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캐시트럭>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명실상부 액션의 자존심 제이슨 스타뎀이 2년만에 <캐시트럭>으로 6월 스크린 컴백을 알리며 영화팬들을 환호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컴백은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로써 <캐시트럭>은 5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월 <블랙 위도우>와 함께 외화 3강 체제를 굳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드웨인 존슨과 함께 멋진 콤비 플레이 액션을 선보였으며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로 액션 영화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메가로돈>과 <스파이>등 코믹은 물론 육해공 액션을 모두 섭렵하는 등 다재다능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특히 제이슨 스타뎀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찐 액션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캐시트럭>에서는 아들을 잃은 범죄 조직의 보스이자 위장 취업한 호송 업체의 신입 요원 'H' 역을 맡아 어느때보다 분노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 리치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캐시트럭>을 10년 전부터 구상하고 준비했으며, 대본 작성 단계부터 제이슨 스타뎀과 긴밀히 논의했다는 사실을 밝혀 이들의 환상 콤비 플레이에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수트 핏 넘어 분노에 찬 표정의 제이슨 스타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느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가 없기로 유명한 그이기에 피로 얼룩진 주먹과 표정은 분노의 무게를 가늠하고도 남게 한다. 항상 퍼펙트한 응징으로 속 편하게 볼 수 있는, 또는 어느 영화보다 빌런을 불쌍하게 하는 매력의 제이슨 스타뎀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분노 액션을 선보일지 가이 리치와의 콤비 플레이에 큰 기대가 몰리고 있다.

캐시트럭을 몰고 2년만에 컴백한 제이슨 스타뎀과 <알라딘> 가이 리치 감독의 조우로 올여름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캐시트럭>은 6월 개봉 예정이다. (2021.04.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캐시트럭>은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 작품으로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고난이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는 찐 액션배우로 알려진 그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는 드웨인 존슨과 환상의 콤비 액션을,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를 선보이며 통쾌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액션에 특화된 그가 국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겉으로 보이는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순수한 허당 매력을 선보이기 때문.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그의 허당끼 가득한 대사들은 이러한 반전 매력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그의 존재감을 심어 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캐시트럭>을 통해 강렬한 분노에 걸맞은 묵직하고 리얼한 액션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시트럭>에서는 모든 액션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액션에 대해 직접 소감을 밝힌 제이슨 스타뎀은 "매우 신선한 액션 경험이었다. 이 영화를 촬영한 뒤 '리얼 액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그가 선보일 <캐시트럭> 속 아들을 잃은 분노가 특히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현실 아빠가 되었기 때문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의 8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12월 31일 품절남을 선언한 제이슨 스타뎀은 허니문보다 이르게 아들 출산을 알려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평소 눈썹 하나 흔들림 없는 강렬한 표정으로 모든 연기를 선보였던 것에 비해 <캐시트럭>에서는 아들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강렬한 분노의 표정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더욱 관심 받고 있다. 실제로 제이슨 스타뎀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되면서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그런 감정이 <캐시트럭>의 아들을 잃은 후의 분노를 연기하는 데 분명히 영향을 끼쳤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은 <캐시트럭>을 통해 서로에게 극찬을 보내며 특급 시너지를 예고하는 중이다. 그들의 서로를 향한 극찬이 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두 명 모두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이기 때문.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이슨 스타뎀과, <알라딘>을 통해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은 만남만으로도 전세계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자강두천이라는 말로 표현 가능한 이들의 만남은 액션의 자존심 제이슨 스타뎀과 감독의 자존심 가이 리치의 폭풍 시너지를 예고한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사용되었던 '자존심 강한 두 천재'라는 의미의 자강두천은 현재 마치 사자성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신조어다.

먼저 가이 리치 감독은 "<캐시트럭>의 구상 단계에서부터 제이슨 스타뎀만이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제이슨 스타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단 2분만의 설득 끝에 캐스팅에 성공하며 둘의 신뢰를 확인하기도 했다. 제이슨 스타뎀 역시 가이 리치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가이 리치 감독과의 작업은 세상에서 제일 대단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캐릭터 묘사부터 액션까지 영화의 모든 부분을 결코 평범하지 않게 구현해낼 줄 아는 진정한 감독이다"라면서 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냄과 동시에 <캐시트럭>에서 관객들이 만날 캐릭터들은 물론 강렬한 액션까지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가이 리치 감독은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언제라도 출연을 기다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울러 <캐시트럭>에서 서로의 진가를 확인한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은 함께 차기작을 벌써부터 준비하기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알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제목은 아직 미정이나, 현재로서는 세계적 정보기관에 속한 요원의 활약상을 그리는 첩보 스릴러 액션 영화로 알려져 있다.

