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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분자 The Terroriser


" 소녀의 장난 전화 한 통이 불러온 네 남녀의 기묘한 파장과 비극을 그린 작품 "

1986, 대만, 드라마, 109분

감 독 : 에드워드 양

출 연 : 무건인(주울분), 이립군(이립중)

개 봉 : 2020년 9월 17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에이썸픽쳐스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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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양 ‘타이페이 3부작’을 완성시킬 마지막 걸작! <공포분자> 9월 개봉 확정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3부작'을 완성시킬 마지막 걸작 <공포분자>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열렬한 환호 속 관객들과 만났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유작이 된 제53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하나 그리고 둘>, '타이페이 3부작'의 시작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이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공포분자>는 3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작품으로, 앞서 개봉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과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3부작' 트릴로지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공포분자>는 소녀의 장난 전화 한 통이 불러온 네 남녀의 기묘한 파장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제23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제4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은표범상 수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공포분자> 역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타이페이 스토리>와 함께 현재와 과거가 뒤섞여 충돌하는 대만 사회의 모습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도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 또한 우연히 엇갈리는 이방인들이 서로가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상처를 남기는 도시의 비극을 암시하는 듯하다. 묘한 분위기의 소녀와 길에 쓰러진 남자, 사진을 찍는 소년, 브라운관 속 여자 등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없는 이들 사이로 "완벽한 타인은 없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포분자>는 사소한 장난 전화 한 통을 시작으로 다양한 군상극을 빚어낸 흥미로운 각본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양 감독 특유의 미학적 성취를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 양은 빛과 어둠을 다루는 독창적인 영상미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통한 정교한 연출력으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위대한 작가로,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는 리스트에는 항상 그의 작품들이 다수 자리할 만큼 독자적인 세계를 지닌 거장으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공포분자> 역시 도시인들의 고독과 불안에서 기인하는 서스펜스를 깊이감 있는 명암 활용과 사운드 디자인, 인상적인 사운드트랙으로 표현해 내 또 한 번 걸작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타이페이 3부작'을 완성시킬 마지막 마스터피스 <공포분자>는 오는 9월 개봉한다. (2020.07.2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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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은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있었고,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걸어온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 되면서
조용했던 네 일상은 이윽고 기묘한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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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가 소년 살인사건><타이페이 스토리> 그리고 <공포분자>
에드워드 양 '타이페이 3부작' 드디어 완성되다!
<공포분자> 디지털 리마스터링 국내 최초 정식 개봉!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열렬한 환호 속 관객들과 만났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유작이 된 제53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하나 그리고 둘>, '타이페이 3부작'의 시작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이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공포분자>는 3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작품으로, 앞서 개봉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과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3부작' 트릴로지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작품으로써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소녀의 장난 전화 한 통이 불러온 네 남녀의 기묘한 파장과 비극을 그린 <공포분자>는 제23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4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은표범상, 제32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각본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에드워드 양의 걸작들을 탄생케 한 초기작이자 국내 관객들에게는 숨겨진 걸작으로 더욱 새롭게 다가올 <공포분자>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타이페이 스토리>이어 대만의 민낯을 담아내다!
장난 전화 한 통이 불러온 기묘한 비극!
흥미로운 각본, 강렬한 엔딩으로 관객 마음 사로잡는다!
 

<공포분자>는 같은 도시 속에 존재하는 이방인들이 우연히 엇갈리며 서로가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상처를 남기는 도시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현재와 과거가 뒤섞여 충돌하는 대만 사회의 모습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도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타이페이 스토리>와 함께 '타이페이 3부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은 격변하는 대만 사회 속 위태로운 아이들의 모습을, <타이페이 스토리>는 불안을 느끼는 젊은이들의 초상을 그리고 있으며, <공포분자> 역시 급격히 현대화된 대만 사회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독과 불안을 담고 있다. <공포분자>에는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와 승진을 위해 애쓰는 남편,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소년,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까지 네 남녀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들 넷은 극 초반에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어보이지만 소녀의 장난 전화를 계기로 하나 둘 엮이게 되며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듯 종래에는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다. 이렇듯 <공포분자>는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펼쳐지는 다양한 군상극을 빚어낸 흥미로운 각본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엔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 영화계의 가장 위대한 예술가"_ Le Monde
깊이감 있는 명암의 활용과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
에드워드 양 감독 특유의 미학을 확인할 수 있는 걸작!
 

<공포분자>는 에드워드 양 감독 특유의 미학적 성취를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에드워드 양은 빛과 어둠을 다루는 독창적인 영상미와 날카로운 통찰력을 통한 정교한 연출력으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거장으로,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는 리스트에는 항상 그의 작품들이 다수 자리할 만큼 독자적인 세계를 지닌 거장으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공포분자> 역시 깊이감 있는 명암을 활용하는 독특한 영상미,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인상적인 사운드트랙까지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펼치며 도시인들의 고독과 불안에서 기인하는 서스펜스를 표현해내며 또 한 번 걸작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BBC,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와 같이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는 리스트에는 항상 에드워드 양 감독의 작품들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영롱하게 빛나며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된 시작이자 대표작이 된 '타이페이 3부작'의 마지막 국내 미개봉작 <공포분자>는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로 오랜 시간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이다.


↘ Director 에드워드 양 감독
 

1947년 중국 상하이에서 출생 후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성장한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81년 대만으로 돌아와 영화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82년 옴니버스 영화 <광음적고사>로 대만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렸으며 1983년 장편영화 데뷔작인 <해탄적일천>으로 큰 흥행을 거둔 후, 그를 국제적으로 주목하게 된 '타이베이 3부작'인 <타이페이 스토리>, <공포분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을 차례로 내 놓아 칸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대만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비극적인 삶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21세기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에드워드 양 감독. 전 세계적 성공을 거둔 2000년 <하나 그리고 둘>을 마지막으로 2007년 6월 29일, 미국의 자택에서 지병인 결장암으로 젊은 나이에 타계하면서 전세계의 많은 영화인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Filmography
<하나 그리고 둘>(2000), <마작>(1996), <독립시대>(1994),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공포분자>(1986), <타이페이 스토리>(1985), <해탄적일천>(1983), <광음적고사>(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