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러시아 후보작.<하이랜드>크리스토퍼 램버트 주연 <아메리칸쉐프><러브리스> 제작진의 2018 실화 탈출 블록버스터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No.1 전쟁 실화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히틀러의 나치 학살자들과 맞서 지옥의 수용소탈출을 시도하는 러시아 포로들과 유태인 수용자들의 '지옥의 탈출 작전'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2차세계대전 중 수많은 나치 홀로코스트 수용소중 하나인 소비보르 수용소를 완벽하게 재현한 현장에서 잔인한 수용소장 ( 크리스토퍼 램버트)이 러시아군 포로이자 요주의 인물인 알레산더 페체르스키 ( 일명: 샤샤, 콘스탄틴 카벤스키)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장면과 뒤 배경으로 수용소 굴뚝의 연기가 무고이 희생된 많은 유태인과 수용소 포로들의 절규를 나타내는 듯한 순간을 포착하여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은 1943년 10월 제2차세계대전 중 홀로코스트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일어난 탈출실화를 바탕으로 리투아니아에 완벽히 재현 건설한 소비보르 수용소 세트에서 1,000여명의 배우 및 엑스트라를 동원 제작 되었다.

<쉰들러 리스트><피아니스트><카운터페이터> 등 홀로코스트 명작영화의 계보를 잇는 <하이랜드> 크리스토퍼 램버트 주연 <아메리칸 쉐프><러브리스>제작진의 2019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러시아 후보작 <홀로코스트:소비보르탈출>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8.11.0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