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액션 스타 성룡이 <라이드 온>으로 돌아온다. 5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라이드 온>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성룡)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코믹액션.

최근 관록의 액션 스타 작품들이 개봉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액션 코미디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성룡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특히, 4월 7일 중국에서 개봉한 <라이드 온>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기대작을 제치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성룡의 건재를 입증하기도. 성룡이 맡은 역할은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로 마치 실제 성룡의 삶을 연상케 하는 역할로 몰입감을 높인다. 그리고 루오의 딸 '바오' 역은 중국의 최고의 라이징 스타이자 거장 장이모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손꼽히고 있는 '류호존'이 맡았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기 드라마 [췌서: 데릴사위]에서 위트 있는 코미디 연기로 주목받은 '곽기린'이 예비 장인어른 역을 맡은 '성룡'과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촬영장에서 스턴트마 '레드 헤어'와 액션을 펼치는 '루오'(성룡)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극 분장을 한 성룡과 레드 헤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레전드 액션 히어로가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성룡 특유의 리얼 액션이 말과 함께 역대급 코믹 팀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성룡의 리얼 코믹 액션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라이드 온>은 오는 5월 개봉해 유쾌한 웃음과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3.04.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이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와 반평생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인생역전 무한질주를 그린 노브레이크 코믹액션 <라이드 온>으로 돌아온다.

4월 7일 중국에서 개봉한 <라이드 온>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기대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성룡의 건재를 입증했다. 오랜만에 액션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올타임 레전드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 대역 없이 직접 액션을 모두 소화하며 짜릿한 리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무술 액션부터 아찔한 고공 및 추격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를 완성한 성룡은 빚쟁이들과의 유쾌한 한 판 승부와 파트너마 '레드 헤어'와의 역대급 팀플레이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서 주목해 볼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말과 함께하는 스턴트 액션이라는 점이다.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루오'와 세계 최초 연기하는 스턴트마 '레드 헤어' 콤비는 환상의 찰떡궁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루오'와 '레드 헤어'가 사채업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우연히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다시금 영화에 참여할 기회까지 얻게 되는 이야기는 스턴트맨과 스턴트마 콤비의 인생역전을 향한 무한질주를 예고하며 앞으로 그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레전드 액션 스타 성룡과 연기천재 말 '레드 헤어'의 특별하고 유쾌한 액션이 눈길을 끄는 영화 <라이드 온>은 짜릿한 리얼 액션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턴트맨과 스턴트마의 코믹 팀플레이까지 담아낸 노브레이크 코믹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라이드 온>은 오랜만에 돌아온 레전드 액션 스타 성룡과 중국 차세대 라이징 스타 류호존, 곽기린의 세대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살에 스턴트맨으로 데뷔 후 <쾌찬차>,<칠복성> 등으로 액션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레전드 액션 스타가 된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 전설의 스턴트맨 '루오' 역을 맡았다. '루오'는 한때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으로, 마치 실제 성룡의 삶을 연상케 하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극에 몰입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딸 '바오' 역의 류호존과 부녀로 호흡을 맞춘 성룡은 따뜻한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까지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래리 양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성룡의 영화들을 보고 자란 팬으로서 '루오' 역은 성룡이 아니면 생각할 수 없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영화에서 선보일 성룡의 대체불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름다운 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류호존은 거장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 <원 세컨드>에 300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중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올라섰다. 이번 <라이드 온>에서 법학과 졸업반 대학생이자 '루오'의 하나뿐인 딸 '바오' 역으로 분한 그는 일에 치여 가정을 소홀히 한 아빠를 미워했지만 점차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은 연기로 공감을 살 예정이다. 래리 양 감독은 "감독의 생각을 그 이상으로 표현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며 류호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 인기 드라마 [췌서: 데릴사위]에서 위트 있는 코미디 연기로 주목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곽기린은 '바오'의 변호사 남자친구 '미키' 역을 맡았다. "이전에 곽기린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어 그가 대단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전한 래리 양 감독은 대본을 쓸 때부터 곽기린을 '미키' 역에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라이드 온>의 코미디를 담당하는 핵심 캐릭터로서 예비 장인어른 성룡과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라이드 온>은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부녀 '루오'(성룡)와 '바오'(류호존)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그린 것은 물론, 스턴트 콤비 '루오'와 '레드 헤어'의 남다른 우정까지 담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루오'는 스턴트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전설의 스턴트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정작 지켜야 할 가정은 소홀히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오'의 반려마 '레드 헤어'가 사채업자들에게 팔려갈 위기에 처하고, '루오'는 망설임 끝에 오래전 연락이 끊긴 딸 '바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레드 헤어' 소송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된 부녀는 여러 사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풀어내는 모습을 담아낸다. 커리어와 가족 사이에서 고민하는 '루오'의 모습은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루오'가 스턴트맨으로서 활약한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바오'가 위험하게만 생각했던 아빠의 직업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은 가족의 진정한 화해와 결합을 시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루오'와 그의 파트너마 '레드 헤어'의 뜨거운 가족애 역시 눈길을 끈다. 약하게 태어난 적토마 '레드 헤어'를 거둔 '루오'는 재활 훈련을 시키고, '루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건강을 되찾은 '레드 헤어'가 세계 최초 연기하는 스턴트마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 촬영장을 떠돌며 스턴트 콤비로 활약하는 '루오'와 '레드 헤어'는 다양한 액션으로 역대급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부녀의 진정한 화해와 또 다른 가족 반려마와의 특별한 드라마까지 담은 영화 <라이드 온>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로 가정의 달 최고의 가족 영화로 등극할 전망이다.

