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제작진이 2019년 선택한 공포 스릴러 <프로디지>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1차 포스터와 퇴행 최면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까지의 모든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파괴하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스릴러 <프로디지>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로디지>는 날이 갈수록 폭력적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천재 소년 '마일스'가 퇴행 최면을 통해 사실은 손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새로운 공포 제너레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무서운 캐릭터 '마일스' 역에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그것>에서 노란 우비를 입고 종이배와 함께 사라진 소년 '조지'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잭슨 로버트 스콧이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마일스'로 분한 잭슨 로버트 스콧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관객들의 눈을 쑤시고 뇌를 찔러댄다"는 카피는 영화에서 공개될 8살 소년 '마일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퇴행 최면 예고편은 겉보기에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외모에 천재적인 지능까지 보이는 천재 소년 '마일스'의 순수한 표정에서 시작,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마지막 선택인 퇴행 최면의 과정을 통해 아이 안에 누가 빙의 된 것인지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사이코패스 성향인지, '마일스'의 놀라운 정체는 예고편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전두엽을 강타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주로 전생을 알고 싶을 때 받는 퇴행 최면의 치료 과정을 볼 수 있어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것> 제작진과 잭슨 로버트 스콧의 두번째 만남, <컨저링>, <인시디어스>, <애나벨>, <공포의 묘지> 제작진이 참여한 클리셰 파괴 공포 스릴러 <프로디지>는 4월 개봉, 관객들을 지독한 공포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2019.03.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삐에로와 함께 전 세계를 공포로 강타했던 <그것> 제작진이 노란 우비 소년과 함께 돌아왔다. <프로디지>는 <그것> 제작진과 <그것>에서 종이배와 함께 사라진 노란 우비 소년 '조지'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잭슨 로버트 스콧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잭슨 로버트 스콧은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8살 천재 소년 '마일스'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공포를 선사해 "21세기 새로운 공포의 상징"(Birth.Movies.Death)이라는 평까지 이끌어냈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제의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테일러 쉴링이 '마일스'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새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내 아이는 괜찮을까?'라는 내재된 공포를 현실적으로 재현해내며 테일러 쉴링은 <케빈에 대하여>의 틸다 스윈튼, <유전>의 토니 콜렛을 잇는 강렬한 엄마 캐릭터로 등극할 예정이다.

공포 장르의 대가로 불리는 제프 뷸러가 각본을 썼고, <더 팩트>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은 감독 니콜라스 맥카시가 연출을 맡아 다시 한 번 긴장감으로 가득찬 공포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자타공인 공포 영화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는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프로디지>가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공포 영화의 고전인 <엑소시스트>와 닮아 있다고 말한다.

<컨저링>, <인시디어스>의 음악을 맡았던 조셉 비샤라는 <프로디지>에 더욱 생생한 자극을 불어넣었다.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를 비롯한 현악기들이 OST의 기초를 이뤘고, 프렌치 호른과 클라리넷의 음색으로 확장되며 사운드를 풍성하게 채웠다. 조셉 비샤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자장가 역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마일스'와 '새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큼 자장가는 스토리 상으로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곡으로 등장한다.

빙의부터 퇴행 최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들로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프로디지>는 <오멘>, <엑소시스트>, <오펀: 천사의 비밀>에서 볼 수 있었던 '악마의 씨' 스타일의 공포를 바탕으로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천재 소년의 이야기로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로 관객들과 만난다.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의 <프로디지> 재편집 소식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감독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시사에서 관객들이 너무 비명을 질러 재편집할 수밖에 없었다. 관객들이 말을 잇지 못하고 무서운 장면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상륙에 앞서 미리 해외 관객들의 검증을 받은 셈이어서 공포 영화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들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빙의부터 퇴행 최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등 듣기만 해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들이 <프로디지> 전반에 깔려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 부모를 기쁘게 하고 영재교육을 받는 소년으로 자라난 '마일스'가 갑자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무서운 소년으로 돌변하는 이야기의 시작점은 이미 관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국내에서는 주로 전생을 알고 싶을 때 실시하는 퇴행 최면을 통해 '마일스'에게 연쇄 살인마가 빙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은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사이코패스 성향의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8살 소년 '마일스'가 무슨 일을 벌이는지 그리고 아들 '마일스'를 구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행동하는 엄마 '새라'의 예상치 못한 선택이 드러나는 극의 후반부는 관객들을 지독한 공포 속으로 이끌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긴장감과 충격을 선사한다.