<캐시트럭>은 북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제이슨 스타뎀의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는 92%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팬데믹 이후 이렇다할 액션이 없었던 극장가에 찾아온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의 폭풍 시너지를 확인한 관객들이 뜨겁게 만족감을 표하고 있는 것.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제이슨 스타뎀 매력에 제대로 치였다" - aar***, "스타뎀이랑은 절대 나쁜 일로 얽히고 싶지 않아" - Jeerva***, "제이슨 스타뎀 + 액션. 후회하지 않을 거란 거 우리 모두 알고 있잖아?" - gailm***, "아무래도 제이슨 스타뎀 리즈 경신한 것 같다" - Sh***, "나 제이슨 스타뎀 사랑하는 것 같아…" - Sha***처럼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을 추천의 이유로 꼽기도 했고, "쩐다… 액션에 반했다" - Ra***, "입 벌려 액션 들어간다!" - Robe***, "발가락 끝까지 힘 빡 들어가는 액션은 처음이야" - Gi***와 같이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만난 수준 높은 액션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또한 "가이 리치 감독과 만난 제이슨 스타뎀… 그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었어!" - K***, "가이 리치 감독님, 2편 만들어 주실 거죠? 제발요" - Ya***처럼 <알라딘> 이후 또 하나의 대표작을 연출하는 데 성공한 가이 리치 감독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역시 이어지고 있다. "탄탄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액션 영화" - San Francisco Chronicle, "가이 리치 감독 최고의 영화" - RogerEbert.com,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이 시각적으로 잘 구현됐다" - Washington Post, "단 하나도 낭비하는 장면 없이 관객들을 긴장하고 흥분하게 만든다" - New York Post라며 극찬에 가까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캐시트럭>은 제이슨 스타뎀 외에도 화려한 출연진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년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은 예고편에 깜짝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한 스콧 이스트우드가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거장 감독이자 명배우인 아버지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똑 닮은 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과연 <캐시트럭>에서 아버지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과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이번에 다시 재회한 그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시카리오> 시리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제프리 도노반, <블랙 호크 다운>의 조쉬 하트넷,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의 홀트 맥칼라니까지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해, 작품 속에서 선보일 완벽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들이 영화 속에서 맡은 역할과 제이슨 스타뎀과의 관계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하나같이 제이슨 스타뎀과의 탁월한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더욱이 큰 기대를 받는 중이다.

<캐시트럭>은 IMAX와 돌비시네마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 같은 상영 포맷은 할리우드 대작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기에 <캐시트럭> 역시 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테넷>, <원더 우먼 1984>,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쟁쟁한 영화들이 IMAX와 돌비시네마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IMAX는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 원음에 가깝게 생생하게 구현되는 사운드를 갖췄으며, 돌비시네마는 글로벌 영상,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가 제시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극장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듀얼 4K 레이저, HDR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며,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역시 제공한다. 때문에 관객들은 2년만에 리얼 액션을 장착하고 스크린에 컴백한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의 특급 시너지를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은 2년 전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IMAX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돌비시네마로는 처음 선보이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관객들 역시 IMAX에 이은 돌비시네마 개봉 확정 소식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벌써부터 다양한 상영 포맷을 통해 <캐시트럭>을 관람하고자 하는 기대평이 속속들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이후 특별 상영 관람 릴레이가 흥행으로 고스란히 연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한 캐릭터 H는 가이 리치 감독의 특별한 연출 기법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담기 위해 가이 리치 감독은 1차 리허설 후에 배우와 해당 캐릭터에 대해 논의를 거치며 디테일을 구축해 가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는 촬영 전에 이미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 대부분의 영화 연출 방식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에 대해 "가이 리치 감독은 과장된 캐릭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현장 상황과 앞뒤 장면에 맞춰 인물을 구축하는 연출 방법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리얼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가이 리치 감독은 <캐시트럭> 각본 집필 단계에서부터 제이슨 스타뎀을 염두에 두었으며, 캐스팅이 확정된 후에는 서로 긴밀하게 논의하며 캐릭터를 잡아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탄생한 캐릭터 H는 제이슨 스타뎀의 또 다른 인생 배역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가이 리치 감독은 액션 시퀀스를 구성함에 있어서도 평범한 연출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고난이도의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리얼 액션을 구사하도록 디렉팅한 것. 각 동작을 철저히 계산한 뒤 숱한 리허설을 통해 액션 시퀀스를 담아내는 일반적인 액션 영화와 달리, <캐시트럭>은 별도의 리허설 없이 액션 장면을 촬영했다. 결과적으로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배우들은 필사적이면서도 생생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대해 제이슨 스타뎀은 "무척 신선한 촬영 방법이었다. 과장되지 않은 움직임을 통해 관객들은 자연스럽지만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10여 년간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킥복싱, 카라테 등 화려한 무술 실력을 연마한 제이슨 스타뎀은, 수많은 작품을 통해 훌륭한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 멋진 콤비 플레이를,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를 뛰어난 액션과 함께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이외에도 <메가로돈>과 <스파이> 등을 통해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그런 제이슨 스타뎀은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캐시트럭>에서 또 한 번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캐시트럭>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 H. 지난 2017년 한 아들의 아버지가 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되면서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그런 감정이 <캐시트럭>의 아들을 잃은 후의 분노를 연기하는 데 분명히 영향을 끼쳤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는데, 이것이 아버지로서 그가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을 <캐시트럭>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다. 또한, 전작에서 맨 땅 위에서 제트보트를 타는 장면이나 초고층 건물 외벽을 직접 타고 오르는 장면 등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하며 액션의 새로운 장을 쓴 그는 이 영화 <캐시트럭>에서도 직접 수준급의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인터뷰에서 "<캐시트럭>에는 모든 액션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없다. 이 영화를 촬영한 뒤 '리얼 액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라는 소회를 밝힌 만큼 그가 <캐시트럭>에서 얼마나 강렬하고 액션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FILMOGRAPHY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메카닉: 리크루트>(2016), <스파이>(2015) 외