영화 <라이드 온>의 수많은 액션 장면들은 성룡이 이미 겪은 부상으로 인해 더욱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제작팀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대역을 생각하는 등 여러 배려를 했지만, 성룡은 오히려 더 난이도 있는 액션을 제안하며 멋진 장면이 나올 수 있게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액션 중 하나는 관람차 위에서 '루오'가 헬리콥터에서 내려준 밧줄을 잡으려고 하는 회상 장면으로, 래리 양 감독은 안전 상의 이유로 대역을 생각했다. 하지만, 성룡은 관객들이 그의 얼굴을 직접 봐야 지만 리얼한 액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결국 직접 위험한 공중 스턴트 액션을 베테랑답게 소화해 내며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성룡이 긴 사다리를 발로 들어 올리며 전매특허인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은 오른쪽 다리의 부상으로 인해 왼쪽 발로만 몸을 지탱해야 했다. 게다가, 발을 내려놓자마자 미끄러져 거의 2층에 달하는 높이에서 떨어질 뻔했지만 성룡은 수십 년간의 훈련과 갈고닦은 위기 대처 능력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또한, 미끄러운 대리석 바닥을 질주하던 말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는데, 성룡은 수많은 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찰나의 순발력을 발휘해 자칫하면 생명의 위험이 있을 뻔한 대형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이처럼, 위험천만한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한 성룡은 "영화만 잘 나온다면 상관없다"라며 남다른 프로 의식과 열정을 전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라이드 온>의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는 스턴트마 '레드 헤어'의 캐스팅이었다. '레드 헤어'를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제작진들은 '레드 헤어'가 말을 잘 듣지 않는 캐릭터였기에 훈련되지 않은 말을 캐스팅하기로 하고, 마카오에서 은퇴한 챔피언 경주마를 선택했다. 훈련된 동물들과 촬영한 경험이 있었던 래리 양 감독은 경주마가 기존의 스턴트마와는 달리 매우 거친 면을 갖고 있어 쉽지 않은 촬영이 될 것임을 예상했고, 이에 대비한 특별훈련까지 진행했다.

특히 말을 가까이 두고 촬영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맞출 배우들이 말에게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했다. 성룡은 모든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말과 충분한 대화를 했고, 간식을 주며 서서히 친밀감을 쌓아갔다. '레드 헤어'와 촬영하며 발에 밟히기도 하고 물리기까지 한 성룡이지만 "그래도 네가 좋다"라며 '레드 헤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제작진들은 말들에게 절대 소리를 지르지 않고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말과 연기하는 배우들의 안전까지도 보장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에서 '레드 헤어'가 폭발을 피해 멀리 달아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는 '레드 헤어' 대신 경험이 많고 전문적으로 훈련된 말을 대역으로 사용했다. 화면상으로는 폭발이 말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폭발 효과는 매우 먼 거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많은 장면들이 화면상으로는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제작진들은 배우들과 동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신중하게 설계한 후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섬세한 배려와 준비로 만들어낸 '레드 헤어'와의 스턴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성룡이 출연한 영화들에 대한 열렬한 팬이었던 래리 양 감독은 액션 영화계의 수많은 명장면들을 남긴 성룡의 대표작들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많은 디테일을 더했다.

먼저, 성룡이 긴 가운의 의상을 입고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무술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은 <취권 2>를 오마주 한 장면으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레드 헤어'와 함께 유쾌한 추격 액션을 선보인 첫 장면에서도 <용소야>의 의상을 오마주 하는 짧은 길이의 전통 가운을 입은 가운데, <용형호제 2>에서 입었던 세련된 의상 역시 이번 작품에 짧게 등장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 뿐만 아니라,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 <폴리스 스토리 2: 구룡의 눈>의 대표적인 액션신을 기존 경찰 역할이 아닌 마약상 역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스턴트 액션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더 직접적인 오마주는 '바오'가 '레드 헤어'의 마구간에서 '루오'의 역대 스턴트 활약상을 모아 놓은 비디오를 보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성룡이 이전 영화들에서 선보인 다양한 스턴트 액션을 모두 볼 수 있어 올타임 레전드 성룡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또한, '루오'가 딸 '바오'의 남자친구 '미키'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신이 해낸 거친 스턴트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은 50년 넘게 스턴트 연기 생활을 해온 성룡의 투혼과 꺼지지 않는 액션 열정을 엿보게 해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한다.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한물간 스턴트맨. 파트너마 '레드 헤어'와 어렵사리 생계를 이어가던 중, 빚으로 인해 '레드 헤어'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이를 막기 위해 오래전 연락이 끊긴 딸 '바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을 해결하며 서먹했던 관계도 점차 회복해간다. 하지만 다시금 대형 영화에 캐스팅된 그는 스턴트 생활을 청산하길 바라는 딸과 다시 멀어질 위기에 처한다.

