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l 박스오피스 l 예고편 l 영화리뷰 l 이벤트&시사회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 "

2018, 미국, 코미디, 92분

감 독 : 우디 앨런
촬 영 : 비토리오 스토라로

출 연 :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뷰 슈나이더

개 봉 : 2020년 5월 6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l 공동배급 : ㈜버킷스튜디오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낭만 뉴요커로 돌아온 티모시 샬라메! 5월 개봉 확정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러브 인 스프링'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 공개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티저 포스터에서는 보기만 해도 뉴욕의 낭만이 넘실대는 로맨틱한 하루를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개츠비 역)가 뉴욕의 어느 바에 홀로 앉아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빗방울이 맺힌 창 너머로 손에 쥔 핸드폰만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티모시 샬라메와, "뉴욕, 봄비, 재즈. 기다림은 낭만으로 물든다"라는 태그 카피는 이러한 기다림과 애틋함의 감성을 더욱 고조시키며 봄비 내리는 뉴욕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비 내리는 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봄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끝까지 전화를 끊지 못하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티모시 샬라메.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화기 너머의 그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그리고 "뉴욕, 봄비, 재즈. 내 인생을 망칠 멋진 하루"라는 카피를 통해 낭만의 도시 뉴욕에서 티모시 샬라메의 인생을 변화시킬 로맨틱한 해프닝이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금 가장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대세들이 펼치는 청춘 케미가 올 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뉴욕이라는 로맨틱한 도시에서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갑작스레 내리는 봄비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이 계속돼 모두가 한번쯤 꿈꾸던 뉴욕의 낭만을 경험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 가다 보면 뉴욕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설렘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뉴욕의 이국적인 풍경 위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이다.

낭만 뉴요커로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면서 단숨에 기대작으로 우뚝 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오는 5월 개봉한다. (2020.04.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상상해 봐요
막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센트럴 파크 델라코트 시계 아래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재즈를 사랑하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애슐리'(엘르 패닝)
낭만을 꿈꾸는 '챈'(셀레나 고메즈)
매력적인 세 남녀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하루!

운명 같은 만남을 기대하며
봄비 내리는 뉴욕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하실래요?


지금 가장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꾀하는 본투비 스타 엘르 패닝,
노래, 연기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셀레나 고메즈까지!
로맨틱한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삼각 로맨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반드시 봐야 하는 이유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코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세 사람의 출연이다.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려한 등장을 알린 이 영화는 제작 소식만으로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세 배우의 만남이 이토록 화제를 불러일으킨 데에는 이들이 단순히 할리우드 대세 스타여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 매 순간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티모시 샬라메는 크리스토퍼 놀란, 루카 구아다니노, 그레타 거윅, 웨스 앤더슨, 드니 빌뇌브 감독들과의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배우다. 무엇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의 소년 '엘리오'부터 <더 킹: 헨리 5세>(2019)의 '헨리 5세'까지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신이 반짝 스타가 아닌 진짜 배우임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엘르 패닝은 언니 다코타 패닝의 후광을 버리고, 단역부터 천천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인상적인 점은 비슷한 역할이나 동일한 장르를 고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성인 연기자가 된 이후에는 스릴러, 시대극, 범죄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한 변화구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셀레나 고메즈 역시 앞선 두 사람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변신의 대표 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디즈니 채널로 데뷔한 덕에 그녀에겐 틴에이저 이미지가 강했고,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공개 연애로 오랫동안 셀럽으로만 소비되었지만 이후, 자신의 가십이나 루머를 노래에 투영시키면서 성숙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배우로서도 <러덜리스>(2014)나 <빅쇼트>(2015)와 같은 작품에 얼굴을 내비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안에서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가 선보일 연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부터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까지, 이들이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삼각 로맨스 스토리까지 더해져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로맨틱한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기 충분하다.


