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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인생 10년 (余命10年 / The Last 10 Years)


"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 "

2022, 일본, 로맨스, 124분

감 독 : 후지이 미치히토
원 작 : 코사카 유카 『남은 인생 10년』
음 악 : RADWIMPS

출 연 :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쿠로키 하루, 마츠시게 유타카, 릴리 프랭키

2024.04.03 재개봉, 2023.05.24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 입 : ㈜엔케이컨텐츠 l 배 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www.facebook.com/n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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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10년> 누적관객수 51만 & 재개봉 관객수 37만 돌파!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누적 관객수 51만, 재개봉 관객수 37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지난 4월 3일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이 개봉 6주 차인 5월 12일, 누적관객수 51만 명, 재개봉 관객수 37만 5천 명을 넘어섰다. 개봉 6주차를 지나며 숱한 신작들이 지나쳐갔고 현재 극장가 역시 한국 시리즈 대작, 할리우드 기대작, 가족 타겟의 애니메이션까지 쟁쟁한 경쟁작이 득세하고 있지만, 그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1020 관객의 굳건한 지지를 바탕으로 좌석판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뤄낸 것이다. 특히, 1%대의 낮은 좌석점유율과 궂은 날씨, 신작의 개봉 이벤트 공세에도 불구하고 무려 개봉 6주차에 다시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탈환하고 전체 좌석판매율 1위에 올라 '기적의 로맨스', '주말 강자'의 타이틀을 또 한 번 지켜냈다. 또한 개봉 5주차 주말 대비 6주차 주말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남은 인생 10년>은 그야말로 역대급 역주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처럼 조금씩 쌓여가는 관객 수만큼 널리 퍼진 입소문과 잊히지 않는 감동이 불러온 N차 관람은 벚꽃과 함께 시작된 흥행 꽃길이 초여름에도 계속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남은 인생 10년> 측은 지칠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51만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15일부터 관람객 대상으로 51만 기념 A3 포스터가 현장 지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컬래버 음원 발매도 이어진다. 영화 개봉과 함께 극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명곡들을 폴킴, 10CM, 헤이즈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재해석한 음원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공략하는 마케팅을 선보여온 <남은 인생 10년>은 오는 15일 레드벨벳 조이와 빅나티가 다시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추가 공개한다. 달콤한 조이의 음색과 빅나티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영화의 여운을 더욱 오래 간직하게 할 것이다. (2024.05.13)

코리아필름 편집부


<남은 인생 10년> 재개봉 30만 돌파! 개봉 5주차 또 박스오피스 역주행!
 

재개봉 1달째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재개봉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관객 수 45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어 화제다.

재개봉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남은 인생 10년>이 개봉 만 한 달 만인 5월 2일(목) 재개봉 관객 수 30만 명 돌파와 동시에 다시금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했다. 재개봉 첫날(4월 3일) 전체 박스오피스 8위로 출발했던 <남은 인생 10년>은 다음날 6위, 주말에는 4위까지 올라서는 역주행 흥행의 기염을 토했다. 이후 매주 다양한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5위로 상위권을 사수한 데 이어,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올라서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한 것이다.

앞서, 근로자의 날 휴무를 앞둔 지난 4월 30일(화)에는 단 1%의 좌석점유율만으로 전체 좌석의 85%를 장악한 <범죄도시4>와 더불어 좌석판매율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 모든 차트를 휩쓸다시피 한 <범죄도시4>의 독주 속 다윗과 골리앗을 방불케 하는 반전 결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020 관객의 꾸준한 지지 속에 주말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해 온 <남은 인생 10년>은 또 한 번의 놀라운 반등이 기대되는 어린이날 대체휴일을 더한 5월 황금연휴에 진입하며 기적의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장기 흥행을 이끈 관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7일(화) CGV에서 <남은 인생 10년>(라스트봄-감사특전) 회차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마츠리와 카즈토의 빛나는 순간 포스터'(A3)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롱런 흥행 질주 <남은 인생 10년> 재개봉 15일 만에 20만 & 누적 관객 34만 돌파!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재개봉 15일 만인 지난 4월 17일(수)을 기점으로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 수 34만 명 동원, 원 개봉의 약 2.5배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기적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눈부신 사계절을 함께하는 운명적 로맨스.

