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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계의 마에스트로, 홈쇼핑 시식 모델 | 상렬

"제가 잘… 못했습니까?"

찌질남의 레전드, 흥행 역사를 다시 쓴다! | 임창정
배우 임창정은 2002년 <색즉시공> 이후 10년 동안 코미디라는 장르 안에서 '임창정식 코미디' 연기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흥행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색즉시공>의 순수한 복학생, <위대한 유산>의 반백수, <청담보살>의 진상 백수까지 비슷한 캐릭터 안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는 임창정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톤의 코믹 연기로 언제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아름다운 여배우 옆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그의 찌질남 연기는 가히 독보적이다. 코믹함 속에 진심을 녹여낼 줄 아는 배우 임창정이 선보이는 코믹 연기가 기대된다.

- 1973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영화]
2011년 [창수]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이 무서워]
2010년 [불량남녀] [육혈포 강도단]
2009년 [청담보살]
2007년 [색즉시공 시즌2] [스카우트] [만남의 광장] [1번가의 기적]
2006년 [아치와 씨팍](목소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년 [파송송 계란탁]
2004년 [시실리 2km]
2003년 [위대한 유산] [역전에 산다](순경 역 특별출연)
2002년 [색즉시공] [해적, 디스코왕 되다]
2000년 [자카르타] [행복한 장의사]
1998년 [엑스트라]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7년 [비트]
1994년 [게임의 법칙]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
1992년 [섬강에서 하늘까지]
1990년 [장미여관] [남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