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능력을 가진 위장첩보원이었던 사나이가 자신의 과거와 대결하는 스피디한 추격 액션 영화 <리:본>이 오는 9월 개봉예정이다.

액션 감독으로 활약하며 영화 <데스 트랜스>등의 감독을 역임한 시모무라 유지가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등의 사카구치 타쿠와 함께한 액션. 영화로 메꽃 시리즈 등의 사이토 타쿠미와 <로보게이샤>등의 하세베 히토미 등이 공동 출연하며 약 1년 간의 전투 기술훈련을 살린 스피디 한 극한 액션에 감탄하게 될 것 이다. 일본 영화에서는 좀 처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한 스토리 전개를 선보이는 영화<리: 본>은 일본국방군이 전술연습 도중 사망한 채로 발견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그 계기로 한때 전설로 불리 웠던 위장첩보원인 토시로는 그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무서운 괴물을 깨우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액션 영화이다.

무술감독 출신의 사카구치 타쿠가 주연을 맞아 토시로 역을 연기함으로써 빈틈없는 스피디한 액션과눈으로도 감지하기 힘든 격투실력으로 액션영화의 장르에 걸맞는 리얼함과 생생함을 더해 결투씬과 추격씬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이에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라디오MC등 다방면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꽃미남 배우 일색인 일본 연예계에서 정통 연기파 배우 사이토 타쿠미 조연으로 활약하며 주조연급의 안정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공개되는 메인 포스터에서는 '전투본능의 극한을 만끽하라!, 액션의 신세계가 온다' 의 카피 문구와 함께 최강을 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시카구치 타쿠의 냉혈함과 모든 것을 제압해 버리겠다는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국내 영화계에서는 볼 수 없으며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스피디하고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목숨을 건 생존과 꼭 지켜내야만 하는 무언가를 위한 뜨거운 욕망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남자에 의한, 남자를 욕망을 위한 리얼 액션 영화 <리:본>은 9월 개봉하여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8.05.1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