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파라다이스 힐스>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파라다이스 힐스>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벌어지는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이번에 공개된 <파라다이스 힐스>의 티저 포스터는 먼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강렬한 퍼플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주인공 '우마'가 회전목마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의 제목이자 장소인 '파라다이스 힐스'는 초대받은 모든 이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완성시키는 신비한 공간으로 등장할 예정. 고립된 외딴 섬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과 푸른 바다, 장미 숲과 자연 친화적 숙소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식단과 티타임, 에티튜드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까지 갖춘 환상적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엠마 로버츠를 비롯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 <베이비 드라이버>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페어웰>로 아시안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힐스>는 선댄스를 비롯 다수의 영화제에 노미니 되며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캐스팅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증명하는 중이다.

또한 <파라다이스 힐스>는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많은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는데 "앨리스 웨딩턴 감독의 특출난 재능이 눈을 사로 잡는다" - Variety,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당신을 몰입 시킬 것" - New York Times, "디자인된 모든 공간이 센스넘친다" - Los Angeles Times, "비범한 우아함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 Foto gramas, "만족스런 내러티브와 훌륭한 연기력을 겸비했다" - Slashfilm 등 영화 속 비주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처럼 관객들을 이제껏 본적 없는 세상으로 초대하는 <파라다이스 힐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2020.02.18)

