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구하기 위하여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암 니슨'의 액션 흥행 작품 <테이큰>이 3월, 마침내 국내 12주년 기념으로 재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리암 니슨의 대표적인 흥행 액션 영화 <테이큰>이 12주년을 맞이해 3월 관객들을 만난다. <테이큰>은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의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들에게 납치를 당하며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출 해내야만 하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아버지가 특수요원 출신으로서 본능적인 직감과 발견된 단서로 범인을 찾아 나서며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편의 대히트 이후 '리암 니슨' 주연으로 시리즈 3편까지 만들어지면서 <테이큰>시리즈의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서의 본좌를 지켜냈다.

<테이큰>은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고 '리암 니슨'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되었고, '93분'의 러닝 타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딸을 위험한 순간에서 구하기 위한 아버지 '리암 니슨'의 절제된 감정연기와 풍부한 액션씬 그리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몰아 넣었다. 쫓고 쫓기는 스피드한 연출과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은, 아직까지도 액션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언제 봐도 긴장감을 주는 추격전에 스릴과 심장을 쿵쾅이게 만드는 장면 시퀀스는 이후 제작된 수많은 복수극의 액션영화에도 인용될 정도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재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되는 <테이큰>의 'COME BACK' 포스터는 영화 속 그의 총을 들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특수요원 직업과 딸을 구하기 위해 침착함 그리고 절제된 감정으로 구출에 나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냄으로써 다시 한번 개봉 당시의 그 숨막히는 추격적과 아찔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리암 니슨'의 매력 넘치는 멋진 리즈 시절과 그의 화려한 액션 배우로서의 귀환을 알리는 그 장면들의 스릴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할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의 대표작 <테이큰>은 3월 19일 재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2020.03.13)

코리아필름 편집부

딸을 구하기 위하여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암 니슨'의 액션 흥행 작품 <테이큰>이 9월, 마침내 국내 10주년 개봉기념으로 재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리암 니슨의 대표적인 흥행 액션 영화 <테이큰>이 10주년을 맞이해 7월 관객들을 만난다. <테이큰> 은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의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들에게 납치를 당하며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출 해내야만 하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아버지가 특수요원 출신으로서 본능적인 직감과 발견된 단서로 범인을 찾아 나서며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편의 대히트 이후 '리암 니슨' 주연으로 시리즈 3편까지 만들어지면서 <테이큰>시리즈의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서의 본좌를 지켜냈다.

<테이큰>은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고 '리암 니슨'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되었고, '93분'의 러닝 타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딸을 위험한 순간에서 구하기 위한 아버지 '리암 니슨'의 절제된 감정연기와 풍부한 액션씬 그리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몰아 넣었다. 쫓고 쫓기는 스피드한 연출과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은, 아직까지도 액션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언제 봐도 긴장감을 주는 추격전에 스릴과 심장을 쿵쾅이게 만드는 장면 시퀀스는 이후 제작된 수많은 복수극의 액션영화에도 인용될 정도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재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되는 <테이큰>의 'COME BACE' 포스터는 영화 속 그의 총을 들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특수요원 직업과 딸을 구하기 위해 침착함 그리고 절제된 감정으로 구출에 나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냄으로써 다시 한번 개봉 당시의 그 숨막히는 추격적과 아찔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에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성폭행, 유괴, 살인 등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딸가진 부모들의 걱정과 불안함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서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 더욱더 끔찍한 사건속에서 현실과 유사한 소재를 바탕으로 딸을 사랑하는 한 아버지의 냉정한 복수를 그린 영화 '테이큰'이 시원한 통쾌함을 가져다 주고, 갈증을 해소해줌으로써 수많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리암 니슨'의 매력 넘치는 멋진 리즈 시절과 그의 화려한 액션 배우로서의 귀환을 알리는 그 장면들의 스릴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할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의 대표작<테이큰>은 9월 재개봉 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2018.07.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그린 <테이큰>이 지난 5월 12일, 전국 관객 2,000,364 명을 동원하며, 마침내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광을 기록했다.(서울 누계: 737,175 명/ 전국 누계 : 2,000,364 명)(배급사 집계 기준)

