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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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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사랑을 하는 여자, 제나
"도대체…사랑이 뭐야?…"
주환의 약혼녀로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여자다. 그녀에게 있어 사랑은
그냥 게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느 날 자신의 앞에 나타나 '주환'과 파혼을 해달라고 말하는
'케이'를 만난 그녀는 사랑에 대해서도 그에 대해서도 묘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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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시크하고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_ 정애연
다수의 CF와 드라마, 그리고 MC까지 섭렵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신인 정애연. 모델 출신 배우인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녀는 이미 온전히 극중 제나에 몰입하여 그녀만의 도발적인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것이다.
- 1982년생.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
[영화]
2009년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2004년 [아홉살 인생]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2006), <맨발의 청춘>(2005), <홍콩 익스프레스>(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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