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A Sad Story Than Sadness
 


2009, 멜로 드라마, 10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 작 : 김광수 l 프로듀서 : 김창렬
감 독 : 원태연
각 본 : 원태연, 최은하
촬 영 : 이모개 l 조 명 : 오승철
미 술 : 박종범 l 편 집 : 정인호
음 악 : 김태성 l 동시녹음 : 문인대
배 급 : 쇼박스 ...more

2009년 3월 11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sadsadlove.com

 

출 연
케이 :: 권상우
크림 :: 이보영
주환 :: 이범수
제나 :: 정애연


= 시놉시스 =

- 서로 다른 세 남녀의 사랑방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케이는 주환을 선택한다.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 사랑,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주환은 약혼녀 제나와 파혼한다.
오로지 크림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리고 어느 날… 주환과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온다.
케이는 크림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크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복도의 저 끝에는 주환이 기다리고 있다.

케이의 바람대로 크림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크림은 자신을 떠나 보낸 케이의 진심을 알 수 있을까?
주환은 크림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세 남녀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 독 : 원태연

사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희생은 상대를 위해 나를 참고... 내가 참고... 나를 없애는 것이구요

케이와 크림. 이 두주인공을 통해 제가 하고자 하는 궁극적이 이야기는 희생과 외로움 두 가지입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혼자 두어선 안 된다는 케이의 말을 통해 외로운 사람들의 가슴속을 몰래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은 어떻게 열리게 될까요? 그것은 누군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참고 자신을 말리고 자신을 없앴을 때 보이게 되는 작은 울림일 것입니다.

오늘 저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연출의도를 적어 내려가며 사랑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보다는 외로운 사람 둘이 만나 서로를 위해 서로가 희생하는 영화를 만들고, 이 영화를 보게 될 분들의 가슴속에... 혹은 생각 속에...

단 일분이라도 누군가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로 등단 후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시로 젊은 세대의 각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시인 원태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영화계에 데뷔하는 원태연 감독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존의 멜로 영화와 차별화된 원태연만의 애절한 감수성으로 여성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상

[FILMOGRAPHY]

2009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연출

[저서]
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등단
1993년 시집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1996년 수필집 <사랑해요…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1998년 시집 <사용 설명서>
2000년 시낭송 시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2000년 웹시집 <사랑해요…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2001년 편역 <원태연의 Blue Jelly>
2002년 시집 <안녕>

[작사]
- 이동건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닳기를>
- 김민종 <세상 끝에서의 시작>
-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 신승훈 <라디오를 켜봐요> 등 다수 곡 작업 참여
- 손담비 <투명인간> 등 다수 곡 작업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