새로운 인물과 마주치는 순간 또 하나의 해프닝이 시작된다!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우연한 만남!
지루할 틈 없는 로맨틱 로드 무비의 탄생!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개츠비'와 '애슐리'는 꽉 짜여진 일정을 가지고 뉴욕에 도착한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처럼 하나씩 어긋난다. '애슐리'의 인터뷰가 한 시간, 두 시간 계속해서 미뤄질 때마다 평범한 여행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것. 그럼에도 '개츠비'와 '애슐리'는 의도치 않게 자신들이 꿈꿨던 낭만에 조금씩 가까워져간다. 처음에 개츠비가 꿈꿨던 낭만은 여자친구와 보내는 뉴욕에서의 로맨틱한 주말 데이트다. 뉴욕과 재즈를 사랑하는 그는 '애슐리'와의 여행이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유명 식당, 단골 호텔 피아노 바, 뉴욕 현대미술관까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그녀를 데려갈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나름 신경 써서 준비한 데이트 코스가 무색하게,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혼자가 된다. '애슐리'가 꿈꾸는 낭만은 '개츠비'의 낭만과 조금 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뉴욕에서라면 자신의 삶이 곧 영화가 되리라 기대했고, 그 꿈은 '개츠비'가 아닌 자신이 그토록 존경했던 영화감독과의 인터뷰가 실현해 줄 거라 믿었다. 그렇게 완벽한 캠퍼스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뉴욕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예상치 못했던 동상이몽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엇갈려 버린 '애슐리'와의 관계 이후에도 '개츠비'는 계속해서 자신만의 낭만을 찾아 뉴욕의 길거리를 헤맨다는 점이다. 그러다 봄비만큼이나 예상치 못한 인연 '챈'과 우연히 만나면서 자신이 꿈꿔온 데이트가 잠시나마 실현되기도 한다. '챈'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거나 함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하기도 하는 것. '애슐리' 역시 지루할 틈 없는 새로운 만남으로 자신이 원했던 뉴욕을 즐긴다. 영화감독에 이어 시나리오 작가, 그리고 유명 배우까지 하루 사이에 영화계 거물들을 거치면서 잠시나마 예술가가 된 듯한 기분에 젖어들게 되는 것.

이처럼 짧은 시간에 '개츠비'와 '애슐리'는 새로운 인물들과 연이어 마주치고 그들과 해프닝을 겪게 된다. 일상적으로 흘러갈 것 같던 여행은 우연한 만남으로 가득 채워지고 이러한 해프닝이 모이자 운명적인 하루가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이렇듯 '개츠비'와 '애슐리'의 1박 2일 뉴욕 여정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영화는 이야기한다. 인생과 사랑은 예상 밖의 우연과 운명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이다.


꿈의 도시 뉴욕에서 경험하는 영화 같은 주말여행?
예상치 못했던 봄비를 통해 만나는 꿈과 사랑 그리고 인생!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싶은 청춘들을 위한 영화!
 

우리는 일상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남에게 보여지는 나와 본연의 나 사이에서 외줄타기 하듯 제 역할을 찾곤 한다. 이러한 고민을 거듭하는 청춘들에게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진짜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실제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먼저 '개츠비'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좋은 대학에 다니고 남들보다 더 많이 문화와 예술 분야를 접하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에 집착하는 상류층 문화에 진저리를 치며 포커판에서 돈을 따고 다니는 걸 즐긴다. 더욱이 '애슐리'가 아니었다면 굳이 학교에 다닐 이유도 찾지 못하고 있어 '개츠비'는 어머니의 압박과 스스로의 정체성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한다. '애슐리'는 영화를 사랑하고 기자로서 열의를 다하지만 뉴욕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주는 즐거움에 본연의 목적을 잃고 휩쓸리고 만다. 인기 영화배우 '베가'를 우연히 만나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애슐리'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챈'도 그녀의 언니와 데이트했던 '개츠비'가 한번도 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는다. 겉으론 쿨한 척 하지만, 사실은 '개츠비'의 관심이 필요했던 것. 이외에도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 유명 영화감독 '폴라드'는 대중이 원하는 것과 자신의 소신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작품을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고 괴로워한다. 시나리오 작가 '테드'는 함께 작업하는 '폴라드' 감독의 명성에 가려져 사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인기 영화배우로 인기를 누리는 '베가'도 고정된 이미지의 배역만 섭외가 들어오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이들 각자의 고민은 예기치 못하게 내리는 봄비처럼 우연히 만난 인연들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남들의 시선이나 주변 상황 때문에 도통 알 수 없었던 자신들의 감춰진 모습이 새로운 만남과 상황들을 마주하고 드러나게 되는 것. '애슐리'와의 로맨틱한 하루를 꿈꾸던 '개츠비'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 어머니의 본모습은 너무나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특별한 계기로 '개츠비'는 생애 처음으로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기에 이른다. 이처럼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꿈의 도시 뉴욕에서 '개츠비', '애슐리', '챈'이 경험하는 영화 같은 하루를 천천히 따라가면서 이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조명한다. 우연과 운명을 마주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 역시 자연스레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Cast & Character 개츠비 l 티모시 샬라메
 

