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개봉해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반헬싱>의 제작사인 유니버설이 속편 제작 소식에 이어 또 한번 놀라운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제작비에 구애 받지 않고 그의 상상력을 스크린에 옮길 수 있도록 <반헬싱 2> 제작비로 백지수표(Blank check)를 제시했다는 것.

유니버설의 이번 제안은 <반헬싱 2>의 계약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졌다는데 더 큰 의의를 갖는데, 반헬싱 2>의 경우 <반헬싱>의 제작단계에서 이미 계약은 이루어졌으며 <반헬싱>이 세상에 공개된 후 그 높은 완성도에 만족한 유니버설이 <반헬싱 2> 제작에 앞서 이 같은 제안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에 대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높은 신뢰의 반증이며 <반헬싱 2>에 대한 대단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00년 <미이라>를 시작으로 함께 작업하기 시작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이후 <미이라2>와 <반헬싱>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기막힌 상상력과 최강의 스펙터클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경우 최근 미국 버라이어티지 등을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의 뒤를 잇는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 받으며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의 섭외 1순위로 거론되는 등 차세대 흥행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개봉 12일째를 맞이한 <반헬싱>이 150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즘, <반헬싱 2>를 놓고 들려오는 여러 소식은 국내 관객들을 벌써부터 속편에 대한 기대로 부풀게 한다. (2004.08.12)

코리아필름 편집부

- 7/30~8/5 서울누계 307,006, 전국누계 1,001,567

블록버스터로 <반헬싱>이 개봉 7일째인 8월 5일 전국 스코어 100만 명을 가뿐히 넘기며 무서운 기세로 매진행렬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개봉해 금, 토, 일 3일간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반헬싱>은 이후 평일에도 하루 평균 12만이라는 최고의 관객동원력을 보이며 1위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하루하루 달아오르는 <반헬싱>의 맹렬한 흥행 열풍은 어제인 8월 5일을 기해 100만선을 가볍게 넘어섰으며 지금의 속도대로라면 다음주 말이 되기 전에 200만 고지는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반헬싱>의 맹렬한 열기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는데,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전작인 <미이라>, <미이라2>가 모두 국내에서 250만 관객의 지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할 때 <반헬싱>의 열기 또한 향후 몇 주간은 그 세를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

