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진 보기...more

사랑방에 들어온 수상한 손님, 덕근 _정준호

"선수생활 15년째... 이번엔 제대로 걸렸다!"

Profile 손님 대신 사랑방에 찾아온 수상쩍은 선수 : 정준호
코미디, 액션, 휴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온 정준호. 핸섬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로 평소 작업용 멘트 한 두 가지쯤은 준비해두었을 것 같은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선수'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그의 선수 데뷔 행보가 그리 순탄할 것 같지 만은 않다. 작업 상대가 여배우 중에서 단연 코믹 연기의 지존이라 불리는 김원희이기 때문.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등 최고의 흥행 기록을 가진 코미디 영화의 주역을 도맡아온 그가 이번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는 그 동안 쌓아온 코미디 노하우를 마음껏 펼쳐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차원이 다른 웃음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 1970년생.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경희대학교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07년 [웨스트 32번가](특별출연)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년 [플러쉬](목소리 더빙) [거룩한 계보] [투사부일체]
2005년 [공공의 적2] [역전의 명수]
2004년 [나두야 간다]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 [천년호]
2002년 [가문의 영광] [하얀방]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2001년 [두사부일체] [흑수선]
2000년 [싸이렌] [아나키스트]

[드라마]
SBS <아름다운 죄>
KBS <킬리만자로의 표범>
MBC <동기간> <가슴을 열어라><세번째 남자> <왕초> <안녕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