'개츠비'의 여자친구 '애슐리'의 말을 빌리자면 그는 "좀 별난" 남자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가두려 했던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것인지 '개츠비'는 항상 중심에서 한 발자국씩 옆으로 빗겨나 있다. 맑은 뉴욕보다 비 내리는 뉴욕의 멜랑꼴리함을 사랑하고, 화려한 액션 무비가 아닌 고전 영화의 대사를 읊는 취향만 보아도 그렇다. 지나간 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에서 낭만을 느끼는 '개츠비'에게 돈과 사회적 지위, 빠르게 소비되는 유행은 먼 나라 이야기다. '개츠비'의 취향은 이렇듯 확고하지만 그는 여전히 방황한다. 마치 사춘기를 겪듯, 스스로의 정체성과 미래가 혼란스럽기만 한 것. 심지어 여자친구와 계획했던 로맨틱한 뉴욕 데이트도 갑작스러운 봄비와 함께 어긋나기 시작해 심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상심한 '개츠비'에게 '챈'이라는 로맨틱한 해프닝이 찾아오고, 그는 지금의 이 혼란스러움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비 내리는 뉴욕에서 인생을 망칠 멋진 방법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과 함께 단숨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첫사랑의 열병을 겪는 소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 세계 각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두터운 팬덤까지 형성했다. 이 작품으로 티모시 샬라메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로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다. <레이디 버드>(2017)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허세 가득한 남고생으로, <뷰티풀 보이>(2018)에서는 한때는 총명했지만 약물 중독에 빠져버린 아름다운 소년으로 분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증명한 것. <작은 아씨들>(2019)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따뜻한 소년 '로리'를 연기해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티모시 샬라메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혼란스러운 청춘 '개츠비'의 심리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담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Filmography
<작은 아씨들>(2019), <더 킹: 헨리 5세>(2019), <뷰티풀 보이>(2018), <레이디 버드>(201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인터스텔라>(2014)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애슐리 l 엘르 패닝
 