<늑대의 유혹>이나 <아이, 로봇>, <누구나 비밀은 있다> 등의 쟁쟁한 경쟁 상황 속에서, 상영횟수가 타 영화들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굳건히 1위에 오른 <반헬싱>. 액션과 어드벤처, 판타지와 몬스터 열전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 <반헬싱>은 <트로이>, <슈렉>, <해리포터>에 이은 최고의 할리우드 대작으로, 이들을 뛰어넘는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올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 흥행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2004.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7월 30일 개봉해 당당히 국내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반헬싱>이 벌써부터 속편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유니버설 본사가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반헬싱>의 감독 스티븐 소머즈와 휴 잭맨이 이미 <반헬싱 2>의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반헬싱>이 개봉하기 훨씬 전에 이루어졌다고. <반헬싱>의 초특급 흥행을 예측한 유니버설이 파격적인 조건에 속편까지 미리 계약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반헬싱>의 초강력 액션 판타지는 전세계를 '반헬싱 열풍'으로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벌써부터 속편에 대한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때문에 유니버설의 <반헬싱 2> 제작 소식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이라> 시리즈에 이어 <반헬싱>으로 스필버그의 뒤를 잇는 최고의 흥행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헐리우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반헬싱 2>의 제작에 대해 '3년간 <반헬싱>에만 매달렸다. 당장은 쉬고 싶다. 그러나 이미 <반헬싱 2>에 대한 밑그림은 다 그려졌다'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반헬싱> 이후 뮤지컬로 토니상 남우주연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열광의 대상이 된 휴 잭맨 역시 '언제든 스티븐 소머즈만 준비가 끝나면 단숨에 세트장으로 달려가겠다'며 <반헬싱 2>에 대한 믿음을 밝힌 바 있다. 특히 휴 잭맨의 경우 그 인기가 치솟으며 헐리우드에서 차세대<007>로 지목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액션, 드라마, 로맨틱 코믹 장르의 영화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까지 성공시킨 그가 전형적인 이미지의007을 반길리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개봉 7일째인 8월6일, 높은 좌석점유율로 매일 12만씩의 스코어를 더하며 지금까지 관객수 전국 100만을 훌쩍 뛰어넘는 스코어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반헬싱>의 속편 소식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부풀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2004.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7월 30일 개봉한 액션 판타지 대작 <반헬싱>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평정했다. 서울 45개, 전국 200개 스크린에서 펼쳐진 <반헬싱>의 지상 최대 여름사냥은 전국 극장가에 매진 행렬로 이어지며 전국 60만 관객몰이(2일 오전 10시까지 집계결과 / 현재 계속 집계 중)에 성공하며 당당하게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반헬싱>은 개봉 전 예매스코어에서 <아이, 로봇>과 1%도 안 넘는 차이를 두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치열한 경쟁을 했던 탓에 그 어느 때보다도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스크린수당 예매량이 <반헬싱>이 계속 앞서 있었고, 개봉 후 현장 판매에서도 <반헬싱>이 앞서, 결국 예측을 불허했던 신의 사제와 로봇과의 대결은 <반헬싱>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특히 <반헬싱>의 경우 130분이 넘는 러닝타임으로 인해 다른 영화들보다 1일 상영회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80%에 육박하는 놀라운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기록해 그 의미가 더한다. 이로써 뜨거운 여름엔 역시 통쾌하고 짜릿한 스펙터클 액션이라는 진리가 새삼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주 <늑대의 유혹>에 이어 특정 온라인의 예매 수치가 주말 전국 흥행 스코어 결과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또한 무엇보다 <반헬싱> 관계자들을 고무시키는 것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일반 시사회에 비해 개봉일 출구조사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헬싱>의 경우 만족도가 4.2(5점 만점/시사결과 4.1점)라는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화 상영 내내 '올 여름 최고의 영화'라고 입을 모으며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 등 속도감 넘치는 스펙터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개봉한지 사흘만인 오늘, 벌써부터 영화 홈페이지와 인터넷에는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액션과 어드벤처, 판타지와 몬스터 열전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 <반헬싱>은 <트로이>, <슈렉>, <해리포터>에 이은 최고의 할리우드 대작으로, 이들을 뛰어넘는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올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 흥행 종지부를 찍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04.08.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이 더위를 짜릿하게 날려버릴 초강력 스펙터클 액션판타지 <반헬싱>이 7월 30일 개봉에 맞춰 아주 특별한 DVD가 출시된다. <반헬싱>에 등장하는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캐릭터의 오리지널 모습을 볼 수 있는 클래식몬스터 DVD(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출시)를 내놓은 것.

이 클래식몬스터 DVD는 <반헬싱> 속 캐릭터들이 영화로 만들어진 첫번째 작품들로써 벨라 루고시가 주연을 맡았던 1931년작 <드라큘라>와1935년 메리 쉘리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론 샤니 주니어가 늑대인간으로 열연했던 1935년작 <늑대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클래식 몬스터 DVD 출시는 고전 명작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는 점 이외에도 다양한 의미를 갖는데, 특히 2004년 비주얼 테크놀러지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영화 <반헬싱>에서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게다가 <드라큘라>(1931년作)에는 '반헬싱'까지 나와 영화 <반헬싱> 속 캐릭터들과의 완벽한 비교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반헬싱>에서는 이들 각 캐릭터들이 전형적인 스타일을 벗고 본래의 전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또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기에 클래식 몬스터 무비를 통해 <반헬싱>에 비쳐지는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반헬싱>에서 새롭게 창조된 전설의 기원을 찾아 보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9월초에는 영화 사상 <애니 매트릭스> 이후 처음으로 '애니 반헬싱'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영화 <반헬싱>이 펼쳐지기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니 반헬싱'은 영화의 제작과 함께 준비, 제작되었으며 스티븐 소머즈가 직접 감독을 맡고 휴잭맨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2004.07.26)