인생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이 1020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재개봉 15일차인 4월 17일(수) 박스오피스에서 원 개봉의 흥행을 훌쩍 뛰어넘어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3주차 신작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 할리우드 대작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고수했다. 앞서 주말과 휴일마다 경이로운 좌석판매율과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극장가를 뒤흔들며, 1020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해 온 흥행세에 멀티플렉스 3사에서도 상영관을 지속해서 확대 중이다. 여기에, 4월 말 주요 관객층인 1020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종료됨과 동시에 5월 연휴와 함께 또 한 번의 증폭될 상승세로 봄 시즌 역대급 흥행 신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3주차에 접어든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뜨거운 관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8)

코리아필름 편집부


<남은 인생 10년> 관객이 소환한 인생 로맨스! 4월 재개봉 확정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레전드 벚꽃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4월 초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

<남은 인생 10년>은 젊은 나이에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 코사카 루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22년 일본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그 해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인생 10년> 열풍은 2023년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아름다운 연인 케미와 천재 비주얼리스트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담아낸 황홀한 영상미, 글로벌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RADWIMPS)가 진두지휘한 명품 OST가 탄생시킨 완벽한 러브 스토리는 국내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이 운명적 사랑을 직감하는 장면은 로맨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에 등극했다. 이후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 끊임없이 재개봉 문의가 이어졌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부응해 다가오는 벚꽃 시즌, 또 한 번의 만남을 확정했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츠리'(고마츠 나나)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스러운 커플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 커플의 다정한 한때를 포착한 장면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아내는 가운데 '고마워, 너를 만나 내 세상은 아름다웠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스크린에서 되살아날 레전드 벚꽃 로맨스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킨다.

관객들의 염원으로 다시 돌아온 잊을 수 없는 인생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은 4월 초 개봉한다. (2024.03.06)

코리아필름 편집부


10만 관객 돌파!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 X 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행사 성료!
 

올해 최고의 로맨스에 등극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행사를 성료한 가운데, 누적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0~20대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지난 4일(일)부터 5일(월)까지 이틀 간의 내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상영관을 가득 메운 언론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친근한 첫인사를 건넸다. 고마츠 나나는 "이 영화가 일본에서만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도 많이 개봉해서 영광이다. 한국에 와서 직접 저희가 영화를 만든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가 이렇게 나라를 넘어서 여러 곳에 전달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1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서 일본의 사계절을 소중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한 작품. 이렇게 애정을 가진 영화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각별한 작품을 통해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고마츠 나나는 "감독님과 원작자인 코사카 루카의 고향인 미시마에 가서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뵙고, 코사카 루카의 묘지도 찾아 참배했다. 이처럼 '경의와 사랑을 담고 임하자'라는 것이 감독님의 말씀이셨다. 뜨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면성에 대해 굉장히 중시하시는 분이다. 사실 연기라는 것이 정답이 없기 때문에 누구와 같이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다양한 패턴이 존재할 수 있다. 연기를 할 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드리면 감독님은 다양한 조합의 가능성을 찾아 주셨다. 그래서 여러 차례 테이크를 거듭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결과물이 나왔을 때 이견이 없었다."라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영화가 한국에서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 작품은 마츠리와 카즈토의 러브스토리도 있지만, 마츠리의 가족애, 가즈토와 친구들의 우정이라든지 사랑이 넘치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 있어서 국가를 넘어서 공통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작년에 일본에서 개봉했는데 시간과 국경을 뛰어넘어 이렇게 전해질 수 있는 게 기적 같은 일이다. 한국에서 더 많은 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마츠 나나 또한 "언어가 아닌 무언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실감하고 있다.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작품이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의미 있는 작품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에 대해 고마츠 나나는 "한국 관객분들은 매우 정열적이고 솔직하다고 느꼈고, 그 마음이 전해져 따뜻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한국 팬들의 파워를 받아 첫날 무대인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기 전까지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무대인사에서 한국 분들의 에너지와 다양한 감정이 느껴져 매우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무대인사 후기와 더불어 '관객들의 마음에 매우 소중한 한 편의 영화'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마츠 나나는 "모든 것을 불태운 작품. 1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색이 짙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온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을 한국에서도 많이 봐주시고 또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시고 확산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당부하며 기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내한 첫날부터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 중에도 이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해 CGV압구정,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영등포에서 총 20회의 무대인사를 빠짐없이 소화했다. 무대인사 상영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인사가 진행된 상영관에서는 어김없이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등장과 함께 함성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두 배우는 연이은 무대인사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환한 미소와 정성 어린 멘트로 팬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또한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내한 행사의 마지막 무대 인사는 두 배우가 팬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은 일본 현지에서는 개봉한 지 1년이 지나 공식 홍보 활동이 종료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성사된 해외 프로모션이다. 각기 바쁜 스케줄 속에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의기투합한 두 배우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지난 6일(수)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예매 관객의 64% 이상이 1020 세대에 집중된 관객 분포는 지난해 국내 극장가 선풍적인 흥행을 이끈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유사한 양상이다. 또한, 개봉 이후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과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 만족도와 입소문을 확산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3.06.07)