뜨겁다 못해 펄펄 끓는 영화<테이큰>이 4월 9일 개봉해 한달 만에 전국 관객 200만을 돌파하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거침없는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 잡고있는 <테이큰>은 아직도 고속 흥행중이다. 4월 24일 100만 관객을 동원하고, 5월 4일 17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200만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낸 것이다. 이로써 <테이큰>은 <아이언맨>, <스피드레이서>같은 블록 버스터 사이에서도 여전히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유일한 영화가 되었다. 개봉하기 전부터 무수한 화제 속에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테이큰>의 흥행요인은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제한된 96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벌이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거침없이 납치범들을 해치워버리는 통쾌한 액션,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절절한 부성애를 꼽을 수 있겠다. 입소문으로 꾸준히 퍼지고 있는 <테이큰>은 이제 대작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과연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05.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그린 <테이큰>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지난 4월 24일(목), 개봉 16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서울 누계 : 368,606 명 / 전국 누계 : 1,027,589 명)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4월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몰고 온 <테이큰>이 지난 4월 9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더니,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테이큰>의 전국 관객 100만 돌파는 2008년 국내 개봉 외화 중 <꿀벌대소동>, <점퍼>, <10,000 BC>, <스텝업2-더 스트리트>에 이어 5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4월 극장가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거둔 결과라 관객들은 물론 국내 영화 관계자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테이큰>은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맥스무비, yes24, 씨즐 등 온라인 전체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거센 흥행돌풍을 예감하게 했다. 그리고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마저 1위를 평정하며 유일한 흥행독주를 벌여왔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배우들의 내한으로 이슈가 되었던 <삼국지: 용의 부활>, <스트리트킹>과 한국 영화 등 숱한 화제를 모았던 경쟁작들을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의미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스릴러 <테이큰>의 흥행열풍은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제한된 96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벌이는 추격전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특수요원 출신답게 거칠 것 없이 납치범들을 해치워버리는 아버지의 통쾌한 액션이 관객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절절한 부성애가 관객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입소문이 계속 되고 있어 <테이큰>의 흥행 결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스릴 넘치는 스토리, 거침없는 액션,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부성애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전국 관객 100만을 돌파한 <테이큰>은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08.04.25)

코리아필름 편집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그린 <테이큰>이 지난 주말 전국 관객 859,712명을 동원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서울 63 / 전국 232 / 서울 누계: 310,043 / 전국 누계: 859,712)(배급사 집계기준)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은 지난 4월 9일 개봉하여 주말 박스오피스에 이어 평일 박 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검색어 1위, 평점 1위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일으켰고, 개봉 2주차 전체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마저 석권하며 파란을 예고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새롭게 개봉하는 경쟁작들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4월 극장가의 절대적인 흥행 강자 로 등극한 것이다. <테이큰>의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세계적인 스타 키애누 리브스의 내한으로 이슈 를 끌었던 <스트리트킹>과 <킬위드미>, <패솔리지> 등 신작들의 치열한 경쟁과 개봉 2주차를 맞이했음에 도 불구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예년부터 봄 나들이 인파로 관객수가 감소했던 4월 비 수기 속에서 유일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테이큰>에 대한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테이큰>의 흥행열풍은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추격자>에서 시작된 스릴러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완성도 높은 스릴러 영화에 열광하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은 것이다. 파리 여행 도중 아 무 이유 없이 납치된 딸을 제한된 96시간 안에 찾아내야 한다는 설정으로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박함과 궁금증을 유발했던 <테이큰>은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사실은 특수요원 출신이라는 특별한 캐릭터와 흥 미진진한 스토리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특수요원 출신답게 거칠 것 없이 납치범들을 해치워 버리고 수십 대의 자동차가 벌이는 카체이싱 등의 통쾌한 액션과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절절한 부성 애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연일 계속되는 관객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어 <테이큰>의 흥행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2008.04.21)