이스트우드라는 이름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임을 떠올리게 하는 스콧 이스트우드는, 앞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 <아웃포스트> 등에서의 활약을 통해 아버지의 후광에서 벗어나 그만의 색깔을 갖춘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캐시트럭>에서도 그의 눈부신 활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문에 감춰진 캐릭터 젠 역을 맡은 그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영화 | <아웃포스트>(2020), <퍼시픽 림: 업라이징>(201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외

조쉬 하트넷은 장르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배우이다. <진주만>과 <블랙 호크 다운>에서는 늠름한 군인을,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를,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는 귀엽고 어리숙한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캐시트럭>에서도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트럭 호송회사의 직원 데이브 역을 맡은 그는 파트너로 분한 제이슨 스타뎀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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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식스 빌로우>(2017), <럭키 넘버 슬레븐>(2006),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2004) 외

포스트 말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뮤지션 중 한 명이다. '록스타', '선플라워', '사이코' 등의 노래로 3년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그는 지금의 음악 시장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대세 스타이다. 그런 만큼, 자연스럽게 그가 <캐시트럭>에서 뮤지션이 아닌 배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 역시 무척 뜨거운 상황이다. 첫 연기 도전작인 <스펜서 컨피덴셜>에서 짧은 분량에도 굉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얼마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지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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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펜서 컨피덴셜>(2020)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으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홀트 맥칼라니는 데이빗 핀처, 클린트 이스트우드, 데이빗 O. 러셀 등 최고의 감독들과 작업을 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마인드 헌터]에서 진중한 FBI 베테랑 수사관 빌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현금 호송 회사 '포르티코'의 상사 불렛을 연기한 이번 영화 <캐시트럭>에서도 묵직한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아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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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잭 리처:네버 고 백>(2016),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2016), <블랙코드>(2015) 외

제프리 도노반은 2007년을 시작으로 총 시즌7까지 방영된 드라마 [번 노티스]에서 주인공 마이클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촬영 당시 퇴출당한 스파이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은퇴한 실제 스파이를 찾아가고 러시아어를 독학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그는 두 편의 <시카리오>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는데, <캐시트럭>에서도 완벽한 캐릭터 연구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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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2018),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외
드라마 | [번 노티스](2007-2013), [파고](2015) 외

가이 리치 감독은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외화 흥행 순위 8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장편 연출작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영국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며 단숨에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후 선보인 <셜록 홈즈> 시리즈, <킹 아서: 제왕의 검>이 흥행하면서 액션까지도 탁월하게 연출해내는 감독으로 할리우드 내에서 입지를 넓혀갔다. 지난 2019년 선보인 <알라딘>은 전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그가 얼마나 뛰어난 감독인지를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그런 만큼 신작인 <캐시트럭>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한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 <캐시트럭>에 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오랜 준비 끝에 최근 대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힌 만큼 전세계가 인정한 그의 역량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전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귀환을 인정받는 중이다. 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은 제이슨 스타뎀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도록 만든 가이 리치 감독의 연출력에 호평을 보내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자존심의 만남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실제로 가이 리치 감독은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관객들은 제이슨 스타뎀의 극찬을 불러 일으킨 가이 리치의 연출력을 <캐시트럭>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젠틀맨>(2020), <알라딘>(2019), <킹 아서: 제왕의 검>(2017)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2011)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