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워너비 히어로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TV 시리즈의 영화 최신작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이하 <극장판 파워레인저>)가 12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은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네오볼'을 노리는 우주 닌자 '데모스트'에 맞선 12 별자리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우주 형사 '스페이스 스쿼드'의 우주의 운명을 건 초특급 연합작전을 그린 작품. 지난 7월 방영을 시작,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뒷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는 별자리의 힘으로 스타볼에게 선택받은 궁극의 구세주가 우주를 점령하고 있는 악의 세력, 다크매터로부터 지구를 넘어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로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별자리와 관련된 특별한 능력 등 시공간을 초월한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마지막 화에서 펼쳐졌던 보스 돈 아르마게와의 싸움 4년 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극장판은 12명의 별자리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또 다른 우주에서 지구로 찾아온 우주 형사 '스페이스 스쿼드' 갸반 G, 샤이다까지 총 14명이라는 역대급 숫자의 히어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우주를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한 히어로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절대적인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스타볼 '네오볼'을 훔친 범인으로 의심받는 '하미'는 "우주의 운명을 건 대격돌!"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시리즈 최강 빌런들을 쫓아 지구에 온 '스페이스 스쿼드'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 역시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역대급 숫자의 히어로 등장과 최강 빌런들에 맞선 스펙터클 격돌을 예고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오는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2018.11.04)

코리아필름 편집부

1975년 탄생, 전 세계 어린이들의 워너비 히어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레인저가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바로 2018년 7월 대원방송 계열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영화 최신작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이하 <극장판 파워레인저>)가 12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것.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는 별자리의 힘을 가진 스타볼에게 선택 받은 궁극의 구세주가 우주를 점령하고 있는 악의 세력, 다크매터로부터 지구를 넘어 우주를 지키는 이야기로,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별자리와 관련된 특별한 능력 등 시공간을 초월한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TV 시리즈 마지막 화 보스 돈 아르마게와의 싸움 4년 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네오볼'을 노리는 우주 최강 악당 닌자 '데모스트'에 맞서 12 별자리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우주 형사 '스페이스 스쿼드'의 초특급 콜라보레이션을 담은 작품으로 우주급 스케일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파워레인저 간의 연합이 아닌 새로운 우주 형사 캐릭터와 파워레인저의 연합을 그리고 있어 보다 스펙터클하고 화려해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각각 사자, 전갈, 땅꾼, 카멜레온, 황새치, 작은 곰, 이리, 천칭, 황소, 독수리, 용, 봉황자리 별자리의 힘을 가진 12명의 우주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국내 스크린에 최초로 등장하는 은하연방경찰 소속 우주 형사 '스페이스 스쿼드'의 '갸반 G'와 '샤이다'까지 총 14명이라는 역대급 숫자의 우주 히어로가 펼치는 최강 연합작전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이번 <극장판 파워레인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시리즈 사상 역대급 '빌런' 군단이 또 다시 등장한다는 점이다. 우주 최강 악당 닌자 '데모스트'는 우주 곳곳에 각종 테러를 일으키는 범죄 조직, 우주 닌자 암흑단의 보스로, 우주연방경찰에 쫓기고 있는 최강 악당이다. '데모스트'는 우주 형사를 피해 또 다른 우주인 지구로 도망 오고, 리벨리온에서 새로 개발한 차세대 스타볼 '네오볼'을 이용, '천마환생'이란 비술로 죽었던 '빌런'들을 부활시킨다. 지구를 넘어 우주를 지키는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이야기에 걸맞게 우주급 스케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빌런'들의 모습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 시리즈 사상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악당들의 등장은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스페이스 스쿼드'의 역대급 연합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일원인 카멜레온 그린 '하미'가 바로 그 '네오볼'을 훔친 것으로 의심 받아 동료들 사이 분열이 싹트고, '하미'를 믿는 '럭키파'와 '하미'를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우주연방 대통령 '닉 스워드파'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한다.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분열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과연 이들이 다시 힘을 합쳐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우주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렇듯,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눈을 뗄 수 없는 우주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선사, 여기에 동료애와 믿음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전하며 올 겨울 어린이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