'애슐리'는 그토록 바라던 영화감독과의 인터뷰를 갑자기 맡게 되어 어렸을 때 이후로 가본 적 없는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개츠비'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뉴욕 여행에 들떠있었지만, 이내 유명 영화감독 '폴라드'와의 인터뷰에 푹 빠져든다. 더욱이 감독의 예상치 못한 특종 제안에 1시간이면 끝날 예정이었던 인터뷰는 그와 그녀, 시나리오 작가만이 참여하는 프라이빗한 신작 시사회까지로 이어진다. 이뿐 아니라 평소 팬이었던 유명 배우와의 만남까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연이어 펼쳐지자 '애슐리'는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특종만을 쫓게 되고, '개츠비'와의 데이트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엘르 패닝은 <아이 엠 샘>(2001)에서 언니 다코타 패닝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왔다. 그러던 와중, 주연으로 출연했던 <썸웨어>(2010)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게 되었다. 이후 엘르 패닝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한 블록버스터 <말레피센트> 시리즈부터 탐미에 대한 강렬한 집착을 보여줬던 <네온 데몬>(2016),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 <우리의 20세기>(2016) 등의 아트 영화까지 작품의 규모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엘르 패닝은 뛰어난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인정받으며, 제72회 칸 영화제 최연소 심사위원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엘르 패닝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말레피센트 2>(2019), <틴 스피릿>(2019), <갤버스턴>(2018),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2017), <매혹당한 사람들>(2017), <우리의 20세기>(2016), <네온 데몬>(2016), <어바웃 레이>(2015), <말레피센트>(2014), <썸웨어>(2010), <아이 엠 샘>(2001)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챈 l 셀레나 고메즈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루를 꿈꾸며 뉴욕을 찾은 '개츠비' 앞에 '챈'이 갑자기 나타난다. '개츠비'의 전 여자친구의 동생이기도 한 그녀는 대학 동창을 만나러 영화 촬영장에 방문한 '개츠비'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개츠비'와 '챈'은 반가움을 나눌 틈도 없이 영화 촬영에 투입되어 키스씬을 찍게 된다. 영화 촬영이 끝난 뒤 '개츠비'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챈'과 헤어지지만, 예상치 못하게 쏟아지는 봄비처럼 두 사람은 뉴욕 한복판에서 또다시 마주치게 된다. 데이트가 취소되어 길거리를 배회하던 '개츠비'는 '챈'에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고, 이를 계기로 뜻하지 않은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챈'은 자신의 언니 '에이미'와 '개츠비'가 사귈 무렵, 어딘가 아날로그 하면서도 독특한 낭만을 가진 그를 좋아했다며 깜짝 고백을 하고, 둘은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셀레나 고메즈는 2007년 첫 주연작이었던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우리가족 마법사]가 성공하며 단숨에 하이틴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2011년 발매한 음반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는가 하면, <러덜리스>(2014), <몬스터 호텔> 시리즈, <데드 돈 다이>(2019), <닥터 두리틀>(2020) 등에도 출연하며 음반 활동과 연기 사이를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패셔니스타로서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무려 1.7억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매 순간을 화제로 만드는 셀럽 그 자체다.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데드 돈 다이>(2019)로 찾았던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SNS가 젊은 세대에 미치는 악영향을 역설하는 등 성숙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데뷔작부터 디즈니 스타로 떠오르며 모든 것을 이슈로 만든 셀레나 고메즈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한 번 관심을 모은다.

Filmography
<닥터 두리틀>(2020), <데드 돈 다이>(2019), <몬스터 호텔3>(2018), <빅쇼트>(2015), <러덜리스>(2014), <몬스터 호텔2>(2015), <몬스터 호텔>(2012), [우리 가족 마법사] 시리즈(2007)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슬럼프에 빠져있는 완벽주의 영화감독 '폴라드' | 리브 슈라이버
 

'애슐리'에게 특종을 주겠다고 제안한 유명 영화감독 '폴라드'. 모두의 선망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깊은 슬럼프에 빠져있음을 조심스레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진심 어린 '애슐리'의 응원에 힘을 얻고 신작을 최초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에 그녀를 초대한다. 이를 기점으로 '개츠비'와 '애슐리'의 로맨틱한 뉴욕 데이트 계획은 어긋나기 시작하고, '폴라드'는 '애슐리'를 놀라운 해프닝의 연속으로 이끈다. 극중 '애슐리'가 인터뷰하는 감독 '폴라드'는 리브 슈라이버가 연기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스포트라이트>(2015),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등의 출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매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감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섬세한 영화감독 역을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Filmography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스포트라이트>(2015),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외 다수


↘ Cast & Character 할리우드의 천재 시나리오 작가 '테드' | 주드 로
 

시나리오 작가 '테드'와 '애슐리'는 자신이 만든 영화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감독 '폴라드'를 찾아 나선다. '테드'는 그녀에게 감독을 찾으러 영화 촬영장을 방문해 보자고 제안한다. 한껏 들뜬 '애슐리'와 함께 그곳으로 향하던 중 '테드'는 예기치 않게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고, 영화는 또 다른 해프닝의 시작을 알린다. 시나리오 작가 '테드' 역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주드 로가 맡았다. <클로저>(2004), <로맨틱 홀리데이>(2006) 등 달콤한 멜로 영화들을 통해 여심을 훔친 그는 <콜드 마운틴>(2003), <셜록 홈즈> 시리즈, <캡틴 마블>(2019)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그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캡틴 마블>(2019),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2011), <셜록 홈즈>(2009), <로맨틱 홀리데이>(2006), <클로저>(2004), <콜드 마운틴>(2003) 외 다수


