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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If 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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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그녀가
살아 돌아온 거짓말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
2004, 영국, 판타지 로맨스, 96분
감 독 : 길 정거
프로듀서 : 제니퍼 러브 휴잇, 질 길버트
각 본 : 크리스티나 웰시 l 촬 영 : 가일스 넛겐스
편 집 : 윌리엄 앤더슨, 패드라인 맥킨리 l 미 술 : 조셉 베넷
의 상 : 오딜 딕스-미로 l 음 악 : 애드리안 존스톤
출 연 :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톰 윌킨슨
2024.02.21 재개봉 2017 .11.29 재개봉, 2004 .10.29 개봉
수 입 : 조이엔시네마
배 급 : 와이드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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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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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2월
재개봉 확정! 전설의 로맨스 영화를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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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와이드 수익 602만 달러(약 78억원)를 달성, 국내 100만 관객을 모으며
'인생 로맨스' 대열에 이름을 올린 영화 <이프 온리>가 개봉 20주년을 맞는 2024년
2월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이프 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그녀가 살아 돌아온
거짓말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이프 온리>는 전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개봉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인공 '사만다' 역을 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사랑을 깨달아가는 남자인
'이안'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한 폴 니콜스의 섬세한 연기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더불어 영화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Take my heart back'과,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런던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역시 흥행 요소로 꼽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프
온리>는 2017년 국내 재개봉 당시 첫 주 7만 3천 150명을 모으며 <노트북>(4만
3천 555명), <500일의 썸머>(5만 7천 866명), <이터널 선샤인>(5만
4천 989명) 등 재개봉한 다른 로맨스 영화들의 첫 주 성적을 압도적으로 제쳤다.
또한 2004년 개봉 당시에도 6주 이상 장기 상영되며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긴
흥행작으로, 이번 재개봉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이프 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그녀가 죽던 날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로, 사랑을 하는 이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는 '이안'과 '사만다'의 아련한 모습을
담았다. 포스터에 사용된 이미지는 영화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신으로, '이안'의
고향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애틋한 눈빛과 함께 '단 하루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오며,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라는 영화의 명대사가
삽입되어 <이프 온리>를 사랑했던 관객들이 다시금 그때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영화 <이프 온리>는 오는
2월 재개봉하며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2023.12.2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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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개봉
9일 만에 10만 관객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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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프 온리>가 개봉 9일째인 7일 오후 3시 35분을 기준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무서운 기세로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이프 온리>가 10만 관객 고지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이프 온리>는 개봉 9일째인
7일 오후 3시 35분을 기준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첫 개봉 당시 6주 이상
장기 상영하며 100만 관객을 모으는 깜짝 흥행으로 화제가 됐던 <이프 온리>는 이번
재개봉에서도 역대 재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1위, 개봉 주 스코어 1위 기록, 개봉
9일 만에 10만 관객 돌파를 연이어 달성하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쟁쟁한 한국영화와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TOP5를 유지하며 명작의 힘을
증명하고 있는데 정통 로맨스가 사라진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데이트 무비라는 것과 영화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과
'Take my heart back'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영국 런던의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볼거리까지 갖췄다는 점이 주요 흥행 요소로 꼽힌다.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이프 온리>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해 절찬 상영 중이다. (2017.12.0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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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13년
만에 첫 재개봉!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인생 로맨스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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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주간 장기흥행과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로 자리잡은 영화 <이프 온리>가 11월 13년만의 재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4년 10월 개봉해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을 모으며 대한민국 관객들을 울린
인생 로맨스 영화<이프 온리>가 11월, 13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이프 온리>는 눈 앞에서 연인을 잃은 남자가 운명의 하루를 통해 사랑을 깨닫는 판타지
로맨스
유독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프 온리>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사랑을 깨달아 가는 남자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한 폴 니콜스의 연기력, 귀에 쏙
들어오는 감미로운 OST가 그 흥행요소로 꼽힌다. 개봉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네이버 평점 9.09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SNS상에서도 영화 속 명대사와 OST에
대한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공유되고 있다. 또한 엄기준, 차예련, 김범,
유승우 등 많은 스타들이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고, 많은 눈물을 흘린 로맨스 영화로
꼽으며 로맨스 영화의 정석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수많은 사람이 애타게 재개봉을
기다려온 작품인 만큼 첫 개봉 못지않은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원조 러블리 여신 제니퍼 러브 휴잇의 단독
이미지로 누구나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질 만큼 아름다운 포스터로 완성됐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이프 온리>로 국민 여배우로 등극했으며 이후 개봉된 단독 주연작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의 사랑스러운
모습 위로 "JUST LOVE HER"라는 <이프 온리>의 명대사가 카피로 활용됐다.