코리아필름 편집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그린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이 개봉일인 4월 9일(수)부터 4월 13일(일)까지 전국 관객 414,415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전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크린: 서울 58 / 전국 226, 서울 누계: 144,803 / 전국 누계: 414,415)(배급사 집계기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4월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몰고 온 <테이큰>의 흥행은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파리 여행 도중 영문도 모른 채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제한된 96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벌이는 추격전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테이큰>은 개봉 전부터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주요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개봉 전 가진 일반시사회를 통한 입소문과 미성년 유괴라는 최근의 사회적 이슈까지 맞물려 화제를 모으며 마침내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러한 <테이큰>의 흥행열풍은 청소년관람불가라는 등급 제한과 국내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의 출연이 없다는 위험 요소에도 불구하고, <삼국지: 용의 부활>, < GP506 > 등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테이큰>의 뜨거운 흥행몰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맥스무비, YES24 등 주요 예매사이트의 예매율은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네이버 / 다음의 영화 검색어 모두 1위에 올랐다. 또한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이으며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평점 순위에서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물론 전체 영화 평점순위에서도 1위(9.32점)를 기록하고 있어 <테이큰>이 2008년 4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영화임을 실감케 한다. (2008.04.14)

코리아필름 편집부

납치당한 딸을 구해야만 하는 아버지의 놀라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이 4월 10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랑하는 딸이 납치당하는 순간을 수화기 너머로 듣고만 있어야 하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 2007년 <세븐데이즈>, 2008년 <추격자> 등 국내 극장가를 뒤흔든 스릴러 영화의 붐을 이어갈 영화 <테이큰>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스릴로 찾아온다. <테이큰>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납치당한 후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의 프로페셔널 한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유일한 단서인 딸과의 마지막 통화를 시작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20여 년 이상 특수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단련된 미행, 잠복, 구출, 도청 등의 기술을 이용해 오히려 상대를 쥐고 흔들며 하나씩 단서를 찾아가는 브라이언의 활약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파리를 무대로 한 거침 없는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담긴 <테이큰>은 <트랜스포터><더독><워>의 촬영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고, 파격적인 영상의 영화 <13구역>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은 피에르 모렐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쉰들러 리스트><배트맨 비긴즈>의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와 리얼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다. 또, 인기 미드 시리즈 <로스트>의 히로인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매기 그레이스와 <엑스맨> 시리즈의 매혹적인 돌연변이 팜케 얀센이 선보이는 스릴 만점의 연기가 더해져 2008년 4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액션 스릴러가 될 것이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이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사상 초유의 추격전!!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할 영화 <테이큰>은 오는 4월 10일 국내 관객들을 숨막히는 스릴러의 세계로 안내한다. (2008.03.12)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7년, 스릴러 영화의 흥행 가능성을 일깨운 영화 <세븐데이즈>와 2008년, 대한민국을 스릴러 영화 열풍으로 몰고 간 영화 <추격자>. 그리고 2008년 4월,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이 온다.