코리아필름 편집부

<파라다이스 힐스>는 눈부시듯 아름다운 비주얼로 관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영화의 제목이자 장소인 '파라다이스 힐스'는 초대받은 모든 이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완성시키는 신비한 공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고립된 외딴 섬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과 푸른 바다, 장미 숲과 자연 친화적이지만 최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핑크빛의 화사한 침실,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식단과 티타임, 애티튜드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까지 갖춘 환상적인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정원, 숙소, 연회장, 해안가 등 다양한 공간을 품고 있지만 '파라다이스 힐스'는 모든 곳이 하나도 빠짐없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게다가 영화 내내 펼쳐지는 퍼플, 핑크, 화이트, 그린, 블루와 같은 다채로운 컬러들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판타지 미스터리다운 환상적이고도 빠져드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 또한 등장인물들의 의상은 중세 또는 미래 같기도 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만날 눈부신 비주얼의 향연을 기다려지게 한다. 여기에 조명, 거울, 침구, 쿠션 하나까지 영화 속 모든 소품들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인물과 배경 그리고 각 장면에 녹아 들고 있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파라다이스 힐스>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장면 곳곳에 녹아 있는 모든 요소들이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덕분에 관객들은 가장 아름다운 공간 '파라다이스 힐스'를 여행하는 동안 자신이 진짜 영화 속 그곳에 있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압도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미장센의 향연뿐 아니라 눈부시게 화려한 캐스팅까지 겸비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너무도 아름답지만 고립된 섬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펼쳐지는 판타지한 미스터리의 중심이 될 엠마 로버츠는 9살의 어린 나이에 할리우드에 데뷔하며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 온 검증 받은 연기력의 배우로 꼽힌다. 또한 157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눈치챌 수 없게 만드는 남다른 패션 센스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의 강렬한 연기력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밀라 요보비치의 깊이 있고 탁월한 연기력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파라다이스 힐스>의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베이비 드라이버>,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여 온 에이사 곤살레스까지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여기에 2020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번에 할리우드 전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최고의 배우로 떠오르는 아콰피나까지 합류하면서 판타스틱한 캐스팅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콰피나는 이번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개성 넘치는 배역을 연기하면서 다시 한 번 유려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파라다이스 힐스>의 캐스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들의 선보일 연기 호흡과 탁월한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 실제로 공개된 보도스틸과 예고편에서 주연배우들은 빼어난 연기 호흡으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어 개봉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게다가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의 눈부시게 매혹적인 미장센과 이들 각각의 매력이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다채로운 색감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아름다움의 비주얼, 눈과 마음을 매료시킬 감각적인 연출, 쟁쟁한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이미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힐스>가 공개된 직후부터 각종 찬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앨리스 웨딩턴 감독의 특출난 재능이 눈을 사로잡는다" -Variety와 같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앨리스 웨딩턴에 대한 찬사를 시작으로 영화에 함께한 빼어난 배우들에 대한 호평이 뒤를 이었다. "비범한 우아함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Foto gramas, "만족스런 내러티브와 훌륭한 연기력을 겸비했다" - Slashfilm와 같이 탁월한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파라다이스 힐스>를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파라다이스 힐스>에는 환상적인 비주얼에 대한 호평이 릴레이처럼 계속되어 눈길을 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당신을 몰입 시킬 것" -New York Times, "디자인된 모든 공간이 센스 넘친다" -Los Angeles Times, "아름다운 비주얼!" - Common Sense Media, "두 눈을 뜨고 있는 내내 시종일관 감탄할 수밖에 없다" - TheWrap, "<파라다이스 힐스>에는 영화계에서는 신선한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 The Verge 등 극찬에 가까운 호평들은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같은 찬사에 힘입어 <파라다이스 힐스>는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인 선댄스 영화제 차세대 혁신상 노미니를 비롯해 벤쿠버 국제 영화제, 가우디 어워즈, 고야 어워즈,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등 11개 시상식의 노미니를 통해 수준 높은 판타지 미스터리의 탁월한 완성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작은 아씨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뒤를 이어 극장가가 주목할 여성 감독과 여성 주연의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작은 아씨들>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 호흡과 감각적인 연출이 맞물리면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은 아씨들>은 <레이디 버드>의 그레타 거윅 감독과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라는 실력파 배우들이 원작 고전 소설의 매력을 고스란히 구현해냈으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셀린 시아마 감독과 아델 에넬, 노에미 멜랑이 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을 생생하고도 아름답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과 기대가 <파라다이스 힐스>로 몰리는 중. 더욱이 <파라다이스 힐스>는 엠마 로버츠를 비롯해 아콰피나, 밀라 요보비치, 에이사 곤살레스 등 검증된 연기력의 쟁쟁한 배우들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가득한 '파라다이스 힐스'와 어우러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앨리스 웨딩턴 감독 또한 <파라다이스 힐스>를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모아 놓은 공간 '파라다이스 힐스'를 스크린 위에 완벽하게 구현해냈을 뿐 아니라 섬 곳곳의 다채로운 색감을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하나의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풀어내면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쟁쟁한 배우들을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그들의 연기력을 훌륭히 이끌어내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크게 높이기도 했다. 이처럼 앨리스 웨딩턴 감독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세대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파라다이스 힐스>는 매력적인 여성 배우와 감독의 조합으로 2020년 극장가의 흥행 공식을 따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블로우> 속 조니 뎁의 딸로 출연하여 연기를 시작한 엠마 로버츠는 <리틀 이태리>, <너브> 등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 올렸다. 인기 TV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고, 이후 [스크림 퀸즈]에서 주연을 맡아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엠마 로버츠는 공포 장르에서 인정받는 데 안주하지 않고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넓혀 갔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 온 그녀가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감성으로 낯설지만 아름다운 곳에 당도한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엠마 로버츠가 맡은 역할은 온갖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한 섬 '파라다이스 힐스'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초대된 '우마'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만족하는 친구들과 달리 우마는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알 수 없는 초대가 반갑지 않은 그녀는 왜 초대되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고자 한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상황 속 난관을 헤쳐나가는 그녀의 의지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엠마 로버츠만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비주얼의 배경까지 잘 어우러져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타지 미스터리의 세계를 관객들 앞에 생생하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리틀 이태리>(2018), <너브>(2016) 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앨리스 역으로 출연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밀라 요보비치는 이후 <몬스터 헌터>, <헬보이> 등에 출연하여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모델 출신의 밀라 요보비치는 175cm에 달하는 장신을 장점으로 활용하며 큰 키, 개성 강한 마스크와 그를 뒷받침하는 빼어난 연기력으로 평단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중들에게는 <레지던트 이블>의 액션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밀라 요보비치의 진가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깊이 있는 연기력이다. 실제로 그녀는 액션 영화가 아닌 <리벤지 45>, <퍼펙트 겟어웨이>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하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그동안 연기자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온 그녀가 <파라다이스 힐스>를 통해 우아하고 기품 있는 공작부인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공작부인은 소녀들에게 '파라다이스 힐스'를 기회라고 말하며 각자에게 알맞은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존재. 그러나 '파라다이스 힐스'가 아름다움 속에 미스터리를 감추고 있는 공간인 만큼 관객들은 그녀를 향해 의심을 거둘 수 없을 예정이다. 화려한 의상과 공간 속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그녀의 절제되고 강렬한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몰입되게 한다.

