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같은 세상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개봉을 앞두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과 스토리북을 대교출판을 통해 전격 출간한다. 이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하는 경우나 흥행작을 책으로 옮기는 경우는 많아도, 영화 개봉 이전에 다양한 컨셉의 관련 서적을 출시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 올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로 극장뿐 아니라 서점까지 점령할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 대한 기대는 그래서 더욱 증폭되고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완성한 형형색색 장난감들이 살아 숨쉬는 놀라운 화면과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면, 이번에 출간된 대교출판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동화책은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이 장난감 백화점을 세우기 전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의 개봉에 앞서 마법의 백화점과 미스터 마고리엄의 비밀이 밝혀지는 일종의 프리퀄(prequel)인 셈. 마고리엄이 전세계로 여행을 다니면서 프랑스의 나폴레옹,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설의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미국의 링컨 대통령, 진화설을 주장한 찰스 다윈, 청나라 서태후 등 여러 유명인사와 위인들을 만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마고리엄이 비엔나를 여행했을 때 고기를 작게 말려서 만들어 보라고 귀띔해 탄생한 비엔나 소시지나 프랑스 화가 모네에게 조언을 해주어서 탄생한 세계적인 예술작품, 발명왕 에디슨과의 만남 등 전세계 역사 속 예술품 및 발명품과 관련된 미스터 마고리엄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지혜와 풍부한 상상력이 전세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말해준다.

영화 장면장면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 마법 같은 환상적인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스토리북은 미스터 마고리엄이 긴 여행을 마치고 장난감 백화점을 운영하며 장난감에 생명의 힘을 불어넣는 마법의 비밀을 펼쳐 보인다. 보기만해도 행복과 상상력이 가득한 동화책과 스토리북으로 구성된 대교출판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도서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 숨겨진 마법의 비밀을 미리 귀띔해 주고 있다. 또한 대교출판에서는 이들 도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영화 예매권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책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극장가과 서점가를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온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과 백화점의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가 살아 움직이는 환상적인 장난감들과 함께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가장 행복한 환상의 문을 연다. (2007.12.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백화점 매니저 '몰리 마호니'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이 박찬욱 감독의 열혈팬이라고 밝혀 화제다. 나탈리 포트만은 할리우드에서 몇 안되는 지성파 배우이자 연기파 배우로 세계적인 감독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탈리 포트만은 11살 때 <레옹>으로 데뷔하여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대부분의 할리우드 아역 배우들의 말썽많은 성장과정과 달리 나탈리 포트만은 아버지의 직업인 의사를 꿈꾸며 하버드대 심리학과에 입학해 연기와 학업에 열중했으며, 지난 7월 빈민 여성들을 돕는 '국제공동체지원재단(FINCA)'과 함께 우간다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거나 저개발국의 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액금융지원(microfinance)'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나탈리 포트만은 왕가위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워쇼스키 형제(브이 포 벤테타),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 마이크 니콜스 (클로저), 밀로스 포먼 (고야의 유령), 마이클 만 (히트), 팀 버튼 (화성 침공)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거장 감독들과 훌륭한 작품을 함께 하며, 할리우드에서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고 생각이 깊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녀가 한국의 박찬욱 감독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미국에서 열린 영화정킷 간담회에서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등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들을 인상깊게 보았으며 굉장한 작품들이라고 극찬하였다. 또한 기존의 작품들과 다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까지, 박찬욱 감독의 작품은 모두 섭렵하면서 그의 열혈팬임을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 최고의 감독들에게 잇단 러브콜로 할리우드 20대 여배우라고는 믿기지 않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전세계 수많은 거장들 중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박찬욱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언젠가 그의 영화를 통해서 나탈리 포트만이 한국 관객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네티즌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에게는 삭발투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하버드대 심리학 학사, 베스트 드레서 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닌다. 그녀는 이번 작품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도 8살 이후로 쳐 본적 없는 피아노까지 피나는 연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진정한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박찬욱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영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개봉을 앞두고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계 거장 감독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도전 속에서 그녀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나탈리 포트만이 박찬욱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평생 잊지 못할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2007.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누구나 꿈꿔왔던 세상의 모든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기적 같은 마법의 세상!!! 2007년 크리스마스, 모두가 꿈꿔온 마법 같은 선물이 당신을 찾아온다. 올 겨울 극장가에 환상적인 영상과 마법과도 같은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판타지 블록버스터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 국내 극장가에 화려하게 문을 연다.

<러브 액츄얼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환상적인 스토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영화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바쁜 1년 동안 잊고 지내온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의 시간, 올 겨울에는 어릴적 꿈꿔왔던 세상의 모든 장난감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관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아주 특별한 영화로 찾아온다.