해외에서는 "관객들의 눈을 쑤시고 뇌를 찔러댄다"(MovieCrypt), "전두엽을 강타하는 막판 클라이막스"(Bloody Disgusting), "공포 장르의 클리셰를 파괴한 영화"(Washington Post), "가벼운 떨림에서 시작해 강렬한 경악까지 올라간다"(Newsday)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포 영화 성수기가 따로 없어진 극장가에서 <프로디지>는 연쇄 살인마의 영혼이 빙의된 천재 소년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소재들로 관객들을 지독한 공포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그것>의 제작진과 노란 우비를 입고 종이배와 함께 사라진 소년 '조지' 역을 맡았던 배우 잭슨 로버트 스콧이 <프로디지>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공포 제너레이션을 탄생시켰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 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것>에서 공포의 상징이었던 삐에로 '페니 와이즈'와 함께 잭슨 로버트 스콧은 빨간 풍선을 손에 쥔 노란 우비 소년으로 영화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프로디지>는 연쇄 살인마에게 빙의된 8살 천재 소년 '마일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왼쪽 눈동자는 푸른색, 오른쪽 눈동자는 노란색의 오드 아이를 지닌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천재적인 지능까지 지닌 마일스는 평소에는 순수한 미소를 보이지만 갑작스럽게 폭력적으로 돌변해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고, 부모조차도 예상치 못한 위험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에게 빙의된 연쇄 살인마가 생전에 사용했던 헝가리어부터 파프리카 가루를 뿌려먹는 식습관, 손에 집착하는 욕망까지 닮아가는 '마일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년과 연쇄 살인마의 흐릿한 경계 속에서 점점 잠식되어 간다.

이처럼 섬뜩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잭슨 로버트 스콧의 소름끼치는 연기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일으켜 탄생한 <프로디지>의 '마일스'는 앞서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것>의 삐에로 '페니 와이즈'와 <해피 데스데이>의 살인마 '베이비'를 잇는 "21세기 새로운 공포의 상징"(Birth.Movies.Death)이라는 환호성이 섞인 극찬을 받았다. 또한 <프로디지>의 연출을 맡은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마일스'를 연기한 잭슨 로버트 스콧에 대해 "잭슨은 정말 최고였다. 평소에는 평범한 아이인데, 카메라만 켜지면 스위치 누르듯 바로 극을 장악하는 공포의 존재로 변해 있다. 마치 작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가 오디션장에서 첫 대사를 읽는 순간 바로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테일러 쉴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제의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서 과거의 연인을 통해 마약 범죄에 휘말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파이퍼 채프먼'을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은 팬들을 사로잡았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인기 배우로 거듭났다. 그런 그녀가 <프로디지>에서 아들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새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휴가를 떠나기 직전 각본을 전달받았다는 테일러 쉴링은 "바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각본을 내려놓을 수 없었고, 45분 만에 다 읽었죠. 아주 신났어요"라고 <프로디지>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프로디지>에서는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8살 천재 소년 '마일스'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새라'를 연기한다. 자유롭게 살던 삶을 정리하고 남편과 함께 아이를 갖기로 결정한 후, 뛰어난 지능을 타고난 '마일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새 믿기 힘들 정도로 변해버린 아들 앞에서 가족을 보호해야 하고, 동시에 마일스가 갑자기 변하게 된 이유를 찾아 이전의 사랑스러운 아들로 되돌리기 위해 애쓰는 '새라'는 극의 후반부에서 예상치 못한 선택으로 극을 드라마틱하게 이끌며 관객을 놀라게 만든다.