<테이큰>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납치당한 후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프로페셔널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기존의 스릴러 영화들이 범인의 존재를 밝히고 범행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 했다면, <테이큰>은 수년간 전세계를 넘나들며 특수 요원으로 활동했던 아버지가 남다른 방법으로 딸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로 딸의 생일을 축하하고, 딸의 꿈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잃지 않던 아버지는 두려움에 떠는 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과거의 본능을 되찾고 누구보다 강인하고 냉철하게 상황에 대처해나간다. 넓은 파리 한 복판에서 수화기 너머로 조소를 날리던 상대를 찾아 미행과 도청, 잠복을 불사하며 거침 없는 활약을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매 순간 긴장감을 더해가며 관객들에게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가 벌이는 9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테이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동안의 스릴러 영화들과 달리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주인공이 펼치는 놀라운 활약상 때문이다. 딸의 부서진 휴대전화 속 사진들 중에서 낯선 남자의 얼굴을 발견하고 단숨에 그를 찾아내는가 하면, 유력한 조직원을 찾아 능청스럽게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다. 그리고 도청장치 너머 들리는 상대의 시답잖은 대화에서 조차도 결정적인 실마리가 될 조직의 근거지를 파악해내고야 만다. 또한 수십 대의 자동차가 추격해오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총을 다루며 뒤를 쫓는 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는 모습 등은 긴박함 속에서도 침착하고 냉철함을 유지하는 주인공이 어떤 방법으로 또 다른 단서를 찾아 낼 것인지 기대와 스릴을 동시에 선사한다. 하나씩 드러나는 단서들과 매 상황마다 수년간 단련된 주인공의 놀라운 기술들을 동원해 상대를 뛰어 넘는 <테이큰>은 지금껏 보지 못한 추격 장면의 완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테이큰>은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눈부신 활약상을 실제처럼 전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란하고 속도감 넘치는 영상을 담아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표되는 배우 리암 니슨은 영화 곳곳에 펼쳐진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장시간에 걸친 세심한 동선 연구와 액션 연습을 거쳤다. 연기에 몰입하면서도 상대의 눈을 놓치지 않는 절묘한 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사고와 부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러한 위험을 감수한 덕분에 <테이큰>의 액션장면들은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세계적인 도시 파리를 무대로 곳곳을 누비는 거대한 스케일과 거침 없이 쏟아지는 격투, 총격, 그리고 자동차 추격 장면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해냈다. 대역 없이 배역을 소화해낸 배우들뿐 아니라 감독 이하 전 스텝들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부은 <테이큰>의 화려한 액션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기술적이고, 파리의 고풍스럽고 신비로운 배경이 더해진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남을 것이다.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을 위해 헐리우드의 강력한 배우들이 뭉쳤다! <쉰들러 리스트>, <러브 액츄얼리>, <배트맨 비긴즈>에서 기품 있고 선이 굵은 여기를 선보인 헐리우드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리암 니슨은 딸을 사랑하는 따뜻한 아버지이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놀라운 추격전을 벌이는 전직 특수 요원 브라이언으로 분했다. 그 동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첩하고 냉철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테이큰>의 리암 니슨은 어느 때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순수하고 언제나 밝은 딸 킴 역을 맡은 매기 그레이스는 전세계 미드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로스트> 시리즈의 사랑스러운 히로인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인공의 이혼한 전처이자 킴의 어머니 레노어는 <엑스맨> 시리즈에서 강인하고 지적인 매력의 돌연변이로 잘 알려진 팜케 얀센으로, 가정을 돌보지 않았던 남편에 대한 원망이 남아있지만, 늘 딸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선보인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잠재된 가능성을 드러낸 신예 배우의 만남으로 헐리우드를 흥분시킨 <테이큰>은 국내 관객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것이다.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중심으로 극의 흐름에 따라 긴장감과 액션의 강도를 점점 높여가는 <테이큰>의 리듬감은 촬영 단계에서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배우들이 실제와 같이 빠르고 리얼한 액션을 소화해냈고, 피에르 모렐 감독은 캐릭터의 심리와 주어진 상황에 맞도록 최대한 현실적으로 움직일 것을 요구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천천히 작업을 하고 편집 과정에서 과도한 부분을 인위적으로 잘라내어 영화의 속도감을 완성하는데 반해 <테이큰>은 가속적인 촬영 과정을 통해 이미 모든 결과물을 완성한 것이다. 리암 니슨을 비롯한 배우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산된 리허설을 위해 실제 영화 촬영의 배가 넘는 시간을 쏟아 부었고, 카메라 효과 없이 진정 액션에 뛰어듦으로 인해 영화의 가속화를 극대화시켰다. 나약하고 서투른 듯한 아버지 브라이언이 딸을 납치당한 분노를 담아 점점 강인한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영화의 흐름에 따라가는 이 같은 촬영 과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프랑스 파리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테이큰>은 포장된 이미지의 파리가 아닌 진정한 도시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대부분은 파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고, 제작진은 파리의 명소들과 극히 평범한 소시민적인 장소의 대조를 효과적으로 담았다. 에펠탑, 개선문 등 익숙한 파리를 배제하는 대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파리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드러나지 않게 관광지로써의 파리의 모습을 만들고자 했고, 브라이언이 납치단의 배후를 쫓아 뛰어드는 곳곳의 전경은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어둡고 위험이 가득한 파리의 이면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13구역>으로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피에르 모렐 감독은 연출가 이전에촬영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테이큰>에서 그는 감독의 역할이었지만 카메라 움직임에 있어 세세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배우와 촬영 감독 역시 그의 조언에 상당 부분 동의했다. 피에르 모렐은 스스로 영화의 앵글을 정해 조명도 비추어지지 않은 영상들과 함께 가능한 현실적인 결과들을 만들어내려 노력했고, 조명 없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야간 촬영 씬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했다. 그러나 격투 장면 등에서는 충격에 약하고 흔들림이 많은 디지털 카메라 대신 35mm 카메라를 이용해 강렬한 영상을 담아냈다. 촬영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피에르 모렐의 지능적인 카메라 기법으로 인해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감정이 과장 없이 리얼하게 화면에 옮겨졌다.