영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무려 114년 동안 마법의 장난감 백화점을 운영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해온 243살의 수수께끼 같은 주인,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과 그에게 백화점을 물려받을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가 기적처럼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과 함께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마법과 같은 개봉과 함께 어린 시절 모두를 설레게 했던 세상의 모든 장난감들이 깨어난다! 살아 숨쉬는 장난감 백화점의 환상적인 세계로 가족과 연인들을 초대할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찰리의 초콜렛 공장>보다 사랑스럽고 <박물관이 살아있다>보다 화려한 볼거리로 올 겨울, 모든 관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2007.11.19)

코리아필름 편집부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고…

백화점을 가득 메웠던 열기구들과 비행기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헤엄치던 물고기 모빌은 더 이상 날지 않고, 책 속에 웅크리고 있다 깜짝 등장하던 여우원숭이 페티는 그림 속으로 숨어버리며, 상냥한 몽키 인형마저 안아 달라 조르는 대신 뻣뻣하게 굳어 버리고 만다.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부터 <본 아이덴터티>시리즈,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네버랜드를 찾아서>, <샬롯의 거미줄>, <황금나침반>까지!!! 전세계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으며 블록버스터와 판타지 영화를 이끌어온 최고의 기술자들이 선보이는 환상의 세계가 2007년 크리스마스에 펼쳐진다. 아카데미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던 프로듀서 리차드 글래드스테인(<내니 다이어리>, <네버랜드를 찾아서>, <사이더 하우스>, <본 아이덴터티>, <펄프픽션>), 편집감독 사브리나 플리스코와 스티븐 웨이스버그 (<샬롯의 거미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알렉산더 데스플래트 (<황금나침반>, <더 퀸>)까지, 모두가 상상했던 꿈이 현실이 되는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을 위해 뭉쳤다!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들의 손길로 완성된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이 드디어 Grand Open!!

2005년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초대한 윌리 윙카의 달콤한 환상의 세계 <찰리와 초콜릿공장>, 2006년 벤 스틸러의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기억하는가. 움파 룸파족의 귀여운 노래와 댄스, 그리고 길이 55미터, 폭 12미터, 깊이가 1미터에 이르는 초콜릿 강으로 마법 같은 판타지를 선사했던 <찰리와 초콜릿공장>과 미니어쳐 마야인, 보안관, 글라디에이터, 동물, 공룡 등을 모두 깨우며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했던 <박물관을 살아있다>에 이어 이번에는 전세계 모든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 유쾌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불을 뿜는 공룡, 하늘을 나는 로켓과 살아 헤엄치는 물고기떼, 사람을 안아주는 봉제인형 등 눈을 뗄 수 없이 수많은 세상의 모든 장난감들이 2007년 크리스마스, 모두가 꿈꿔온 마법과 기적을 일으킨다.

크리스마스, 전세계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수 있는 243살의 마법의 장난감 발명가 미스터 마고리엄의 역할에는 처음부터 더스틴 호프만 이외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없었다. 아니 대본을 받아 본 순간, 더스틴 호프만은 바로 출연을 허락했다. 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더스틴 호프만은 전세계를 떠돌며 전설적인 인물이 된 장난감 발명가 미스터 마고리엄의 기품 있는 우아함, 뻔뻔스러운 유머와 사랑스러운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영화를 통해서 그는 배우 인생 40년 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를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또한 할리우드의 영원한 팅커벨 나탈리 포트만이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젊은 매니저로 출연한다. 2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배우로 자리잡은 그녀는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싱그러운 눈빛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을 믿지 못하는 백화점 매니저 몰리로 분한 그녀의 매력은 올 크리스마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적의 마법을 선사할 것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가장 주목할 캐릭터는 바로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장난감 백화점 그 자체이다.

