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Saem
 


2017, 드라마, 108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모토 MOTTO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황규일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8년 11월 29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두상 :: 최준영
그녀 :: 류아벨
반성중 :: 조재영


= 시놉시스 =

- 내가 찾는 너의 이름은... [샘]

초면에 실례지만, 제 첫사랑이신가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은
어릴 적 비 오던 날, 우산을 씌워준 그녀, 첫사랑 '샘'을 잊지 못한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친구의 집에 머물며 '샘'을 찾던 두상은
첫사랑으로 보이는 그녀로부터 뺑소니를 당한다.
그리고, 친구의 룸메이트 또한 그토록 그리워하던 '샘'인 것만 같고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여자의 향기 또한 '샘'이 분명하다!

그녀인 듯 그녀 아닌 그녀 같은 너, 샘
과연, 첫사랑 '샘'을 찾을 수 있을까?

 

 

감 독 : 황규일 HWANG Kyuil

"어른이 되면서 잊은 소중한 가치,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1984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전문사 과정을 마쳤다. 단편 애니메이션 <귀머거리와 바람>(2013)으로 제33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 부문 초청,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연출한 단편 <야동인문학>(2016)으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10회 대단한단편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했다. <샘>은 그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영화 <샘>으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유니온파트너상을 수상, 연일 매진 사례와 박수갈채로 전주국제영화제 가장 핫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제6회 롯데크리에티브 공모전 수상까지 거머쥐며 충무로 차세대 스토리텔러로 떠오른 황규일 감독이 11월, 첫 장편 데뷔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황규일 감독은 단편 <나비는 지금 여기에 있었다>로 2011년 대한민국 영상대전 일반부 우수상, <귀머거리와 바람>으로 2014년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최준영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단편 영화 <야동인문학>을 연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의 첫 장편 영화인 <샘>은 한예종 졸업 영화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재기발랄한 현실 공감 스토리로 마침내 정식 극장 개봉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감독은 "언제가 장편을 찍게 된다면 첫 번째는 꼭 사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로맨스 장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사람들은 보통 어른이 되면서 '순수하다', '착하다'라는 말을 '멍청하다', '단순하다'로 받아들인다. 안면인식장애를 갖게 되었음에도 첫사랑을 찾겠다며 서울까지 올라온 '두상'의 캐릭터를 통해 순수함과 착함, 그 말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게 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어 안면인식장애란 소재를 가져온 이유에 대해서 "현대인들은 SNS에 보정한 수백 장의 사진을 올리고 그 왜곡된 이미지들을 보며 그것들이 마치 진짜 세상인 듯 착각하고 산다. 본질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현대인의 안면인식장애라고 생각한다"라며 <샘>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 2018년, 다양한 한국독립영화들이 주목할만한 신예 감독을 탄생시키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규일 감독 또한 한국독립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차세대 충무로 신예 감독으로 관객들에게 각인될 것이다.

[Filmography]

2017년 [샘] 연출
2016년 [야동인문학]
2013년 [사형극장] [귀머거리와 바람] [괜찮아!]
2011년 [나비는 지금 여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