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가 서로의 세상을 공유하며 또 다른 우주를 만나게 되는 스페이스 로맨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통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에이사 버터필드가 우주 심쿵남으로 변신,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는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 버튼 감독, <휴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선택을 받으며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인정 받고 있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를 통해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것. 에이사 버터필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가드너'로 분해 지구에서 살고 있는 소녀 '툴사'를 만나 설렘주의 로맨스로 달콤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지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화성 소년의 순수한 모습은 물론 첫 사랑 지구 소녀를 향한 로맨틱 순정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3월 개봉과 함께 공개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의 메인 포스터는 감성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푸른 빛의 찬란한 하늘과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초록빛의 한 가운데, 우주복 헬맷을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에이사 버터필드의 모습은 로맨틱한 우주의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가장 로맨틱한 우주를 만나다"라는 카피는 올 봄, 여성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역대급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의 특별한 로맨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3월, 관객을 찾아온다. (2016.02.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