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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명 _김중기
"인간에게
운명이란 게 있고, 그걸 선택할 수 없다해도, 나는 이제 내 운명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 운명이므로..."
따뜻한 심성과
확고한 신념으로 교도소의 회유와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45년을 감옥에서 보낸 비전향 최장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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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전대협 남북청년학생회담 남측 대표단장,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서울대 철학과 출신의 80년대
학생운동권 리더. 94년 돌연 연기의 길로 들어선 그는 연기자의 길을 택한 것이 '의식'만이 아닌 '감성'을
더한 운동가로 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 1966년생. 경북 안동생.
[영화]
2003년 [선택]
2002년 [일단뛰어] [정글쥬스]
1999년 [북경반점] [연풍연가]
1998년 [둘 하나 섹스]
1996년 [시간은 오래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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