FILMOGRAPHY
영화 | <헬보이>(2019),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2016), <제5원소>(1997) 외

에이사 곤살레스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매혹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 달링을 연기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멕시코 청소년 드라마의 주연으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가수로서의 데뷔와 함께 뮤지컬 드라마의 주인공에 캐스팅되었다. 드라마가 멕시코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도 크게 성공하게 되었고, 에이사 곤살레스는 남미 최고의 인기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동명의 영화를 TV 시리즈로 제작한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셀마 헤이엑이 연기했던 뱀파이어 산타니코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갖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하이틴스타의 한계를 뛰어넘고 당당히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은 <알리타: 배틀 엔젤>과 전 세계 관객에게 사랑받은 카 체이싱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출연하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중. 이런 에이사 곤살레스가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선보일 캐릭터는 유명 가수 아마르나. 아마르나는 우마에게 자신을 바꾸지 않아도 늘 원하는 걸 얻을 방법은 있다고 조언한다. 우마 역의 엠마 로버츠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관심을 끈다.

FILMOGRAPHY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알리타: 배틀 엔젤>(2018), <베이비 드라이버>(2017) 외

본래 래퍼로 데뷔한 그녀는<오션스 8>에서 '절대 웃지 않는' 소매치기 고수 콘스탄스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에 이어 같은 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속 펙 린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개성 강한 마스크와 그를 뛰어넘는 섬세하고 유려한 연기로 단숨에 할리우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콰피나는 첫 주연작인 <페어웰>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콰피나가 골든글로브 영화 부문에서 수상을 이뤄낸 첫 아시아계 배우라는 사실은 그녀가 지닌 연기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만든다. 이처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콰피나는 앞으로도 쟁쟁한 영화들에 출연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속 갈매기 스커틀 역으로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마블 최초 아시아인 위주 히어로물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때문에 할리우드의 대세 배우 아콰피나가 선택한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와 영화 속 그녀의 역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 아콰피나는 영화 속에서 개성 강한 유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고 항상 헤드폰을 끼고 있지만 누구보다 화려한 소품으로 시선을 끌고 있어 그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개성 강한 캐릭터 유는 오직 아콰피나만이 소화할 수 있다고 보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영화 | <페어웰><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 <오션스8>(2018) 외

<파라다이스 힐스>는 앨리스 웨딩턴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앨리스 웨딩턴 감독은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3년간 광고업계에서 일한 경력을 적극 활용하며 특유의 짜임새 있는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첫 단편 영화 <디스코 인페르노>는 판타스틱 페스트를 비롯 56개 시상식에서 10개의 수상을 이뤄내며 단번에 주목해야 할 영화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스코 인페르노>의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앨리스 웨딩턴 감독은 엠마 로버츠를 필두로 밀라 요보비치, 에이사 곤살레스, 아콰피나 등 쟁쟁한 배우들을 자신의 작품에 모으는 데 성공했다. <파라다이스 힐스>를 통해 특유의 디테일한 화면 구성과 눈을 뗄 수 없는 눈부신 미장센의 향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앨리스 웨딩턴 감독은 최고 배우들의 연기 호흡까지 조율해내는 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영화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파라다이스 힐스>를 세계 최고의 독립 영화제 선댄스 영화제와 북미 3위안에 드는 주요 영화제인 벤쿠버 국제 영화제에 노미니 시키는 데 성공하며 신인 감독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파라다이스 힐스>를 통해 다양한 컬러를 오가며 그 모두를 아우르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모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앨리스 웨딩턴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FILMOGRAPHY
감독 | <디스코 인페르노>(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