코리아필름 편집부

- 영화만큼 짜릿하고 스펙터클한 코멘터리 메이킹

지난 5월, 미국을 비롯 전세계 42개국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반헬싱>. 영화에 대한 무성한 소문만 접하며 한국 상륙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국내 팬들의 달래줄 한편의 동영상이 7월 30일 개봉에 앞서 긴급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반헬싱> 예고편에서 눈을 뗄 수 없던 관객들에게 스티븐 소머즈 감독, 휴 잭맨 (반헬싱 役)과 케이트 베킨세일(안나 발레리오스 役)의 코멘터리가 담겨진 이번 메이킹 필름은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과 휴 잭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던 거대한 세트의 풍광, 중세시대를 재현한 화려한 의상, 그리고 영화 속에서 쓰였던 다양한 액션 무기 등에 대한 비밀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들이 현대적 테크놀로지를 통해 어떻게 부활되었는지의 과정이 감독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소개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카메라를 시속 80km로 이동시키며 감행한 고공촬영 드라큘라 습격씬의 위험천만한 현장의 모습은 가히 놀라움 그 자체가 될 것이다.
특히 배우들이 직접 몸을 날려 펼치는 다양한 액션 장면과 후반작업을 거쳐 최종 완성된 영상을 비교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 본편도 보기 전에 관객들을 기대와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될 것이다.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 모든 전설을 정복한 거대한 상상력과 야심찬 테크놀로지로 부활한 2004년 여름 최강의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 <반헬싱>. 더 이상의 여름 영화는 없을 것이다. (2004.07.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진수를 선보일 스펙터클 액션판타지 <반헬싱>이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반헬싱> 홈페이지에는 영화 <반헬싱>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답게 첫 페이지부터 웅장한 영화OST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영화 <반헬싱>에서 보게 될 장대한 위용의 판타지를 예고한다.

또한 세상의 악을 소탕해야만 하는 소명과 저주를 타고난 중세시대의 007 ‘반헬싱’의 운명에 숨겨진 비밀부터 그가 맞서 싸워야 하는 전설적인 악이 존재들, 그리고 ‘반헬싱’의 무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 속 스틸사진과 미국에서 입수한 스토리보드 등의 자료도 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다양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로 마련된 재치만점의 ‘반헬싱 자격 검증 테스트’까지, 영화만큼이나 스펙터클한 재미가 가득 담긴 <반헬싱>의 홈페이지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미리 맛볼 수 있는 큰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지난 5월 7일 미국을 비롯한 42개국에서 개봉한 <반헬싱>은 개봉 첫 주에만 1억불을 훨씬 넘는 흥행수익을 거두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석권했으며, 놀라운 비주얼 테크닉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막힌 스토리로 이미 지상최대의 초강력 액션판타지로 인정 받았다.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스펙터클과 가장 통쾌한 액션으로 모든 블록버스터들을 잠재울 영화 <반헬싱>의 짜릿한 여름사냥은 오는 7월 30일이면 만나볼 수 있다. (2004.06.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반헬싱>이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본 예고편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개봉준비에 돌입했다.

여름을 겨냥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7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42개국에서 먼저 개봉한 <반헬싱>은 개봉 첫 주 총 박스오피스 1억불을 훌쩍 넘기며 전세계를 초강력 액션판타지의 세계로 몰아넣고 있다. (개봉 첫 주 흥행성적: <트로이> $ 4천 6백만, <반헬싱> $5천2백만) 이러한 관심은 이미 국내로 이어져 새롭게 공개된 본 예고편에 대한 폭발적인 성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반헬싱을 비롯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같은 고전 캐릭터들이 고도의 테크닉을 통해 최첨단으로 부활한 것과 방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 숨가쁘게 몰아치는 액션의 스펙타클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2분 30초라는 예고편 런닝 타임을 안타까워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각종 영화 게시판에 리뷰를 올리고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예고편을 심어 놓는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지상 최대의 여름사냥’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세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기 위해 바티칸 교황청이 선택한 비밀요원, 일명 중세시대의 007 ‘반헬싱’이 400년만의 부활을 꿈꾸는 엄청난 악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엄청난 위용의 액션 판타지로 만들어낸 영화 <반헬싱>. ‘휴 잭맨’, ‘케이트 베킨세일’이라는 최고의 캐스팅과 <미이라 1, 2>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까지, 올 여름 액션판타지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를 <반헬싱>에 많은 기대가 주목된다. (2004.06.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진수를 선보일 스펙터클 액션판타지 <반헬싱>이 7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국 오리지널 비주얼을 활용한 <반헬싱>의 본포스터에는 올 여름 새롭게 떠오를 액션히어로 ‘반헬싱’(휴 잭맨分)과 그와 함께할 운명적 여인 안나(케이트 베킨세일分)가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며 <반헬싱>에서 펼쳐질 화려한 액션과 신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준다. 이는 헤드카피가 예고하고 있는 ‘지상 최대의 여름사냥이 시작된다’라는 말처럼 올 여름 최강액션판타지의 탄생을 당당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영화 그 자체만으로 올 여름 ‘아낌없이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무비로서의 <반헬싱>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주며 벌써부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이미 지난 5월 7일 미국을 비롯한 42개국에서 개봉한 <반헬싱>은 개봉 첫 주 총 박스오피스 1억불을 훌쩍 넘기며 전세계를 초강력 액션판타지의 감동으로 사로잡았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반헬싱>은 세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기 위해 바티칸 교황청이 선택한 비밀요원, 일명 중세시대의 007 ‘반헬싱’이 400년만의 부활을 꿈꾸는 엄청난 악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짜릿한 한판 승부와 ‘반헬싱’의 소명에 감춰진 운명적 저주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 놀라운 비주얼 테크닉과 화려한 액션, 풍성한 스토리에 ‘휴 잭맨’,'케이트 베킨세일’이라는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미이라 1, 2>의 스티븐 소머즈가 감독을 맡아 개봉전부터 사상 초유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반헬싱>이 지난 5월 7일 전세계 42개국에서 동시개봉, 올 해 최고의 개봉성적을 거두며 박스오피스를 석권하였다.

