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을 반전으로 비틀어버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안개 속 소녀>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안개 속 소녀>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안개 속 소녀>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이른 새벽, 안개 속으로 실종된 한 소녀와 이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쫓지만 진실을 원하지 않는 이들의 거대한 SHOW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베스트셀러이자 지난 2017년 국내에서도 발간된 바 있는 동명의 소설 [안개 속 소녀]를 원작으로, 원작자 도나토 카리시가 직접 영화의 연출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소설 속 섬세한 심리묘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스토리 전개를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의 추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리쉬함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축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수많은 세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관록의 연기파 배우 토니 세르빌로가 치밀하고 계산적 쇼를 주도할 형사 '보겔' 역을 맡아 관중을 쥐락펴락할 예정. 여기에 '보겔'의 계획에 휘말리며 평범한 가장에서 한순간 전 국민의 의심을 받는 용의자로 전락한 용의자 '마티니' 역에는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 배우 아레시오 보니가, 매의 눈을 가진 정신과 의사 역에는 세계적인 배우 장 르노가 분해 호흡을 맞춘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안개 속 소녀>의 티저 포스터는 '성탄절을 앞둔 이른 새벽 한 소녀가 실종된다. 진실을 쫓는 발걸음, 끈질긴 의심으로 붙잡는 반전. 그날을 지켜본 안개만이 사건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카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라진 소녀'라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것을 예고하며 짙은 먹구름 사이로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진실이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모든 진실은 반전이 된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올 가을 스크린에서 밝혀질 강력한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무수한 단서, 전무한 증거 속 소녀 실종 사건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당신을 끝까지 의심하게 만들 독보적 반전 스토리 <안개 속 소녀> 오는 1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2018.09.19)

코리아필름 편집부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을 반전으로 비틀어 버릴 미스터리 스릴러 <안개 속 소녀>가 베스트셀러이자 지난 2017년 국내에서도 발간된 바 있는 동명의 소설 [안개 속 소녀]를 원작으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설 [안개 속 소녀]는 실화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완전히 새로운 반전 스릴러의 세계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소설을 쓴 원작자 도나토 카리시는 2009년 자신이 실제 참여한 사건을 소재로 집필한 [속삭이는 자]로 데뷔, 이탈리아에서만 250만 부가 팔리며 유럽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으로 작가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력한 문학상인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 등 자국에서만 4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스릴러소설의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총 24개국에 경쟁적으로 판권이 판매, 이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화제를 낳았다. 그 600만 부 중, [안개 속 소녀]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약 3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으로, 도나토 카리시의 역작으로 재평가되며 현재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영화로 탄생될 <안개 속 소녀>에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개 속 소녀>는 원작자 도나토 카리시가 직접 영화의 연출을 맡은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도나토 카리시는 소설 작가로 데뷔 전, 오랜 시간 영화 시나리오를 써 오던 이태리의 시네 아스트로, 1회 수상자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로 유명해진 이태리의 세계적 문학상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을 수상하며 이태리 문학계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스릴러소설의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총 24개국에 경쟁적으로 판권 판매 이후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화제를 낳았다. 바티칸 내사관과 카멜레온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한 [영혼의 심판]과 [속삭이는 자]의 후속작인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릴러 소설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도나토 카리시는 [안개 속 소녀]는 애초 영화를 염두에 두고 쓰인 시나리오였으나, 이를 먼저 소설로서 출간 후 감독으로 영화 제작에 나섰다고 알렸다. 소설의 영화화로 탄생한 <안개 속 소녀>에서 도나토 카리시는 원작자의 감성을 십분 발휘하며 감독 데뷔작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무서운 연출력을 선보였다. 도나토 카리시 자신이 어린 시절 실제 겪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안개 속 소녀>는 범죄의 피해자보다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대중의 역설적인 호기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행동과학 범죄학자 출신으로서 철저한 범죄 분석과 자문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전에 없던 리얼 범죄 스릴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독자들의 상상을 통해 펼쳐졌던 소설 속 긴장감 넘치고 충격적인 이야기가 스크린에서는 어떠한 스타일 변주를 이루어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개 속 소녀> 속에서 치밀한 두뇌게임을 벌일 주연배우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치밀하고 계산적 쇼를 주도할 형사 '보겔' 역을 맡은 배우 토니 세르빌로는 앞서 <그레이트 뷰티>, <어 콰이어트 라이프>, <고모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014년 다비드 디 도나텔로 어워드 남우주연상, 2013년 제26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2010년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2009년 제62회 로카르노 영화제 특별상, 2009년 다비드 디 도나텔로 어워드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비롯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한 세계적인 배우로 알려진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관록의 연기를 펼쳐온 토니 세르빌로가 관중을 쥐락펴락할 스타 형사 '보겔' 역을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해 낼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배우 장 르노는 레전드급 영화 <레옹>(1994)의 주역이자 <미션 임파서블>, <고질라>, <다빈치 코드> 등의 작품들에서 특유의 큰 키와 카리스마로 강렬한 캐릭터들을 도맡아 오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관을 구축해 온 배우 장 르노는 차기작 <안개 속 소녀>에서 '플로레스' 역을 맡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그만의 전매특허 연기 스타일을 보여준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정신과 의사 역을 열연한 것으로 알려진 장 르노는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쫓는 주인공 '보겔' 형사에 맞서 치밀한 두뇌싸움을 이어갈 예정. 미궁에 빠진 사건을 세밀하고 촘촘하게 분석해내는 완벽한 추리력을 통해 관객들의 심리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그간 과감한 액션을 주로 연기 해오며 쌓아왔던 이미지를 과감히 내려놓고 카리스마에 어우러진, 치명적이고 지적인 반전 매력까지 추가로 발산한다.