Filmography
영화: <더 퍼블릭>(2018), <테이크 미>(2017), <더 타이탄>(2017), <우리 가족은 외박 중>(2015), <스테이>(2013), <더 럭키 원>(2012), <아르고>(2012) 외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리즈(2013-2019) 외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크리미널 마인드]로 데뷔한 아역 배우 잭슨 로버트 스콧. 그는 21세기 좀비물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피어 더 워킹 데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고, <그것>에서 빨간 풍선을 손에 쥔 노란 우비 소년 '조지' 역을 맡아 전 세계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을 새겼다. 2019년 개봉하는 <그것: 챕터2>에도 출연을 확정한 잭슨 로버트 스콧은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공포 영화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로 성장했다.

<프로디지>에서는 손에 집착하는 사이코패스 성향의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8살 천재 소년 '마일스'를 연기했다. 평소에는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미소, 천재적인 지능으로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지만 어느 순간 함께 있던 보모가 심하게 다치고, 친구에게 끔찍한 행동을 하는 등 엄마 '새라'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마일스'는 '아서'의 퇴행 최면을 받는 도중 의식을 잃는다.

Filmography
영화: <그것: 챕터2>(2019), <그것>(2017) 외
드라마: [피어 더 워킹 데드](2017), [크리미널 마인드](2015) 외

콜므 포어는 <시카고>, <엘리펀트 송> 등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영화들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토르: 천둥의 신> 등 히어로 무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로 140편이 넘는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베테랑 배우다. 리처드 기어, 안젤리나 졸리, 벤 애플렉, 모건 프리먼 등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들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쳤고, 제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제9회 미국 배우 조합상 등 수많은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에 꼭 필요한 연기파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공포 스릴러 <프로디지>에서 콜므 포어는 연쇄 살인마에 빙의된 소년 '마일스'를 구하기 위해 퇴행 최면을 감행하는 의사 '아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전생과 환생을 믿지 않으며 최면을 불완전한 치료 방법이라고 여기는 '새라'를 어렵게 설득한 그는 정교한 테크닉을 통해 '마일스'에 빙의한 연쇄 살인마와 대면한다. 하지만 천재적인 지능과 노련한 경험까지 갖춘 연쇄 살인마의 계략에 '아서'는 혼란을 느끼게 되고 퇴행 최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Filmography

영화: <험악한 꿈>(2016), <엘리펀트 송>(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토르: 천둥의 신>(2011)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2005), <시카고>(2002), <진주만>(2001), <시티 오브 엔젤>(1998) 외

드라마: [보르지아](2011-2013), [트뤼도](2002) 외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 '애니'가 집에서 일어나는 이상하고 미스터리한 일들을 겪는 이야기를 담은 <더 팩트>로 공포와 스릴러 장르를 혼합,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할리우드의 촉망 받는 감독으로 떠올랐다. 니콜라스 맥카시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첫 장편 데뷔작 <더 팩트>는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제작비의 약 20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또한 연쇄 살인마가 빙의된 천재 소년을 등장시킨 세 번째 장편 <프로디지>로 "니콜라스 맥카시는 인간의 내재된 공포를 도발하는 테크니션"(Variety)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 연출의 대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장편 데뷔 이전에도 니콜라스 맥카시는 공포 장르에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갖춘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다. 뉴욕에서 미디어 예술 학위를 받았으며, 16mm 필름 영화 <클레이>로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초청된 <홀리데이즈>에 유망한 감독들과 함께 참여한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자신이 맡은 '이스터'로 "긴장감으로 가득한 미니 마스터피스", "우리가 수년간 봐온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인 공포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연출자이자 각본가로서도 훌륭한 창작자인 한편, 니콜라스 맥카시는 자타공인 공포 영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감독은 자신의 공포 장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이 부모님의 허락 없이 <엑소시스트>를 처음 봤을 때 생겼다고 말한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전율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엑소시스트>는 실제로 감독의 <프로디지> 연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니콜라스 맥카시 감독은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세 번째 장편인 <프로디지>에서는 '마일스'가 다니는 영재학교의 감독관으로 깜짝 출연을 하기도 했다.

Filmography
<더 데블스 도어>(2014), <더 팩트>(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