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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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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새,
두 사람의 운명을 손에 쥔 유회장 : 주현
"내한테 니 젊음을 써라... 내가 니한테 힘을 줄 테니까…"
세상을 다 가져 두려울 게 없었던 유회장.
자꾸 맘이 쓰이는 한 여자를 곁에 두고 먼저 손을 내밀어 한 남자를 키웠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 가장 아끼는
두 남녀의 삶을 쥐고 흔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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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개성파 연기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배우, 주현. <사랑>을 통해서는, 아끼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주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부터 속을 짐작할 수 없는 노련한 기업가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또한번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테랑 배우 주현 스스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멋진 역할'이라 자신하는,
말론 브란도를 능가하는 선굵은 카리스마를 기대해도 좋다!
- 1941년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1969년 KBS 탤런트 특채.
[영화]
2007년 [사랑] [마파도2](특별출연) [1번가의 기적]
2006년 [구미호 가족]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4년 [가족] [고독이 몸부림칠 때]
2003년 [조폭마누라2]
2002년 [굳세어라 금순아] [2424]
2001년 [이것이 법이다] [친구]
1999년 [해피엔드]
1997년 [박대박]
1992년 [새알각하]
1991년 [한희작의 러브러브]
1979년 [깃발 없는 기수] 외 다수 출연
[TV 드라마 ]
<행복한 여자>(2007), <꽃피는 봄이 오면>(2007), <노란 손수건>(2003), <고독>(2002),
<상도>(2001), <안녕 내사랑>(1999), <옥이이모>(2004), <서울뚝배기>(1990)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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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조여오는 건달, 치권 | 김민준
"쭉~ 사랑해라, 영원히… "
부산 바닥 소문난 악질.
한 남자의 삶을 건드린 대가로 목에 칼이 들어왔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것이 삶의 방식인 그에게
그 놈의 삶 전부를 망가뜨릴 기회가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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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꽃미남 배우 김민준이 잔인한 복수를 꿈꾸며 한 남자의 주위를 맴도는 악랄한 건달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겉모습은 물론, 작은 몸짓 하나까지 비열함으로 가득찬 양아치 치권으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곽경택 감독에게 먼저 찾아가 치권 역을 자청하고, '촬영 내내 뜻밖의 선물과도 같았다'는
극찬을 받은 김민준. 그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변신이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 1976년생. 동아대 경기지도과 졸업.
[영화]
2007년 [사랑]
2006년 [예의없는 것들]
2005년 [강력3반]
2002년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2007), <썸데이>(2006), <프라하의 여인>(2005), <아일랜드>(2004),
<폭풍 속으로>(2004), <다모>(2003)
[수상경력]
200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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