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런던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음향상, 미국배우조합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LA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 뉴욕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등 최고 영화제의 모든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오늘날까지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영화 <샤인>이 최고의 화질과 음향으로 재탄생해 <샤인 리마스터링 4K>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997년 개봉해 전세계를 강타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굴곡 많은 삶을 다룬 영화 <샤인>은 제프리 러쉬의 신들린 연기와 따뜻한 감동 실화 스토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정 받고 있는 명작이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2를 유지할 만큼 오늘날까지 국내 관객에 사랑 받고 있는 <샤인>이 리마스터링 4K로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다.

1997년 필름으로 제작 됐던 영화 <샤인>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최상의 화질과 음향을 담을 수 있는 4K로 제작되어 더욱 선명한 화질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생생하게 전할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재개봉한다.

클래식 음악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샤인>은 호주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인생 역전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천재의 광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연주까지 직접 해낸 주연배우 제프리 러쉬의 명불허전 메소드 연기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외에 주옥같은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들이 영화를 가득채우고 있어 관객을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음악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영화 <샤인>. 디지털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화면과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피아오 연주를 들려줄 <샤인 리마스터링 4K>는 아름다운 가을에 어울리는 단 하나의 명작 영화다.

아름다운 가을, 세계를 감독 시킨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가득한 클래식 명작 영화 <샤인 리마스터링 4K>는 11월 23일 국내 관객에게 더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영화다.. (2023.10.23)

코리아필름 편집부

호주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실화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영화 <샤인>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2020년 2월 말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96년 개봉 이후,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영화 <샤인>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오는 2월 말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샤인>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유망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역동적인 인생을 담아낸 작품. 실존 인물인 '데이비드 헬프갓'의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연주와 그의 예술 활동은 물론 가족, 사랑, 그리고 진정한 행복까지 인생을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까지 그려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감독상, 각본상 등 제69회 아카데미상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 1996년 개봉 당시, 제프리 러쉬는 불안정한 정신세계와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데이비드 헬프갓'과 싱크로율 100%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다.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와 행동까지 '데이비드 헬프갓' 그 자체가 되어 완벽한 연기를 펼친 제프리 러쉬는 제69회 아카데미, 제54회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영화 속 화면을 구성하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그리고 비발디의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등 중요한 순간에 등장하는 클래식 명곡들은 영화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월 말 재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새파란 하늘로 뛰어오르는 '데이비드 헬프갓'의 명장면을 담은 기존의 <샤인> 포스터와는 색다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한 색감의 배경과 레트로한 이미지는 예비 관객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동시에 피아노 앞에 앉아 뒤를 바라보고 있는 청년 시절 '데이비드 헬프갓'의 눈빛은 마치 관객들에게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듯한 느낌을 풍기며 그의 인생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아카데미가 선택한 최고의 음악영화"라는 카피는 <샤인>이 스토리, 연기, OST 그 어느 것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명작임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에게 말을 거는 듯한 감성 넘치는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호주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인생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을 예고하는 영화 <샤인>은 2020년 2월 말 재개봉한다. (2020.01.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실존 피아니스트의 격정적인 인생을 그린 클래식 음악영화의 대표적 걸작 <샤인>이 국내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5일 전격 재개봉 한다.

클래식 음악인들에게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 되는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3번]을 연주한 직후 정신분열의 상태에 빠지게 된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세기 최고의 음악영화 <샤인>이 오는 6월 15일 개봉 20주년을 맞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당시 제69회 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영국아카데미, 뉴욕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미국배우조합상 등 모든 남우주연상을 휩쓸었고, 토론토영화제 관객상과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관객에게 두루 찬사를 받았던 영화로 전미영화평론위원회 1996년 최고영화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한 명작이다. 또한 당시 음악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 1억 달러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영화의 실존 주인공인 호주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은 국내에서도 내한공연을 펼치는 등 영화의 감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영화는 국내개봉 당시 주인공 데이비드가 눈이 부실 정도의 파란하늘 위로 헤드폰을 끼고 음악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날아오르는 명장면으로 만들어진 포스터가 비공식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영화포스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한국관객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이는 잊혀지지 않을 영화 속 최고의 순간을 이미지로 각인시켜 감동을 배가 시켰기 때문 일 것. 여기에 '라흐마니노프'처럼 격정적이면서 '비발디'처럼 부드럽게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의 OST는 오랜만에 만나는 세기의 걸작 <샤인>을 극장에서 직접 만나야 할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엄청난 에너지로 쏟아내는 격정적인 선율과 휘몰아 치는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줄 <샤인>은 오는 6월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05.1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