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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만의 경계대상 1순위! 경찰서장, 이승우

"자넨 그냥 은행을 털어요.
우리가 잡을게. 실감나게 해야돼! 나 딱지 끊을 때처럼.."

Profile 개성파 연기의 달인, 손.병.호.
<흡혈형사 나도열>, <야수>등의 영화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 받은 손병호. 그는 이 영화에서 정도만을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이용당할 위기에 빠진 빈틈 있는 야심가 이승우로 분한다. 영화와 연극무대에서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적시적소에 긴장감과 위트를 불어넣는 노련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 1962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 현재 ZIZ 레퍼토리컴퍼니 대표, 연극연출가

[영화]
2008년 [무방비도시]
2007년 [바르게 살자] [화려한 휴가]
2006년 [야수]
2005년 [엄마]
2004년 [알포인트] [거미숲] [효자동 이발사] [목포는 항구다]
2003년 [튜브]
2002년 [오아시스]
2001년 [꽃섬] [파이란] [인디언 썸머]
1999년 [유령] 단편 [소풍] 등

[연극] : <서울 열목어> <심청이는 왜 인당수에 두번 몸을 던졌는가?> <천년의 수인> <사자와 보석> <에비대왕> 등

[연극연출] : <깔리귤라 닷 컴> <스핑크스> 등

[뮤지컬] : <블루 사이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