코리아필름 편집부


<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 X 사카구치 켄타로 한국 온다! 6/4~5 1박 2일간 팬과의 만남!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5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

<남은 인생 10년>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탁월한 비주얼리스트이자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의 감독으로 유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무려 1년이란 시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영상미에 감성을 더해줄 OST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만든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래드윔프스가 작업한 최초의 실사 영화라는 점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작, 스토리, 캐스팅, 연출, OST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알린 <남은 인생 10년>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이번 내한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확정으로 5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5월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2023.05.09)

코리아필름 편집부


고마츠 나나 x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남은 인생 10년> 5월 개봉 확정!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5월 개봉을 확정하며, 사랑스러운 커플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고마츠 나나, <너와 100번째 사랑>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한 작품. 캐스팅 공개와 동시에 일본을 넘어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두 배우가 주연한 로맨스 장르의 영화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작품임을 입증했다. 가히 역대급 비주얼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남은 인생 10년>은 이번 개봉 확정과 함께 5월 최고의 기대작 자리를 꿰찰 전망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랑스러운 커플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와 '마츠리'(고마츠 나나)의 오붓한 한때를 포착했다. 해 뜰 무렵 고요한 새벽녘, 서로에게 기댄 채 오롯이 둘만의 온기를 나누는 연인의 모습으로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어떤 스킨십보다 꾸임 없이 친밀하고도 다정한 리얼 커플의 면모로 잠든 연애 세포마저 깨울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고마워, 너를 만나 내 세상은 아름다웠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서로의 삶에 빛이 되어주는 두 주인공이 과연 작품 속에서 어떤 로맨스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을 있게 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은 코사카 유카의 자전적 소설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20대 주인공의 섬세한 감성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영화는 삶을 찬란하게 밝혀주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2022년 일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영화로 흥행을 기록했다. 더불어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화제작 OST에 참여한 일본의 유명 밴드 '래드윔프스'가 실사 영화로서는 처음으로 음악에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한국 팬들을 위한 한글 자막을 삽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올봄 놓쳐선 안 될 단 하나의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은 5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4.27)

코리아필름 편집부


"고마워, 너를 만나 내 세상은 아름다웠어"
  스무 살이 되던 해, 수 만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는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처음 만난 봄, 즐거운 여름, 아름답던 가을, 깊어진 겨울까지
하루하루 애틋하게 사랑한 두 사람

하지만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 앞에
결국 '마츠리'는 '카즈토'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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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 1분기 박스오피스 1위!
8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실화 소설 영화화
고마츠 나나 + 사카구치 켄타로, 꿈의 캐스팅 실현
<스즈메의 문단속> OST의 RADWIMPS 첫 실사 영화 음악 작업!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 그린 작품이다.

2022년 3월 4일 일본에서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개봉 주 실사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3일 만에 3억 엔의 수익을 올리는 등 매주 관객 수와 흥행 수익을 경신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두 달간의 장기 상영 레이스를 마친 <남은 인생 10년>은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 수익이라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영화의 원작인 동명 소설 『남은 인생 10년』은 작가가 난치병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알려지면서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화제작이다. 영화가 개봉한 후, 다시 한번 원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재출간하여 80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각각 사랑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마츠리'와 그녀를 지키고 싶은 '카즈토'를 맡아 눈물보다 애절하고 빛보다 찬란한 사랑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빼어난 영상미로 정평이 난 감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심은경이 주연한 <신문기자>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고마츠 나나를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전해져 오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나약함과 덧없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배우'라 설명하며 캐스팅을 강력히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상미 장인답게 '마츠리'와 '카즈토'가 함께한 마지막 사계절을 모두 담기 위해 무려 1년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고, 124분의 러닝타임을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장면들로 가득 채웠다.

