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원
 


2014, 궁중의상극, 12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비단길
제 작 : 윤인범 l 프로듀서 : 윤창숙
감 독 : 이원석
원 안 : 김수진 l 각 본 : 이병학
촬 영 : 김지용 l 조 명 : 조규영
미 술 : 채경선 l 편 집 : 남나영
음 악 : 모그 l 동시녹음 : 이순성
배 급 : 쇼박스 ...more

2014년 12월 24일(수) 개봉
http://sangeuiwon.com

 

출 연
조돌석 :: 한석규
이공진 :: 고수
왕비 :: 박신혜
왕 :: 유연석
판수 : 마동석
소의 : 이유비
제조 : 배성우
월향 : 신소율
대길 : 조달환


= 시놉시스 =

-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상의원]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 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감 독 : 이원석

재기발랄한 데뷔작<남자사용설명서>로 독창적인 비주얼과 창의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원석 감독. 데뷔작이 호평을 받아 다음에는 또 어떤 컬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는데, 차기작으로 조선최초 궁중의상극 <상의원>을 선택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가장 현대적인 감성의 감독 이원석과 가장 고전적인 정통 사극 장르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타이틀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것. <상의원>이 조선 왕실 의복을 만들던 기관 '상의원'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이원석 감독의 독특한 연출센스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원석 감독은 "이 이야기가 나를 사로 잡은 것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오면 그 사람 자체를 보기 보다는 상대방의 재능을 먼저 보게 된다. 그로 인해 생기는 두려움, 그런 부분이 좋았다. 이렇듯 탐미, 사랑, 질투, 욕망 등과 같은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영화 <상의원>을 통해 현대인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녹여낼 것이다."라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또한 "배우들을 비롯한 전 스탭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주연배우 한석규와 고수의 안정되고 무게 있는 연기에 박신혜, 유연석을 비롯한 젊은 배우들의 생기 있는 연기가 시너지를 더했다. 앞으로 후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서 관객 분들께 선보이고 싶다."며 <상의원>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2014년 [상의원] 감독
2013년 [남자사용설명] 감독

[수상]
2013년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2013년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아시아영화-동상
2004년 9회 부산국제영화제 NDIF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