전미 3,575개 극장 6,100여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한 <반헬싱>은 개봉 첫 주말 $54million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당당하게 여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유니버설에서는 미국과 동시 개봉한 세계 41개국의 박스오피스를 포함, 개봉 첫 주 해외 총 박스오피스가 1억불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작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3>가 여름방학에 독립기념일 주간까지 겹치는 시즌특수를 안고서도 6일간의 개봉성적이 $44million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아직 방학도 하지 않은 비수기 시장상황에서 <반헬싱>의 개봉스코어는 매우 성공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감독 스티븐 소머즈의 전작과 비교하더라도 전세계에 MUMMY열풍을 몰고 왔던 <미이라>의 개봉스코어가 $43million이었던 점을 볼 때 <반헬싱>이 몰고 올 새로운 액션판타지의 신화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여진다.

영화 <반헬싱>은 놀라운 비주얼 테크닉과 화려한 액션, 풍성한 스토리에 ‘휴 잭맨’, ‘케이트 베킨세일’이라는 최고의 캐스팅, 그리고 스티븐 소머즈가 감독을 맡아 개봉전부터 사상 초유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여름 어드벤쳐 블록버스터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스티븐 소머즈 감독, 액션 영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낸 ‘휴 잭맨’이 만들어낸 올 여름 최고의 액션판타지 <반헬싱>은 미국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몰아 오는 7월 말, 국내에 상륙한다. (2004.05.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반헬싱>이 미국개봉(5월 7일)을 앞두고 전 세계 언론에 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4월 21일 뉴욕 맨하튼에 있는 로이스(Lowes)극장에서 열린 <반헬싱>의 첫 번째 공식 기자시사회에는 전 세계 각지의 언론인 1000여명이 참가해 극장을 가득 메웠다. <반헬싱> 정킷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참가를 희망한 언론매체가 너무 많아 지면매체와 방송매체를 나누어 각각 21일과 23일 2회에 걸쳐 진행하였는데, 21일 시사에만 1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여 영화에 대한 세계적인 기대치를 가늠케 해주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참가신청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라 극장 선택부터 공식 인터뷰진행까지 어느 때보다 애를 먹었다고 말하는 유니버설 현지 관계자는 밀려드는 기자들 앞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즐거운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50여개의 언론매체에서 참가신청을 했으나 다른 나라의 신청인원도 예상치보다 훨씬 많아 결국 5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졌다고.

이렇듯 사상 초유의 관심과 기대 속에 시작된 영화 <반헬싱>은 상영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비주얼 테크닉과 화려한 액션, 풍성한 스토리로 시종일관 언론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터져 나오는 환호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온 기분’이라며 모두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주저 없이 <반헬싱>을 손꼽겠다는 세계 언론의 폭발적인 호응은 전세계에 불어닥칠 <반헬싱>열풍을 벌써부터 예감케 한다.