한편 '보겔'의 계획에 휘말리며 평범한 가장에서 한순간 전 국민의 의심을 받는 용의자로 전락한 용의자 '마티니' 역에는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 아레시오 보니가 분해 열연을 펼친다. <섬웨이 어메이징>, <굿바이 키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던 아레시오 보니는, 유력한 용의자 '마티니' 역을 통해 온화함과 처절함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관객들의 허를 찌를 예정. 또한 납치범 누명을 벗기 위해 형사 토니 세르빌로와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이며 지적인 매력까지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이른 새벽, 안개 속으로 실종된 한 소녀와 이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쫓지만 진실을 원하지 않는 이들의 거대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안개 속 소녀>가 강렬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와 <겟 아웃>의 계보를 이을 새로운 반전 스릴러의 신흥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영화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사라진 아내를 찾아 나선 남편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호평을 이끄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앞다툰 큰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 명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지며 170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에 성공, 국내 외화 스릴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한 <겟 아웃>은 백인 여자 '로즈'와 사귀게 된 흑인 남자 '크리스'가 여자의 집에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섬뜩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촘촘히 쌓아 올린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소름 끼치는 심리적 공포감을 선사, 잠시도 긴장감을 내려놓을 수 없는 스릴과 반전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며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이 두 작품의 계보를 이어 극한의 스릴과 독보적 반전으로 관객들을 홀릴 또 하나의 작품 <안개 속 소녀>는 소설 속 섬세한 심리묘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스토리 전개를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의 추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리쉬함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축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앞서 흥행에 성공한 <나를 찾아줘>와 같이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원작자인 도나토 카리시가 직접 연출을 맡아 원작의 매력과 묘미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겟 아웃>처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을 선사하는 것까지 꼭 닮은 평행이론을 자랑하며 이들을 이을 반전 스릴러의 최강작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최고의 토니 세르빌로는 1987년에 Teatri Uniti의 창립자 중 한 명이 되어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했다. 작품 < Misantropo >(1995)와 < Tartuffe >(2000) 그리고 < Les Fausses Confidences >(1998/2005)까지 모두 Cesare Garboli에 의해 훌륭하게 번역된 이후, 토니 세르빌로는 17세기와 18세기의 프랑스 극장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이 세 작품을 제작했다. 그리고 2007년에는 이탈리아의 희극 작가 카를로 골도니가 쓴 < Trilogia della villeggiatura >를 연출하고 연기했으며 이는 1년이나 극장에서 상영한 후 전세계로 투어를 가기도 했다. 이후 토니 세르비오는 Mario Martone, Antonio Capuano, Paolo Sorrentino, Elisabetta Sgarbi, Fabrizio Bentivoglio, Andrea Molaioli, Matteo Garrone, Stefano Incerti, Nicole Garcia, Claudio Cupellini, Daniele Cipri?, Marco Bellocchio, Roberto Ando?, Francesco Amato, and Donato Carrisi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다. 많은 상들 중에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시상식에서 4번이나 수상을 거머쥐었으며, 2010년 로마 페스티벌에서 나스트로 다렌토와 마르코 아우렐리아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8년 고모라로 유럽 남우주연상을 두 번 수상했다.

