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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 The
Rule of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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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드코어 드라마, 137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키노크러시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강효진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안다미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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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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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동생의 잔혹한 복수를 꿈꾸는 형 '성진'
회사에서 잘리고, 보증 때문에
집 날리고, 닭장 같은 원룸에서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33살 신용불량자 '성진'.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동생의 자살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좌절감을 느낀다. 애써 마음을 다잡고 택배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성진은 동생 '성현'이 자살이 아닌 학교폭력에 의해 살해 당했다는 충격적 진실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신인 연기자로 한창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한여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가족을 빼앗아간 그녀를 향해 지옥보다 더 끔찍한 복수를 꿈꾼다. |
배우 김영무
<미녀는 괴로워>, <시라노: 연애조작단>, <이층의 악당>, <미쓰 와이프>까지 다수의 작품 속 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김영무. 극적인 감정변화가 많은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
속 '성현' 캐릭터는 오랜 경력을 통해 깊은 내공을 가진 김영무를 만나 더욱 입체감 있고 호소력 짙은 인물로
탄생 되었다. 오랫동안 뇌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김영무는 관객들의 마음에 또렷하게
각인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심어주기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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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주동자이자 갓 데뷔한 라이징스타 '한여울'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인
'성진'을 온갖 폭력으로 괴롭히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까지 만들었던 주동자다. 성진의 사고로 인해 조사를 받았을
당시에도 양심의 가책 따위는 느끼지 않으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 사과만을 일삼았다. 이후 이름을 바꾸고,
연기자로 데뷔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제 성공만을 앞두었다고 생각하던 바로
그 때, 예상치 못했던 최악의 사건이 발생한다. |
한여울
단역부터 시작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한여울은 신인 배우답지 않은 당찬 카리스마와 장악력으로 <폭력의 법칙:
나쁜 피 두 번째 이야기>를 능수능란하게 이끌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남자 배우도 소화해내기 힘든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을 맡은 한여울은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광기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분출해내며 어려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개봉 후 논란을 야기시킬 만큼 기존에 봐왔던 악역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한여울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가는 여배우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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