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CG와 배우진으로 무장해 올여름을 책임질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성 강한 퇴마사들의 환상적인 액션과 유머 그리고 절절한 로맨스까지 담아낸 영화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은 퇴마사 '부동'이 사악한 요괴에 맞서 싸우면서 숨겨져 있던 자신의 힘과 기억을 되찾는 여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판타지 어드벤처. 먼저,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인 '왕정'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11월 중국에서 개봉해 누적 박스오피스 1500억원 이라는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중국 관객들에게 먼저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대륙의 송혜교라고 알려진 '장우기'의 출연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다. '장우기'는 강력한 퇴마 여전사 '청청'으로 분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에서의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이 오는 8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몽환적인 배경에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이빨을 세우고 있는 황금룡과 대적하는 악마용까지 두 용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 요괴에 맞설 최강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제각각 개성이 넘치는 무기를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영화 속 주인공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압도하는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기존 다른 판타지 어드벤처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7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년 여름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은 오는 8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8.06.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