↘ Director 감독 | 우디 앨런
 

우디 앨런은 <할리우드 엔딩>(2002), <미드나잇 인 파리>(2011), <카페 소사이어티>(2016)로 칸 영화제 개막작을 3번이나 화려하게 장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포함한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들을 휩쓴 천재 감독으로 일컬어진다. 데뷔작인 <돈을 갖고 튀어라>(1969) 이후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그는 세련된 영화적 기법과 지적인 담론을 교합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뉴욕 독립영화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우디 앨런 감독만의 익살스러운 유머와 냉철한 시각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에 깃든 시니컬함은 풍부한 감성을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특히 우디 앨런은 자신이 만든 영화 대부분의 각본을 직접 집필한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아카데미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각본가이기도 하다.

우디 앨런은 데뷔작부터 <레이니 데이 인 뉴욕>까지 다수의 영화를 뉴욕 배경으로 제작할 만큼 뉴욕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감독이다. 이 가운데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우디 앨런 감독의 뉴욕에 대한 애정과 낭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고전적인 할리우드 로맨스를 재현했다는 그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사랑 이야기이다. 비가 내리는 뉴욕의 낭만적인 초상화를 배경으로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 있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평소 우디 앨런의 풀어내는 시니컬한 이야기들과는 다른 형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개츠비'의 모습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단면을 담아낸 것. 그는 "'개츠비'는 예상치 못한 뉴욕에서의 주말여행 동안 스스로를 발견했고 어머니와는 더 좋은 관계를 맺었으며 그의 삶에 있던 어떤 여자에 대한 결정도 내리게 되었다. 그것은 긍정적인 변화이다"라며 청춘의 방황 끝에는 결국 낙관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꺼내며 작품의 의도를 드러냈다.

Filmography
<원더 휠>(2017), <카페 소사이어티>(2016), <이레셔널 맨>(2015),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 <블루 재스민>(2013), <로마 위드 러브>(2012), <미드나잇 인 파리>(2011), <환상의 그대>(2010) 외 다수


↘ 촬영 감독 | 비토리오 스토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세 차례의 촬영상을 수상한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서사적이면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촬영 감독이다. <지옥의 묵시록>(1979), <레즈>(1981), <마지막 황제>(1987)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1998년 칸영화제 촬영부문 기술공헌상, 2001년 미국촬영가협회 평생공로상까지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런 그가 <카페 소사이어티>(2016), <원더 휠>(2017)에 이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으로 또다시 우디 앨런 감독과 재회했다. 이번에는 봄비 내리는 뉴욕 맨해튼 거리를 서로 다른 종류의 빛과 카메라의 움직임을 사용해 스크린에 담아내 기대를 증폭시킨다.

촬영이란 빛과 움직임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말하는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조명과 카메라를 다양하게 구성해 빛과 어둠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낸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도 '개츠비'와 '애슐리'의 성격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방법이 사용되었다. "'개츠비'는 구름이 있는 뉴욕을 사랑하며 비가 내리면 더 좋아하는 인물이다. 반면 '애슐리'는 밝고 열정적이어서 '개츠비'보다 더 따뜻한 색을 사용했다"며 두 인물에 각기 다른 톤을 부여해 각각의 서사가 더욱 돋보이게 만든 것이다. 또한 그는 "'애슐리'가 움직일 때는 스테디캠을 이용해 그녀의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반면 '개츠비'와 촬영할 때에는 스틸 카메라를 사용해 주변의 상황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캐릭터를 담아냈다"라며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했다. 이처럼 비토리오 스토라로 촬영 감독의 특별한 촬영 방식 덕분에 관객들은 봄비 내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각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원더 휠>(2017), <카페 소사이어티>(2016), <마지막 황제>(1987), <지옥의 묵시록>(1979),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1972), <순응자>(197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