또한 시사 후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여름 어드벤쳐 블록버스터의 대표 브랜드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엑스맨>시리즈와 <케이트 앤 레오폴드> 등으로 이미 미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휴 잭맨은 ‘역시 휴 잭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액션영웅의 새로운 신화창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한번의 시사로 이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화제작 <반헬싱>은 오는 여름 국내관객들에게도 그 엄청난 실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4.04.30)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무비의 첫 신호탄이 될 영화 <반헬싱>이 6월 개봉을 앞두고 티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반헬싱>은 <미이라 1,2>로 어드벤쳐 무비의 귀재라 불리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만으로 '스펙터클한 재미의 진수를 보여줄 오락영화'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몰고 다녔던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져 예고편은 장대한 로케이션, 스펙터클한 영상과 함께 상상 그 이상의 판타지까지 모두 엿볼수 있어 <반헬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이미 미국 사이트 등을 통해 예고편을 먼저 접한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폭발적인 지지와 함께 개인 블로그를 만드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반응까지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기 위해 바티칸 교황청이 선택한 비밀요원 '반헬싱'이 400년만의 부활을 꿈꾸는 엄청난 악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짜릿한 한판 승부와 '반헬싱'의 소명에 감추진 운명적 저주까지. <반헬싱>은 현란한 비주얼과 통쾌한 판타지로 스크린을 제압하며 썸머무비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2004.03.31)

코리아필름 편집부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이름으로 처단을 내리는 신의 사제師弟 '반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 받으며 숨어 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이다. 그러나 왜 그런 운명을 타고 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에게 7년 이전의 기억은 없다.
그저 로마 교황청의 부름을 받아 움직일 뿐.

Mission.1 "악의 전설이여 깨어나라!"
Mission.1 "400년만의 부활을 꿈꾸는 악의 음모를 저지하라

어느 날, 바티칸 성당으로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드라큘라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교황청은 그에게 작은 천조각을 건네준다. 그것이 '반헬싱'이 드라큘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이며, 과거를 풀 수 있는 열쇠라며…

Mission.2 "오로지 악의 처단을 위해 싸워왔다!"
Mission.2 "400년 전통 발레리오스家의 혈통을 지켜라

어둠이 드리워진 땅, 트란실베니아에 도착한 '반헬싱'은 그 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 안나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의 전쟁을 해온 발레리우스家의 마지막 후예. 이제 반헬싱은 그녀와 그녀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데…

Mission.3 "가브리엘 반 헬싱을 기억하는가?"
Mission.3 "잃어버린 400년 기억에 묻힌 운명의 저주를 풀어라

드라큐라의 음모를 파헤치던 반헬싱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큘라가 전설적인 괴물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서 부활을 꿈꾼다는 것. 게다가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괴할 유일한 사람은 오직 그 자신 뿐이며, 그것만이 그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과연 반헬싱은 드라큘라와 그를 둘러싼 모든 악을 소탕하고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재미로 2004년 썸머 무비의 첫 신호탄이 될 영화 <반헬싱>이 최강의 액션판타지로 올 여름 제압에 나섰다.

영국에서 프랑스, 루마니아를 거쳐 체코로 이어지는 장대한 로케이션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상력이 탄생시킨 스펙터클한 영상에 상상 이상의 판타지가 더해진 영화, <반헬싱>은 그 누구도 감히 꿈꾸지 못했던 액션판타지의 신기원을 유감없이 펼쳐낸다.

<반헬싱>은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한 캐릭터 '반헬싱'을 최강의 액션 히어로로 탄생시켜 새로운 신화창조에 도전한다. 여기에 드라큐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등의 캐릭터가 가지는 장르적 표현적 상상력의 한계를 과감히 뛰어넘어 액션의 세계로 불러와 엄청난 스케일의 신화를 100% 재현해 냈다. 한마디로 거대한 액션을 장대한 위용의 판타지로 관통해내며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어드벤쳐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제 <반헬싱>은, 화려한 볼거리와 신나고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제압하며 썸머무비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매년 여름이면 쏟아져 나오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전쟁,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스파이더맨, 해리포터, 슈렉 등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또 다시 찾아온 캐릭터들간의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긴장시키며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가 있으니 바로 '반헬싱'이다.