원작, 배우, 감독, 시나리오만으로도 레전드 로맨스의 탄생이 자명한 가운데 화룡점정을 찍은 것이 바로 OST.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영화 음악을 작곡해 전 세계적으로 팬을 보유한 래드윔프스가 첫 실사 영화 음악 작업으로 <남은 인생 10년>을 택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마츠 나나 "이 작품이 제 대표작이 될 것 같았어요"
사카구치 켄타로 "어설픈 마음가짐으론 안 된다고 생각했죠"
모두가 기다린 완벽한 비주얼 커플 탄생
눈물보다 투명하고 벚꽃보다 애절한 사랑을 선사하다!
 

완벽한 비주얼 합은 물론,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는 '마츠리'와 '카즈토'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과의 교감을 이뤄냈다.

영화 <갈증>(2014)으로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고마츠 나나는 2016년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사일런스>로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르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인생 10년>에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로 살며 삶의 기쁨과 슬픔을 온전히 경험한 고마츠 나나는 "이 작품이 제 대표작이 될 것 같았어요"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10년이란 한정된 시간을 충실하고 아름답게 살아간 '마츠리'를 솔직하고 진정성 가득한 연기로 표현하여 관객의 눈시울을 자극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캠코더 장면들은 실제 고마츠 나나가 촬영한 영상이다. 1년에 걸쳐 '마츠리'의 눈으로 인생을 기록해 온 고마츠 나나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그날들을 떠올리면 눈물이 복받쳐 흘러나올 정도였다고 하니, 그녀가 얼마나 '마츠리'란 인물에 몰입하고 감화됐는지 알 수 있다.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의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부모와의 불화로 삶의 의지를 잃은 청춘 '카즈토'를 연기한다. "어설픈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굳건한 의지를 밝힌 그는 '마츠리'를 만난 후, 조금씩 변화해가는 '카즈토'의 모습을 성숙한 연기로 보여준다. 특히, 목소리 톤의 변화로 인물의 성장을 드러내고자 했는데 조금씩 낮아지는 목소리와 말투가 어른이 되어 가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카즈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남은 인생 10년>을 통해 그동안의 작품을 모두 뛰어넘는 최고의 연기로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일본의 연기파 믿.보.배 총출동!
쿠로키 하루 X 마츠시게 유타카 X 릴리 프랭키
생활감 묻은 사려 깊은 연기로 영화에 따스한 여운 더하다!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온다>, <일일시호일>, 드라마 [나기의 휴식] 등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과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우 쿠로키 하루가 '마츠리'의 언니 '키쿄' 역할을 맡았다. '키쿄'는 아픈 동생의 병마와 함께 싸우는 가족이자, 아픈 동생을 여느 평범한 자매처럼 대하는 사려 깊은 언니다. 그는 '마츠리'의 생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때론 다그치고, 때론 격려하며, 새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본다. 쿠로키 하루는 특유의 나직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 연기로 스며드는 감동을 전한다.

'마츠리'의 아버지 역할은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40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맡았다. '마츠리'의 아버지는 겉으론 무뚝뚝해 보이지만, 딸의 작은 말 한마디를 가슴 깊이 새기는 자상한 인물이다. 딸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마츠리'가 내린 결정이라면 믿고 지지해 준다. 슬픔을 토해내는 대신에 남몰래 울음을 짚어 삼키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묵직한 연기가 극의 현실감을 더한다.

'카즈토'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선술집 사장 '겐' 역할은 릴리 프랭키가 맡았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페르소나로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릴리 프랭키는 이번에도 무심한 듯 다정한 우리 이웃을 연기한다. '겐'은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카즈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인물이다. 또한 '마츠리'를 향한 '카즈토'의 마음이 망설이고 주저할 때, 힘껏 밀어주는 현명한 어른의 역할을 담당한다.

