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바닷속 색다른 동화 이야기를 선보일 영화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는 육지에서 온 전설의 기사 '로빈슨'이 저주에 걸린 바닷속 왕국을 구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바닷속 어드벤처 영화이다. 평화롭던 바닷속 인어왕국에 사악한 마녀가 불가사의한 저주의 마법을 부리며 시작되는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는 바닷속의 시원함과 화려하고 환상적인 장면들을 선사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깊은 바닷속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모험이 펼쳐질 것을 짐작하게 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닷속에서 악당 인어에게 쫓기는 듯한 인간 '로빈슨'과 앵무새 '스피리돈'의 모습은 물속 세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이들이 왜 바닷속으로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마녀의 저주로부터 바닷속 왕국을 구하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로빈슨'이 바다에서 펼칠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끈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바닷속 모습과 함께 명작동화 인어공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올해 마지막 해양 어드벤처 영화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는 11월, 최고의 패밀리 무비 탄생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을 바닷속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는 오는 11월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2018.10.1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