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박스오피스 역대 1위를 넘어 2017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5위까지 기록한 <특수부대 전랑2>가 11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중국개봉 12일만에 역대 중국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아시아 영화 최초로 2017년 전세계 매출액5위까지 올랐던 <특수부대 전랑2> 가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바타> (*7.6억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9.3억불) 이후 최초로 단일 국가에서 8억 7천 만불 달성[Box Office Mojo 기준], <아바타>의 매출기록을 깬 <특수부대 전랑2>는 이후 개봉한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현재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54위[Box Office Mojo 11/09기준] 를 기록, 아시아 액션영화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를 본 해외 언론으로부터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를 보는 것 같다. 액션신이 장관이다-LA 타임즈', '하드코어 액션 영화 팬들에게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선사할 것이다-포브스' 등 호평을 얻어 화려한 성적을 뒷받침 했다. <특수부대 전랑2>는 지난 2016년 중국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5개월간의 촬영기간, 3천만불의 제작비로 완성된 액션 전투극. <전랑><살파랑>의 오경,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프랭크 그릴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무술감독, <캐리비안의 해적> 수중액션 촬영팀 그리고 성룡의 스턴트맨팀 등 세계 최고의 액션 제작진들의 합류해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특수부대 전랑2>는 UN과 국가가 포기한 아프리카,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테러집단으로부터 모두를 구하려는 특수부대 출신 '렁펑'의 사투를 그린 작품.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화염 속 전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모습과 "18시간 안에 전 세계를 구하라"는 카피로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를 예고한다.

아시아 역대 1위의 흥행성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특수부대 전랑2>는 오는 11월 30일 개봉, 국내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11.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