브람 스토커의 원작 소설 [드라큘라]를 시작으로 이미 여러 영화와 연극 등을 통해 익숙한 '반헬싱'이라는 캐릭터는 영화 <반헬싱>에서 새롭게 재창조 되었다. 연구실에 틀어박혀 단지 '드라큘라 사냥'에만 전념했던 그의 활약은 이제 바티칸 교황청의 비밀요원 '반헬싱'이 되어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임무로 집약된다. 그렇게 '반헬싱'은 주어진 소명을 다하고 저주 받은 운명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늑대인간, 드라큘라와 같은 전설적인 악과 맞서며 올 여름 최강의 액션 히어로로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관객들은 곧 '반헬싱'이 되어 유럽 전역을 활보하는 사상 최대 여름사냥에,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액션의 전율을 온몸으로 느낄 것이다.

전세계 관객들을 액션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는 영화 <반헬싱>은 모든 여름 대작들을 평정하며 새로운 '전설' 그 자체로 남게 될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이후, 정통 어드벤쳐와 테크놀러지가 결합된 스펙터클 판타지에 굶주린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미이라>. 그리고 <미이라>에서 또 한번 진화에 성공하며 완벽한 썸머이벤트무비로 폭발적인 관객동원에 성공한 <미이라2>까지, 어드벤쳐무비에 관한 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이번에도 자신이 세웠던 어드벤쳐 무비의 신기원을 또 다시 뛰어넘으며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 <반헬싱>을 완성해냈다. 이번에도 한발 앞선 상상력과 거듭 발전한 테크놀러지 등 '업그레이드'를 잊지 않았다. 스티븐 소머즈식 블록버스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반헬싱>은 최강, 최대, 최고의 스펙터클 액션 판타지로 스티븐 스필버그나 제임스 카메론의 뒤를 이어 '헐리우드 썸머무비의 귀재, 스티븐 소머즈'의 시대를 열어 줄 것이다.

'모든 관객'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그의 연출관이라 말하는 스티븐 소머즈. 이제 그의 이름은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다.

<반헬싱>의 한층 방대해진 스케일과 보다 실감나는 전설 속 캐릭터의 부활을 위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미이라1, 2>에서 함께 했던 기술팀을 다시 불러 모았다. 특수효과의 거장이라 불리는 존 버튼 감독과 세계적인 CG팀 ILM(Industrial Light & Magic). 이미 1999년과 2002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기술력의 진보를 보여준 바 있는 이들의 작업은 <반헬싱>에 등장하는 전설 속 캐릭터에 입체적인 숨을 불어넣어주는 데에서 시작했다.

가장 드라큘라다운 드라큘라, 진짜 늑대인간 같은 늑대인간을 만들되 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 모습보다 더 강력하고 리얼하게 표현하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그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박쥐를 만들기 위해 4m의 거대한 날개를 달아주고 드라큘라에겐 30cm는 족히 될만한 이빨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인간의 살갗이 터져나가며 흉폭하고 육중한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은 <반헬싱>에서만 볼 수 있는 백미라고.

여기에 <미이라>의 프로덕션디자이너 앨런 카메론이 만든 청회색빛의 고딕풍 마을과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마스터 앤드 커맨더>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그렉 캐넘의 마술 같은 테크닉이 더해져 무엇보다도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앞서게 한다.

비주얼 테크놀러지의 결정판을 보여줄 <반헬싱>은 시, 공간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영화 속에 빠져있는 듯한 환상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작품은 셀 수 없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반헬싱>을 위해 스티븐 소머즈가 참고한 작품만 해도 브람 스토커의 원작 소설 [드라큘라]부터 영화 <아보트와 코스텔로,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다>, <갈고리>, <미이라의 집>, <프랑켄슈타인의 집> 등등 수십 편에 이른다.

그러나 그들이 한 캐릭터에 집중하며 진지한 무게를 잡아갈 동안, 스티븐 소머즈는 그 무수한 작품들을 보며 그 어느 것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발칙한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좀 더 신나고 재미있을 수는 없을까?' '저들이 한 영화에 모이면 어떨까?' '저들을 모두 아우르는 막강한 히로인은 없을까?' 그렇게 시작된 그의 상상은 스티븐 소머즈의 손과 머리를 거치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살아있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에게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짜릿한 운명을 부여, 영화를 한층 풍성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다. '반헬싱'과 '드라큘라' 사이의 미스터리 한 400년 전설, 악을 처단하면서도 살인자라 손가락질 받을 수 밖에 없는 '반헬싱'의 저주, 드라큘라의 부활에 프랑켄슈타인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 등 볼거리만큼이나 풍성한 내러티브는 관객들의 눈과 귀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새로운 신화창조를 기대하게 한다.