이는 두 사람의 운명을 예견하는 택시 운전사(톰 윌킨스 분)가 남자 주인공 이안(폴
니콜스 분)에게 계시의 말처럼 던지는 대사로 "곁에 있는 연인에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라는 뜻이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진정한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이란 의미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바 있기 때문에 카피만으로도 당시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며 재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올가을, 가장 보고 싶은 로맨스 영화 <이프 온리>는 11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해줄 예정이다. (2017.10.23)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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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드롭율 0%!
<이프온리>의 놀라운 흥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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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개봉한 <이프온리> 입소문 타고 10일 만에 30만의 관객동원
개봉 이후 관객수 계속적으로 상승곡선 보이며 흥행예감!
지난 10월 29일(금) 개봉한 감성로맨스 영화 <이프온리>(감독-길 영거, 주연-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가 '가을'이라는 계절적 특수를 타고 관객수를 점점 늘려가며
흥행호조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이프온리>가 개봉주 주말(토,일)동안 동원한 전국 관객수는 약 9만 명으로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주홍글씨>와 한 주 먼저 선보인 < S다이어리 >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으며, 외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프온리>의 흥행을 낙관할 수 있는 것은 개봉 후 첫 주 평일 스코어! 대개의 영화들이
개봉 주에 가장 높은 스코어를 보이다가 이후에는 점점 관객수가 감소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인 것에 비해, <이프온리>는 개봉 이후 오히려 관객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실제, 개봉 첫날인 29일(금) 보다 그 다음주의 평일 관객수가 더 높았을 뿐만
아니라 그 수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의 예매율도
개봉주 보다 3%나 증가추세를 보여 개봉 이후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보이는 일반적인
영화와는 대조되는 경향을 보였다. 때문에 개봉주 전국 110개(서울 30개)였던 스크린수도
평일 관객수의 증가에 따라 개봉 2주차에도 전국 83개(서울 29개-8개관 교차상영/
지방 54개-28개관 교차상영)로 큰 하락폭 없이 유지될 수 있었다.
게다가 개봉 1주를 넘긴 지난주 주말(11/6~7) 관객수는 총 8만명으로 개봉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이프온리>는 개봉일(10/29)부터 지난 주말(11/7)까지
총 30만명(서울 , 전국 )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선전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매진도 개봉 첫 주인 <내 머리속의 지우개>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 관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읽을 수 있었다.
이는 가을에 애틋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한편쯤은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의 계절적
심리가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프온리>라는 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감동이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을 통해 점점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4.11.0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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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상암 월드컵
경기장 최초 영화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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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전, 가수 '린(Lyn)'의 미니콘서트도 열려...
올 가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실 감성로맨스
영화 <이프온리>(감독-길 영거, 주연-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가 오는 18일(월)
오후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특별 야외시사를 갖는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대규모 복합영화상영관(CGV)과 대형할인매장(까르푸) 및
쇼핑센터 등을 발 빠르게 입점시키며 인근지역 주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에
성공한 상암 월드컵경기장. 그 동안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계속적으로
유치해 왔던 상암 경기장은 이번 <이프온리>의 시사를 통해 문화 공간으로서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되었다.
경기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스포츠 경기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예로 손꼽히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연간 70억원 이상의 흑자를 내며 문화생활과
쇼핑,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과 상암 CGV측은 4천명 가량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뤄질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장 내에서의 영화 상영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얼마 전 발표한 2집의 후속곡 '인사'의 뮤직비디오를 <이프온리>의
영화 장면을 사용해 만들며 <이프온리>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 '린(Lyn)'이
영화가 상영 전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으로, 상암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한층
더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처럼 사랑하는 연인를 잃은 '이안'이 자신에게 다시 주어진 마지막 하루 동안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한다는 내용의 감성로맨스 <이프온리>는 10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4.10.13)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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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LYN)',
<이프온리>에 반하다! <이프온리> 장면으로 신곡 '인사'의 뮤비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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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렸던 가수
'린(LYN)'. 그녀가 10월 29일 개봉예정인 감성로맨스 영화 <이프온리>의 장면으로
자신의 후속곡 '인사'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중에 있어 화제다.