Andreas Rallis 감독의 도움을 받아 아카데미 아테네 국제 학교에 입학한다. 그는 입학에 실패하면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밀라노로 가려고 했지만 결국 합격했고 5년 동안 Roman Viktjuk, Luca Ronconi, Peter Stein, Giorgio Strehler, Liliana Cavani, Carlo Lizzani, Micha Van Hoecke, Giampiero Solari, Marco Tullio Giordana, Roberto Ando와 같은 많은 감독들을 만나며 공부했다. 경력이 쌓이고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서 그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Caravaggio, Giacomo Puccini, Andrej Bolkonskij 왕자, Walter Chiari, Odysseus 등 많은 역할을 맡았고 수많은 TV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25 년 간 무대와 촬영장에서 일한 아레시오는 연출에도 관심을 두면서 2015 년에는 Duellanti 를 통해 연극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장 르노는 열일곱 살 때 프랑스로 옮겨 연기를 공부하면서 파리의 한 무대에서 <이 사람을 보라>(1974)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마침내 영화에도 진출했다. 이후 뤽 베송 감독과 함께 작업한 <마지막 전투>(1983)를 통해 처음 유명세를 얻었다. 그들은 서로 창조적으로 긴밀한 사이가 되어 <서브웨이>(1985)와 <그랑 블루>(1988), <니키타>(1990) 등을 계속 함께 만들었다.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역시 뤽 베송의 <레옹>(1994)에서 극기적인 살인 청부업자 레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 영화를 계기로 그는 <프렌치 키스>(1995)와 <미션 임파서블>(1996), <고질라>(1998)와 <로닌>(1998) 등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도나토 카리시는 1973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Foligno Monster"라는 연쇄살인범에 관한 논문으로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범죄학과 행동과학을 전공했다. 직접 극본을 써서 4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 이후에는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기 위해서 1999년 로마로 진출한다. 이후 수많은 유명 TV 채널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TV 대본을 쓰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기 그리고 2014년 3월 이후에 도나토 카리시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인간의 두뇌 탐구에 초점을 맞춘 Rai 3의 sesto senso를 발표했다. 2004 년에는 Croupier Nero 프로젝트에서 Solinas 상을 수상, 그리고 2009년에는 Longanesi 출판사에서 첫 번째 소설인 Suggeritore를 출판했다. 이 소설은 7개의 해외의 다른 출판사가 이 소설에 대한 권리를 구입하게 되면서 몇 달 만에 23개국에서 출판권을 확보, 이탈리아에서 발표되기 전까지 주요 TV 및 언론 매체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및 중국에서도 1 백만 부 이상을 판매하여 차트 상단에 올랐다. 이탈리아에서 도나토 카리시는 2009년 Premio Bancarella에서 수상 한다. 프랑스에서는 2010년 Prix Polar와 2011년 Prix Livre de Poche를 수상했다.

이후 수많은 소설로 명성을 떨친 도나토 카리시는 소설 [안개 속 소녀]를 철저한 범죄 분석과 자문을 기반으로 집필, 전 세계 26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영화화에 있어 직접 감독으로 나섰다. 영화 <안개 속 소녀>는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되짚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도나토 카리시는 이 작품에서 감독 데뷔작으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무서운 연출력을 선보였다.

미국의 저명한 평론가 마이클 코넬리는 도나토 카리시의 이야기에 대해 "대단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대단한 긴장감과 빠른 전개가 압권이다. 도나토 카리시는 완벽한 스릴러를 만들었다.", <바늘구멍>과 <영원의 끝>의 저자 켄 폴릿은 "도나토 카리시의 이야기는 내게 낙원을 선사했다. 훌륭하다."라는 평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