무한상상을 현실로 끄집어내 모든 전설을 정복한 <반헬싱>의 대범한 도전은 거대한 신화를 창조하며 판타지 액션의 전설을 새롭게 써나갈 것이다.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반헬싱>을 두고 스스로 '새롭게 도전했다' 말한다. 모래사막을 위해 요르단으로 떠났던 <미이라>때와 달리 런던, 파리, 로마를 비롯 트란실베니아(루마니아)와 프라하(체코)등 유럽 전역에 걸친 올 로케이션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도전이었다.

사실 <반헬싱>이 시대성을 가지는 데다 프라하를 제외하고는 촬영 분이 많지 않고 국한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굳이 현지로케를 고집할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실제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가장 환상적인 판타지를 만들어 내겠다는 감독의 욕심은 <반헬싱>이 남다른 힘을 갖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장중한 위엄이 느껴지는 바티칸의 성당, 액션을 보다 버라이어티하게 만들어준 노틀담의 추격씬, 공기부터 남다른 트란실베니아의 신비로운 분위기 등은 진정한 스펙터클의 구현을 가능케 해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프라하 촬영의 경우 거대한 마을을 통째 세트로 지어놓고 현지 주민 300여명을 엑스트라로 동원, 드라큘라의 본 고장다운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으며 음산한 공기의 기운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겨울철에 감행한 촬영은 영화 전반에 신비로운 기운을 부여해주며 어드벤쳐 판타지로서의 <반헬싱>을 완성시켰다.

전설의 기원을 찾아 만들어진 또 다른 전설 <반헬싱>은 유럽전역을 아우르는 최강의 로케이션으로 마치 신화가 부활한 듯한 착각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영화의 개봉과 함께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반헬싱'이 있으니 바로 게임[반헬싱]이다. '반헬싱'게임은 PS2와 XBOX용으로 만들어져 오는 5월 7일 미국개봉과 함께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도 여름 개봉에 맞춰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반헬싱'게임은 영화 <반헬싱>의 스토리를 기본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악의 음모를 저지하라는 명을 받고 트란실베니아로 떠난 주인공 (반헬싱)이 드라큘라 성에 가기 위해 늑대인간이나 프랑켄슈타인 등과 싸움을 벌이며 게임은 전개된다.

사실적인 인물묘사와 거대한 스케일이 묻어나는 컴퓨터 그래픽, 액션과 어드벤쳐가 적절히 결합된 흥미진진한 게임 내용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이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의 반증이기도 하다.

<반헬싱>의 여름사냥은 스크린을 넘어 게임까지 제압하며 훨씬 강도 높고 버라이어티한 액션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할 것이다.

"더 크고, 더 재미있게"
단 하나의 신조로 스펙터클 액션판타지의 대표 브랜드가 되다!

전작인 <미이라> <미이라2>를 통해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테크놀러지의 결합으로 액션 어드벤쳐 무비의 귀재로 인정 받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

"더 크고, 더 재미있게"라는 신념으로 모든 영화를 만든다는 그는 <반헬싱> 역시 누구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는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등의 캐릭터가 나오니 잔인하고 무섭겠다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만들려는 것은 호러 무비가 아니다. 모든 이들이 신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라고 자신의 연출관을 밝히기도 했다.

좀 더 신나게, 좀 더 통쾌하게, 좀 더 짜릿하게. 이제 그의 영화를 하나의 이벤트로 기대하는 관객들은 <반헬싱>에서 펼쳐질 또 한번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판타지 액션의 세계로의 초대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헬싱>이 개봉도 하지 않은 지금, 벌써부터 <반헬싱2>의 그림이 다 그려졌다는 그는 타고난 모험가이며 진정한 실력가임에 분명하다.

[Filmography]
<미이라2>(2001) <미이라>(1999) <딥라이징>(1998) <정글북>(1994)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