'린(LYN)'이 <이프온리>와 함께 이번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는 감동적인
영화의 내용과 '런던'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세련되고 아름다운 영화의 비주얼에
반했기 때문. 내부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그녀는 가을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이프온리>의 비주얼을 이용해 자신의 후속곡 '인사'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 '인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가야만 하는 아픈
마음을 가슴 뭉클한 내용을 마음을 울리는 린의 깊은 음성을 통해 표현한 곡.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했쟎아'의 후속곡 '인사'는
곡의 분위기와 가사 내용 등이 신기하게도 영화와 흡사하게 닮아있어, '린'은 <이프온리>와
'인사'의 만남은 '운명적'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10월 초에 공개될 예정인 '인사'의 뮤직비디오는 10월 29일(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프온리>와 함께 올 가을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2004.10.06)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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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예고편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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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실 최고의 감성로맨스 <이프온리>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프온리>는 '거짓말처럼 그녀를 떠나 보낸 남자 '이안'이 자신에게 다시 주어진
마지막 하루의 시간 동안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다'는 내용. 이번에 선보이는
<이프온리>의 예고편은 분위기 있는 런던의 도시풍경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비주얼과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영화의 내용을 한층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노래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은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가사를 쓰고 부른 곡으로, 영화 속에서는 이미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그녀의 수준급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프온리>는 올 가을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2004.09.16)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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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로소 사랑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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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 '이안'
그녀가 죽고 나서야 더 잘해주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그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그녀가 죽던 날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이안'은 그녀를 살리고자 노력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결심한다.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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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사랑하는 모든 연인들의 가슴을 적실 감성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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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어 만으로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고, 누구에겐가 사랑
받고 싶어지는 계절 '가을'. <이프온리>는 계절을 느끼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아름답고 감동적인 감성로맨스 영화이다. <이프온리>가 던져주는 '하루'라는
시간적 배경, 그리고 '런던'이라는 공간적 배경은 영화를 극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연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수준급
멜로 연기이다. 사랑스러움과 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이는 '제니퍼 러브 휴잇(Jennifer
Love Hewitt)'과 제2의 '휴 그랜트'로 불리우는 영국의 신예 '폴 니콜스(Paul
Nicholls)'. 이들의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함과
슬픔의 감정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영화 속에서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부르는 노래들
또한 아름다운 화면과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이 가을... <이프온리>는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로맨틱한 비주얼과 음악을 통해
사랑을 하고 있는, 그리고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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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소중함... 그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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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에서 남자주인공 '이안'은 일에만 매달려 사는 워커홀릭이다. 여자친구
'사만다'를 가슴 깊이 사랑하지만 그 어떤 사랑의 표현도 할 줄 모르고, 그녀가 하는
사랑의 표현조차 마음껏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런 그에게 닥친 갑작스런 사만다의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거짓말처럼 반복되는 하루.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이 마지막 하루를
통해 이안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하루'라는 시간이 주는 소중함에 대해 소홀하기 마련이다.
그를,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하루는 얼마든지 계속될 것만 같고, 때문에 상대방을
위한 사랑의 표현과 관심을 뒤로 미뤄둔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은 어쩌면 사랑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뿐일지도 모른다. <이프온리>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계산 없이 사랑하고 진심으로 표현하는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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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
제니퍼 러브 휴잇의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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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앨범 < Bare Naked >를 발표해 가수로서의 능력까지 인정 받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제니퍼 러브 휴잇'은 <이프온리>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최고로 발휘한다. 영화에서 사만다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생.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이 꿈인 가수지망생이다.
거짓말처럼 다시 반복된 마지막 하루에서 '이안'은 그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무대를
마련하고, 그 무대에서 사만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 바로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사만다의 졸업연주회 무대에서 선보이는 이 곡은 제니퍼
러브 휴잇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영화의 엔딩에 흐르는 'Take
my heart back' 또한 그녀가 직접 가사를 붙이고 부른 곡. 영화에서 이
두 곡은 관객들의 감정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장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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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랑한 로맨틱 공간! 고풍스런 현대도시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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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는 로맨틱한 영국의 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등 느낌 있는 로맨틱 영화들의
배경이 되었던 그곳. 고풍스런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런던'은
여러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역할을 담당 했다.
사만다와 이안이 걷는 촉촉히 비에 젖은 런던의 오래된 거리들, 그 거리 위를 달리는
런던만의 검은색 택시 블랙캡(Black Cab - 영화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다시
한번 이안을 일깨워 주는 것이 바로 이 블랙캡의 기사이다)등은 영화에 낭만적 느낌을
더해 주는 중요한 요소들. 고전과 현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도시 '런던'이라는
공간의 느낌을 충분히 이용한 작품 <이프온리>를 통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어느새
런던으로의 가을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한 로맨틱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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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길 영거(Gil Ju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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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TV시리즈를 통해 안정된 연출력과 감각적인 화면 등을 선보여 온 길 영거
감독. 99년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주연:줄리아 스틸스, 히스
레저)>라는 새로운 느낌의 청춘영화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한 이후, 마틴 로렌스 주연으로
한 <흑기사 중세로 가다>라는 시간 여행에 관한 코미디를 연출하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섬세한 감각과 세련된 연출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길 영거 감독은 <이프온리>가 단순한
멜로 영화가 아닌 로맨틱함과 유머러스함, 그리고 사랑에 대한 깊은 의미가 담긴 영화로
탄생시켰다.
Filmography
<내가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1999> <흑기사 중세로 가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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