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4: 대장군의 귀환

▶ 킹덤4: 대장군의 귀환 Kingdom: Return of the Great General
	" 춘추전국시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주인공 '신'과 전설적인 대장군 '왕기'가 오랜 원수이자 조나라의 총대장인 '방난'에 맞서 싸우는 역대급 결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 2024, 일본, 액션 블록버스터, 145분 감 독 : 사토 신스케 출 연 :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세이노 나나, 킷카와 코지, 오구리 슌, 오오사와 타카오 외 2024년 11월 20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 입 : ㈜도키엔터테인먼트 l 배 급 : 와이드릴리즈㈜ 공동배급/제공 : ㈜플레이그램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시리즈 누적 수익 235억 엔의 메가 히트작 <킹덤4: 대장군의 귀환> 11월 국내 개봉 확정!

일본에서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춘추전국시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주인공 '신'과 전설적인 대장군 '왕기'가 오랜 원수이자 조나라의 총대장인 '방난'에 맞서 싸우는 역대급 결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누적 판매부수 1억 부를 돌파한 '하라 야스히사' 작가의 동명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1편과 2편, 3편에 이어 일본 실사 영화의 대가 '사토 신스케' 감독과 일본의 최정상급 배우들이 또 한 번 힘을 합친 네 번째 시리즈다.

<킹덤> 시리즈는 일본에서 개봉마다 역대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신화적 작품이다. 2022년 개봉한 2편의 경우 전 세계를 강타했던 <탑건: 매버릭>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번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3편이 세웠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깨며 일본 실사 영화 오프닝 역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7월 12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75억 엔을 돌파, 시리즈 누적 수익은 235억 엔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2024년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이렇듯 매 개봉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일본 최고의 스텝과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스케일 넘치는 전투신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주역인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오오사와 타카오, 세이노 나나를 비롯해 1편의 주역이었던 나가사와 마사미가 다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3편 마지막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오구리 슌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아라키 유코가 새롭게 합류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1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4.09.24)

코리아필름 편집부

때는 춘추전국시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과 그가 이끄는 비신대는
조나라와의 전투에서 열세 끝에 승리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자신을 무신이라 칭하는 조나라의 총대장 '방난'의 등장으로 치명상을 입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이 전황을 지켜보던 진나라의 총대장이자
전설의 대장군 '왕기'는 조나라의 계책을 눈치채고
9년 전부터 이어져온 악연 '방난'과의 숙명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잊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누적 발행 부수 1억부 돌파, 전설의 만화 원작!
시리즈 누적 흥행 수익 239억 엔 돌파!
일본 열도를 뒤흔든 메가 히트 시리즈의 최종장!

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춘추전국시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진나라의 소년 '신'과 그의 동료들이 강적 조나라에 맞서 총력으로 싸우는 가운데, 진나라의 전설적인 대장군 '왕기'가 오랜 원수이자 조나라의 총대장인 '방난'과 목숨을 건 운명의 결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원작 만화 '킹덤'은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훗날 진시황이 되는 어린 왕 '영정'과 천하대장군이 되려는 소년 '신'의 이야기를 담은 대하 액션물이다. 2006년 연재 시작 이후 현재까지 연재 중이며, 누적 발행 부수 1억 부를 돌파한 대히트작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실사화 영화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1편 <킹덤>(2020)과 2편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3편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그리고 이번 4편까지 누적 흥행 수익 239억 엔(한화 약 2,171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시리즈 전 편이 흥행 수익 50억 엔을 넘는 것은 물론이고 그 해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에 달하는 것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시리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엄청난 흥행 파워를 가진 시리즈의 최종장인 이번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전편이 세웠던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깨며 일본 실사 영화 오프닝 역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토록 일본 열도를 열광하게 만든 작품에 대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실사화 만렙들의 운명적 콜라보레이션!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 X 사토 신스케 감독
5년간 이어져온 대서사시! 믿고보는 제작진 군단!

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믿고 보는 만화 실사화의 명장인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와 사토 신스케 감독, 그리고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먼저 제작에 참여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은혼>부터 <킹덤>까지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진 작품들의 실사화를 성공시킨 유명 프로듀서이다. 약 10년 전부터 만화 '킹덤'을 영화화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시리즈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은 특히 "이를 보기 위해 <킹덤> 시리즈를 만들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해 액션부터 드라마까지 역대급으로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임을 예고한다.

그뿐만 아니라,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1편과 2편, 3편에 이어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간츠>부터 <아이 엠 어 히어로>,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블리치>,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 수없이 많은 만화 작품들을 실사화하는데 성공한 일본의 대표 감독인 그는 <킹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믿음을 더한다.