Character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 브라이언. 아버지로서 더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이다. 시나리오를 받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지만 결국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점에 대해 수 없이 자문해보았다. 인물의 상황을 상상하고, 결국 아이를 구하기 위해 나의 모든 수단을 사용하지 않겠느냐는 결론에 이르렀다.

Violence
나는 본래 비폭력 지지자이고, <테이큰> 속 브라이언이 사용했던 여러 육체적 폭력은 특히나 반대해왔다. 그러나 영화를 촬영하면서 나에게 내재되어 있던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되었다. 브라이언은 단지 자신이 죽이느냐 죽임을 당하는 것이냐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브라이언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안 폭력과 비폭력의 차이를 잊은 채 최대한 그의 심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촬영하는 내내 영화 속 인물들과 같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

Action
영화를 위해 캐릭터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고난이도의 액션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낼 필요가 있었다. 비록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해왔지만, 강도와 수준을 최대한으로 높여야 했고, 움직이는 방식이나 몸의 위치 등에 따라 때로는 심각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었다. 긴장감 넘치는 촬영 과정이었지만 내내 어린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정말 잘 훈련된 사람들과 멋진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총을 쏘고 나쁜 사람들을 쫓고 자동차를 아주 빨리 멋지게 모는 것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1980년 영화계 데뷔 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 <쉰들러 리스트>로 1994년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은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품격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가장 신뢰감 가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의 가슴 따뜻한 아버지부터 <배트맨 비긴즈>의 수수께끼 같은 범죄 소탕 조직원까지 끊임 없는 연기 변신으로 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리암 니슨. 2008년 <테이큰>을 통해 깊은 부성애와 격렬한 액션,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을 동시에 선사할 그의 연기는 기존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놀랍도록 강렬하게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미션>(1986), <쉰들러 리스트>(1993), <넬>(1994), <비포 앤 애프터>(1996), <마이클 콜린스>(1996),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 <갱스 오브 뉴욕>(2002), <러브 액츄얼리>(2003), <킨제이 보고서>(2004), <배트맨 비긴즈>(2005) 외 다수

영화배우 김윤진의 출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인기 미드 시리즈 <로스트>. 낯선 섬에 불시착한 뒤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로스트> 시리즈에서 비협조적이고 자신 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도시 젊은이 '섀넌'을 연기한 매기 그레이스는 수 많은 출연진들 중 단연 눈에 띄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겸비한 그녀는 <테이큰>을 통해 헐리우드의 강력한 블루칩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 기대된다.

[Filmography]
TV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2004)
영화 <더 포그>(2005), <서버번 걸>(2007), <제인 오스틴 북 클럽>(2007)

1995년 <007 골든 아이>의 매혹적인 악역으로 이름을 알린 팜케 얀센은 <엑스맨> 시리즈의 강인하고 매력적인 돌연변이 '진 그레이'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빼어난 외모에서 오는 섹시함과 지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녀가 <테이큰>을 통해 가슴 저미는 모성애를 선보인다. 전 남편에 대한 원망과 함께 사랑하는 딸을 구하기 위해 그를 믿고 기다려야 하는 레노어의 마음은 팜케 얀센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007 골든 아이>(1995), <헌티드 힐>(1999), <엑스맨>(2000), <돈 세이 워드>(2001), <아이 스파이>(2002), <엑스맨2 - 엑스투>(2003), <숨바꼭질>(2005), <엑스맨 - 최후의 전쟁>(2006) 외 다수

뤽 베송 감독의 <택시> 시리즈, <트랜스포터>, <워> 등의 영화에서 스피디한 카메라 워킹을 선보인 피에르 모렐. 촬영 감독으로서의 유명세에 안주하지 않고 파격적인 영상과 액션이 담긴 영화 <13구역>을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마친 그가 숨막히는 스릴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진 <테이큰>으로 다시 찾아온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를 위험이 도사리는 영화의 배경으로 삼아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리듬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로운 사건 전개,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담은 피에르 모렐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테이큰>은 그를 전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올려놓을 것이다.

[Filmography]
촬영 <트랜스포터>(2002), <더 독>(2005), <러브 앤 트러블>(2006), <워>(2007)
감독 <13구역>(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