'마츠리'와 '카즈토' 곁에서 <남은 인생 10년>을 따스하게 물들인 쿠로키 하루, 마츠시게 유타카, 릴리 프랭키의 생활감 묻은 연기는 억지 감동이 아닌,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관객과 함께 슬픔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눈물보다 애달픈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를 향해!
모두의 몸과 마음이 성장한 1년의 촬영기
"이 영화가 소중한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4년 전 겨울, <신문기자> 촬영을 끝낸 바로 그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프로듀서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남은 인생 10년>의 감독 제의였다. 당시 후지이 감독은 이른바 '시한부 인생물'이나 '연애 영화'에 대해서 일종의 저항이 있었다고 한다. 이야기의 목표나 감정의 끝이 미리 정해져 있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에 의문을 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사카 루카의 원작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투병 중 추가로 쓰인 부분의 생생함이 엄청났고, 그녀가 정말로 쓰고 싶었던 것에 대한 집착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이 소설을 실사화하는 것이 아니라, 코사카 씨의 삶의 증거를 새겨나가면서,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융합 같은 것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참여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단, 연출을 맡는 데 있어 조건이 있었다. 1년에 걸쳐 촬영한다는 것. 극 중의 10년을 1년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마츠리'와 '카즈토'가 함께한 즐겁고도 애절한 시간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날씨, 온도, 냄새, 체온 등이 배우들의 연기에 가져오는 변화를 제대로 포착하고 싶었습니다."라고 1년의 촬영을 절대 양보할 수 없던 이유를 밝혔다.

촬영은 2020년 여름부터 시작하여 겨울을 지나 2021년 초여름에 끝났다. 그중에서도 '마츠리'와 '카즈토'의 마음이 통했던 밤 벚꽃 장면은, 벚꽃이 만개하기를 기다려서 촬영일을 미루고, 촬영부와 조명부를 비롯하여 스태프가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결정적인 대사도 설명도 없지만, 반드시 전달이 될 것이므로 믿어 달라고 프로듀서들에게 기세 좋게 단언했어요. 하지만, 잘 안되면 어쩌나 내심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게 찍을 수 있었어요"라고 명장면에 감춰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년 사이에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에도 변화가 있었다. 촬영감독 이마무라 케이스케가 그것을 확신한 것은 겨울 설산의 산장 장면이었다. 일반적인 영화였다면 가장 행복의 아침을 맞이하는 장면이 이어지겠지만 <남은 인생 10년>에선 반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층 깊어진 밤을 보낸 '마츠리'는 사랑을 그만 멈추려 하고, 뒤늦게 그녀의 상황을 알게 된 '카즈토'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하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클라이맥스가 펼쳐진다. 이마무라 케이스케 촬영감독은 처음에는 이 장면을 다큐멘터리 풍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며 찍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카메라가 두 사람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이 작품에 어울릴 것 같았다고 한다. 두 배우의 감정이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것처럼, 두 사람에 대한 카메라의 거리감도 변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 덕분에 관객들도 두 연인의 애절한 감정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

'마츠리'가 가족과 살고 있는 도쿄 우에노 주변의 로케이션. 새로운 빌딩들이 세워지고 있는 한편, 근대화되지 않은 옛 번화가의 풍경도 남아 있어서, 변해가는 시대의 틈새에 있는 것 같은 동네 모습에는 가족과 연을 끊고 미시마에서 상경해 온 '카즈토'의 고독감도 겹쳐 있다.

'마츠리'는 녹색, '카즈토'에게는 파란색이라는 테마 컬러가 있는데 녹색은 원작자 코사카 유카가 좋아했던 색이자 생명을 상징한다. 극 중에 등장하는 책이나 병원, 학교 이름 등도 모두 생물과 관련이 있다. 그러한 집착은 '마츠리'의 집에도 반영되어, 미술을 맡은 미야모리 유이가 만들어낸 집의 실내는 항상 살아 있는 것이나 꽃이 꾸며져 있다. '마츠리'가 언제든 생명과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족의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각본 준비 중에 코사카 유카의 가족을 만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마츠리'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녀의 가족들 얼굴이 떠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영화가 '마츠리'와 '카즈토'의 사랑은 물론, 두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을 포함한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로도 보일 수 있으면 했습니다. 누구의 인생에도 결코 쓸모없는 것은 없으며,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떠올려주면 좋겠고, 이 작품이 그런 존재 중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래드윔프스(RADWIMPS)의 첫 실사 영화 작업!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완성된 주제곡 '우루우비토'
배우와 제작진의 중심축이 되어준 음악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으로 팬을 보유한 래드윔프스(RADWIMPS)가 첫 실사 영화 음악 작업으로 <남은 인생 10년>을 택했다. 리더인 노다 요지로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백만 엔의 여자들]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돼 함께 하게 된 것이다.