이외에도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는 1편에서 주제가를 맡았던 일본의 국민 밴드 ONE OK ROCK이 다시 한번 주제가를 맡아 영화 속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보다 더 화려한 캐스팅은 없다!
일본 최정상급 배우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앙상블!
원작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200%!

메가 히트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

먼저 <킹덤> 시리즈의 정체성 그 자체인 '신'은 매번 몸을 아끼지 않는 혼신의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야마자키 켄토가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뤄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 여기에 출중한 외모는 물론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요시자와 료가 중원 통일을 염원하는 어린 황제 '영정'을 맡고, '천년돌'로서 변치 않는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가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군사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 '하료초',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세이노 나나가 '강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국내에는 잘 알려진 오오사와 타카오가 진나라 전설의 대장군이자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 결투를 보여줄 '왕기'로 분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 열연의 향연을 예고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서는 조나라의 주요 인물들로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맡은 배우들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오구리 슌이 조나라의 천재 군사 '이목'을 맡았고, 킷카와 코지가 '왕기'와 오래된 악연이자 조나라의 초대장 '방난'을 맡아 기대감을 모은다.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의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은 145분이라는 시간이 순삭되는 진귀한 경험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ast & Character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 야마자키 켄토

절친한 친구 '표'의 죽음으로 천하대장군이라는 꿈을 이뤄야만 하는 목표를 갖게 된 '신'은 진나라 내부와 위나라의 공격에 맞서며 성장, 100명의 인원들을 한데 이끄는 비신대의 선봉장이 되었다. 이번엔 진나라를 최대 위기로 몰아넣은 조나라에 맞서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건 전투를 이어 나간다.

1994년생으로, 2010년 데뷔한 야마자키 켄토는 전 연령대에서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는 흔치 않은 배우. 일본에서 '국민 만찢남'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는 그는 로맨틱 코미디, 멜로, 액션, 휴먼 드라마 등 장르와 매체를 가리지 않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킹덤> 시리즈의 주인공 '신'으로 혼신의 액션 연기를 펼친 그는 "'신'과 함께 살았던 지난 4~5년이 진정한 내 인생이라고 느낀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이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서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는 제24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프롬 디 이스트 상'을 수상하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예고한다.

Filmography

MOVIE <골든 카무이>(2024),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여름으로 가는 문>(2021), <킹덤>(2020), <4월은 너의 거짓말>(2016), <히로인 실격>(2015) 등

DRAMA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2](2022, 2020),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2019), [굿 닥터](2018), [오늘부터 우리는!!](2018), [토도메의 키스](2018) 등

↘ Cast & Character 중원통일을 향한 목표를 가진 황제 '영정' | 요시자와 료

냉철하고 날카로운 성격의 '영정'은 숱한 죽음의 위기와 그를 노리는 위협 속에서도 천하통일을 향한 꿈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젊은 황제. '신'을 비롯한 자신의 동료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자신만의 강한 신념과 의지를 무기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발 한발 걸어가는 심지 굳은 인물이다. 이번 편에서는 '왕기'로부터 몰랐던 '소왕'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요시자와 료는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종횡무진 오가고 있는 유명 배우. 특히 <도쿄 리벤저스> <은혼> <블리치> <가면라이더 시리즈>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원작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킹덤>으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제62회 블루리본상 남우조연상,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을 촬영하면서 스스로가 많이 성장했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면모를 보인다.

Filmography

MOVIE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한번 죽어 봤다>(2023), <크레이지 크루즈>(2023), <사쿠라>(2023), <어웨이크>(2022),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등

DRAMA [PICU 소아집중치료실](2022), [청천을 찔러라](2021), [한자와 나오키](2020), [여름하늘](2019), [서바이벌 웨딩](2018) 등

↘ Cast & Character 산족의 후예이자 군사를 꿈꾸는 '하료초' | 하시모토 칸나

전편에서 우연히 '영정'과 '신'을 만나 왕위 탈환을 함께한 산족의 후예로, 부족한 무술 실력 대신전략을 세워 '신'과 그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 이번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군사의 길을 걷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기, '천년돌'이라는 타이틀을 부여받으며 전에 없던 스타 탄생을 선언한 하시모토 칸나는 이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요정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킹덤>의 '하료초'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성과 연기력를 보여주며 이번 4편까지 함께하고 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서는 귀여움은 물론이고 군사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MOVIE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2023), <신체 찾기>(2023), <사쿠라>(2023),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등

DRAMA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2023), [왕에게 바치는 약지](2023), [네메시스](2021), [1페이지의 사랑](2019), [오늘부터 우리는!!](2018) 등

↘ Cast & Character 전설의 살수 '강외' | 세이노 나나

복수를 위해 전쟁에 참전한 전설의 살수 '강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처음엔 모두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비신대의 일원이 되어 점점 동료애를 배워나간 그녀는 '신'과 함께 조나라 군에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운다.

