을 거친 백제 무예인들의 열망과 사랑을 그린 ‘싸울아비’를 감독했다.

- 1958년 경북 울진 출생
- 작품 : < 無 >, < 전국구 >, < 암흑가의 무소속 >, < 충무로 돈키호테 >제작 외..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