래드윔프스는 주제곡 '우루우비토'(うるうび, Ms. Phenomenal)와 배경음악 29곡을 포함한 총 30곡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전곡을 작곡했다. 특히, 래드윔프스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먼저 주제곡과 일부 수록곡을 완성해 배우와 제작진에게 들려줬고 덕분에 전 제작진이 같은 감정과 이미지를 공유하고 배역과 상황에 몰입해 한층 더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후지이 미치히로 감독은 "레코딩 때는 대사가 음악과 충돌하지 않도록, 풀 오케스트라로 녹음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새로운 시도를 해 가면서 두 주인공에게 다가가는 음악을 만들어주었어요"라며 탁월한 OST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래드윔프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OST를 가득 채운 명곡 중에서 가장 귀를 사로잡는 것이 바로 주제곡 '우루우비토'이다. '우루우비토'는 '마츠리'를 향한 '카즈토'의 절절한 마음을 대변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눈물이 샘솟는 감성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도 영화의 에필로그처럼 '마츠리'가 떠난 후의 '카즈토'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공간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래드윔프스는 영화의 한국 개봉 소식을 듣고, 공식 유튜브(@RADWIMPS_official)에 한국 팬들을 위한 한글 자막을 삽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 Cast & Character 고마츠 나나 | 마츠리 역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사랑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마츠리'. 의연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던 '마츠리'는 동창회에서 만난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냄과 동시에 줄어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독보적인 외모로 12세에 모델로 발탁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고마츠 나나는 일본의 비주얼 거장,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 <갈증>(2014)으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38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으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7),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2019), <온다>(2020) 등 섬세한 감성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실화에 기반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제작한 <남은 인생 10년>에서 주인공 '마츠리'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며 가히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명연기를 선보인다.


↘ Cast & Character 사카구치 켄타로 | 카즈토 역
 

하루하루 무의미한 삶을 살며 생의 의지를 잃어버린 '마츠리'의 동창생, '카즈토'. '마츠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세상에 대한 희망과 삶의 목표를 갖게 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인기 드라마 [중쇄를 찍자!](2016)의 조연을 거쳐 주연을 맡은 <극장판 시그널>(2021),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2021)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중에서도 <너와 100번째 사랑>(2017),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2018)와 같은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남은 인생 10년>에서 몇 년에 걸쳐 오직 한 사람만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성장하는 '카즈토'를 충실한 캐릭터 구축과 응축된 감성으로 연기해 클라이맥스에서의 감동을 증폭시킨다.


↘ Director 감독 | 후지이 미치히토
 

1986년생. 일본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 졸업 후, 2010년에 영상집단 'BABELLABEL'을 설립. 영화 <오! 파더>(2014)로 데뷔했으며, 그 후 <푸른 귀로>(2018), <데이 앤 나잇>(2019),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2020), <야쿠자와 가족>(2021) 등 열정적인 작업으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한국 배우 심은경이 주연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한 6관왕을 달성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영화상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촉망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은 인생 10년>을 연출하는 첫 번째 조건으로 1년간의 촬영 기간을 내건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1년에 걸쳐 사계절의 변화와 켜켜이 쌓여가는 '마츠리'와 '카즈토'의 삶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냈다. 감독과 제작진의 집념으로 완성된 영화를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생에 첫 계절을 맞이하듯 소중한 사람의 존재로 완성되는 찬란한 행복감이 스크린 가득 펼쳐진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경험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친 우리 모두에게 그저 아름다운 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ORIGINAL NOVEL 원작 | 코사카 루카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에서 4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제3회 코단샤틴즈하트대상에서 기대상을 수상했다.

대학 졸업 후에 원발성 폐고혈압증이 발병하는데, 그 후에도 집필 활동을 이어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에 기반한 소설 『남은 인생 10년』(余命10年)으로 데뷔했다. SNS를 중심으로 '너무나 애달픈 연애 소설'이라는 반향을 일으킨 이 작품은 2017년 문고판으로 발간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사카 루카는 문고판 교정을 끝낸 직후에 세상을 떠났다. 작가 서거 후 출판된 책은 2017년 시즈오카서점대상의 '영화화하고 싶은 문고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실제로 영화화가 이뤄졌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원작 도서 역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LINE 만화로 연재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사랑받고 있다. 코사카 루카가 세상을 떠난 지 약 반년 후, 가족들이 그의 컴퓨터에 남겨진 유고를 발견해 작가의 두 번째 작품 『살아만 있다면』(분게이샤문고NEO)이 발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