천 여 평에 달하는 거대한 세트 장에 생명을 불어넣고 바닥부터 30피트 높이의 천장까지 수십만 개의 장난감들로 가득 채워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환희와 스릴만점의 세계를 창조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은 브뤼셀,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까지 전세계를 누비며 백화점에 들어오는 모든 손님들에게 믿음과 기적을 일깨우며 영감을 줄 수 있는 건축물을 찾아 해맸다. 제작진의 열정으로 탄생한 백화점의 내부는 서커스 축재 분위기에서 화려한 뮤지컬 공연과 초현실주의자 화가의 그림까지 다양한 색체와 시각적인 화려함을 선사하는 마법 자체로 탄생하였다. 또한 이 곳을 가득 메운 마법의 장난감들은 프랑스, 독일, 영국을 비롯해 전세계 곳곳에서 공수되거나 세계 최고의 장난감 브랜드인 레고의 협찬으로 새롭게 제작되어 보는 모든 이들에게 꿈이 현실이 되는 놀라운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백화점>에서 살아 숨쉬는 장난감들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할 또 다른 주인공들은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다. 서커스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꼬리에 귀여운 무늬가 있는 여우 원숭이와 얼룩말, 거위 등이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동물원에서 전격 스카우트 되었는데, 그 곳은 할리우드 연기파 동물들의 서식지로 유명하다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얼룩말, 여우원숭이, 거위들은 웬만한 유명 배우보다 훌륭한 연기를 펼쳐 제작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지만 동시에 특유의 까다로움으로 속도 많이 썩였다고 한다. 특히 미스터 마고리엄의 애완동물 1호로 출연하는 얼룩말 몰티머는 촬영이 들어가면 극도로 예민해지는 타입의 배우여서 장난감 백화점 세트는 그를 위해서 완벽한 방음시설을 갖추어야만 했고, 긴장을 풀어주는 또 다른 얼룩말이 항상 옆에서 촬영장을 지켜야 했다고!!!

기존의 영화에서 흔히 보아왔던 CG와 애니메이션 같은 단순한 눈속임으로는 모두가 꿈꿔온 상상의 세계를 눈 앞에 펼치기에 무리였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극히 일부의 디지털 기술을 제외하고는 실제 사람의 손과 땀으로 직접 세상의 모든 장난감의 움직임을 창조해서 감정을 담고자 애썼다. 데이빗과 앤 파웰 남매가 이끄는 할리우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14명의 능숙한 인형사 팀은 모든 인형들을 꼭두각시 인형의 형태로 일일이 다시 만들어서 그들의 머리, 팔,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그들에게 생명과 캐릭터를 불어넣었다. 촬영장에서 살아있는 장난감 백화점이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감정을 실제로 표현하기 위해서 인형사들은 감정 연기 지도까지 받아야만 했다. 14명의 손길로 탄생한 수 만가지 감정을 지닌 장난감들의 움직임은 말 그대로 마법, 그 자체였다.

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더스틴 호프만은 영국/미국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LA 비평가 협회, 전미 비평가 협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까지 수상의 영예를 누려보지 않은 영화제가 없을 뿐 아니라 2005년에는 젊은이들의 잔치인 MTV영화제에서 <미트 페어런츠2>로 코미디 연기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현재, 가장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중을 사로 잡는 명배우 중 한 명이다. <스트레인저 댄 픽션>을 통해서 천재 시나리오 작가 자크 헬름과 첫 인연을 맺은 그는 천재 시나리오 작가의 감독 데뷔작인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 선뜻 출연을 결정하였다.

셀 수 없이 많은 영화를 통해서 연기력을 뽐낸 그는 <후크>, <네버랜드를 찾아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등 전세계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작품들에 유독 큰 애착을 보였고, 이번 작품을 통해서 더스틴 호프만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Filmography]
스트레인저 댄 픽션 (2006) / 향수 (2006) /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2004) / 네버랜드를 찾아서 (2004) / 미트 페어런츠2 (2004)

<레몽>의 꼬마숙녀 마틸다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나탈리 포트만은 유명 아역 배우의 미래를 걱정하는 주변의 우려를 한 번에 날려버리며 하버드대에 진학한 후 2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지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전세계 최고의 감독들의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아들이기에도 바쁜 그녀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로 최고의 흥행 배우로 떠올랐고, <클로저>를 통해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과 연기 대결을 펼치며 2005년 골든 글러브를 거머쥐었다. 최근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어 낸 <브이 포 벤데타>를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뽐낸 그녀는 <마고리엄의 장난감백화점>을 통해 동화 속 판타지에 등장할 법한 싱그러운 표정으로 자신이 간직한 능력을 알지 못한채 불안해하는 백화점 매니저 역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Filmography]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2007) / 브이 포 벤데타 (2005) / 클로저 (2004) /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스트레인저 댄 픽션> 단 한 편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운 상상력을 제공하며 천재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받은 자크 헬름은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하던 장난감 가게에서 얻는 영감으로 23살에 완성시킨 시나리오로 드디어 전세계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최고의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그가 연출한다는 소식에 출연을 자청했다는 천재 시나리오 작가의 머리 속 놀라운 환상의 세계는 2007년 크리스마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의 개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Filmography]
스트레인저 댄 픽션 (각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