학창 시절 잡지 전속모델로 활동한 세이노 나나는 2011년을 기점으로 여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소노 시온 감독의 <도쿄 트라이브>를 통해 제36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신인상, 제3회 재팬 액션 어워드 베스트액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에 나선 그녀는 <킹덤2: 아득한 대지로>로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기에 이르렀다.

세이노 나나의 전매특허인 격렬한 액션 연기는 오직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서만 만날 수 있다.

Filmography

MOVIE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귀를 기울이면>(2023), <한 남자>(2023),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오늘부터 우리는!!>(2022) 등

DRAMA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2023), [신의 카르테](2021),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2020), [오늘부터 우리는!!](2018) 등

↘ Cast & Character '왕기'의 오랜 원수 '방난' | 킷카와 코지

자신을 무신으로 칭하며 오랫동안 '왕기'와의 결투를 기다려온 조나라의 총대장 '방난'은 3편 후반부 비신대를 혼자서 단숨에 제압해 버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9년 전부터 이어져온 '왕기'와의 결투를 마무리 짓기 위해 조나라 군에 합류했으며, '왕기'에 대적하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1984년 음악 활동을 시작해 1990년까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밴드 중 하나였던 COMPLEX의 멤버인 킷카와 코지는 배우로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항상 선보여왔다. 이번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서는 극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방난'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바람의 검심>(2024), < 가면 라이더 ×가면 라이더 오즈 & 더블 Feat.스컬 무비대전코어>(2010) 등

DRAMA [ACMA:GAME 악마 게임](2024), [트릴리온 게임](2023), [탐정 유리 린타로](2010) 등

↘ Cast & Character 압도적인 존재감의 천재 군사 '이목' | 오구리 슌

조나라 군의 모든 지휘를 맡은 숨겨진 천재 전략가 '이목'은 뛰어난 전략으로 전설의 대장군 '왕기'와 진나라 군을 최대 위기에 빠뜨리는 위험한 인물이다.

1994년에 데뷔한 오구리 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하나자와 루이' 역을 맡아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꽃미남 배우. 그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도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서는 부드럽지만, 무서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이목' 역을 맡아 누구보다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캐릭터>(2022), <신해석 삼국지>(2021), <고질라 VS. 콩>(2021), <인간실격>(2019) 등

DRAMA [GTO 리바이벌](2024), [가마쿠라도노의 13인](2022), [리치맨, 푸어우먼](2012), [꽃보다 남자](2005) 등

↘ Cast & Character 진나라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 | 오오사와 타카오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과 세부적인 전개 양상을 멀리서도 꿰뚫어보는 능력자 중의 능력자로, 압도적인 파워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신'이 목표로 삼고 있는 천하제일의 대장군으로, 이번 편에서 오랜 원수인 '방난'과 역대급 결투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에게 대장군이란 무엇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일본의 대표적인 미중년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오오사와 타카오는 선 굵은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의 소유자. 국내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드라마 [진]으로 얼굴을 알렸다. <킹덤> 시리즈를 제작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와는 20년 동안 친분을 맺었던 사이로, 제작진과의 절대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온 그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저렇게 거대한 근육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강력한 의지와 근면함을 가진 채 작품에 임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 대해 "하나의 장으로서 큰 단락이 되는 이야기이므로 한 장면 한 장면 후회가 없도록 임했다"고 말한 그는 작품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Filmography

MOVIE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킹덤>(2020), <짚의 방패>(2013), <늑대아이>(2012), <플라워즈>(201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등

DRAMA [오오쿠 최종장](2019), [갈릴레오2](2013), [진 시즌1~2](2009, 2011) 등

↘ Director 감독 | 사토 신스케

일본의 명문 미술대학교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토 신스케 감독은 영화 각본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킹덤> 시리즈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아이 엠 어 히어로>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간츠> 등 장르물에 기반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을 다수 성공시키며 실사화에 대한 뛰어난 연출 감각을 입증했다.

<킹덤> 1~3편을 만들면서 일본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그는 <킹덤4: 대장군의 귀환>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극장에서의 시청 체험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까'에 주력하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라고도 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영화라는 매체, 극장이라는 장소의 의미와 그에 따른 <킹덤>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과 안목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Filmography

MOVIE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킹덤>(2020),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2020), <블리치>(2018), <데스노트: 더 뉴 월드>(2017), <아이 엠 어 히어로>(2016), <간츠: 퍼펙트 앤서>(2011) 등

DRAMA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2(2020, 2022), [럭키 세븐](201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