100여 편이 넘는 영화의 프로듀서 및 감독, 배우로 참여한 성룡은 다방면으로 재능이 뛰어난 명실상부 올타임 레전드 스타다. 17살에 스턴트맨으로 데뷔해 <취권>, <사형도수> 등 걸출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후 홍금보와 함께 <쾌찬차>, <칠복성>의 제작 및 주연을 맡으며 '액션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폴리스 스토리>를 통해 일본을 필두로 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러시아워>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액션 스타로 거듭난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 전설의 스턴트맨 '루오'로 분해 실제 자신의 삶을 반영한 듯한 높은 싱크로율과 전매특허 코믹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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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드 워>(2021), <뱅가드><에베레스트>(2020), <퇴마 포송령: 천녀유혼전>(2019), <블리딩 스틸>(2018), <더 포리너><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넛잡 2><레고 닌자고 무비><쿵푸 요가>(2017),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2016) 외 다수

어린 시절 스턴트맨 생활로 바빴던 아빠 '루오'와 서서히 멀어져 가던 어느 날, 도움이 필요하다는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어쩔 수 없이 그를 만나러 간다.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아빠의 따뜻한 모습을 알게 되지만, 여전히 위험한 스턴트 연기를 하는 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중국 거장 감독 장이모우의 영화 <원 세컨드>로 데뷔한 류호존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15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같은 해 영화 <어 리틀 레드 플라워>에서 암 투병 중인 10대 소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라이드 온>에서 '루오'의 하나뿐인 딸 '바오'로 분한 류호존은 대선배 성룡과 세대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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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2022), <공작조: 현애지상>(2021), <어 리틀 레드 플라워><원 세컨드>(2020)

명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3개월 차 신입 변호사. 여자친구 '바오'의 부탁으로 예비 장인어른 '루오'의 반려마 '레드 헤어'와 관련된 소송을 맡게 된다. 이전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사연으로 당황하던 그는 사건을 진행하며 '루오'와 '레드 헤어'의 특별한 유대감을 보며 점차 마음을 움직이게 되고, 자신의 경력을 모두 걸고 사건 해결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

중국의 국민 만담 배우 '곽덕강'의 아들인 곽기린은 2021년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남자 배우 순위 3위'에 오른 최고의 인기 스타다. 중국 인기 드라마 [췌서: 데릴사위]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위트 있는 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바오'의 남자친구이자 '레드 헤어'의 소송을 책임지는 신입 변호사 역할을 맡은 곽기린은 예비 장인어른 '루오' 역의 성룡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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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걸작>(2022), [췌서: 데릴사위](2021), [경여년](2020-2019), <총애><리버레이션: 천진 대전투>(2019), <조종십구대>(2018), <상성대전영지아요행복>(2017)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한 중국의 유명 각본가 겸 감독인 래리 양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멜로 드라마 영화 <산이 울다>로 섬세한 감정선이 드러나는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한국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이 아더 홈>, 중국 박스오피스 약 1억 원 달러를 돌파한 로맨틱 코미디 흥행작 <총애>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중국 영화계를 이끄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라이드 온>은 래리 양 감독이 첫 액션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작품이다. 반려마와 함께 단둘이 살아가는 전설의 스턴트맨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작품에 대해 래리 양 감독은 "평소 말에 관한 영화를 매우 좋아했지만, 중국 영화에서는 그런 요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라고 전하는 한편, "홍콩 스턴트맨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이를 견디고 대담한 액션을 펼치는 그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말과 스턴트맨이 이번 작품에서 주요 소재로 쓰이게 된 제작 의도를 전했다. 또한, 어릴 적부터 성룡의 엄청난 팬이었던 그는 "수년간 성룡의 영화로부터 배운 것을 토대로 존경을 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성룡이 이번 영화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음을 시사했다. 이처럼, 강력한 스턴트맨 정신과 성룡에 대한 존경을 담은 영화 <라이드 온>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턴트맨과 스턴트마 콤비의 역대급 팀플레이와 성룡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으로 가정의 달 5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총애>(2019), <마이 아더 홈>(2017), <산이 울다>(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