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제임스 프랭코가 연출 및 주연에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퓨쳐 월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혁명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미디부터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감독, 주연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퓨쳐 월드>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파격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퓨쳐 월드>는 오직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룰만이 지배하는 황폐해진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공지능 로봇과 무법자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퓨쳐 월드>는 제임스 프랭코와 함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 <미녀 삼총사> 시리즈의 루시 리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속 짜릿함을 더욱 배가할 것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더 디재스터 아티스트>로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와 연출력 모두 인정받은 제임스 프랭코는 이번 영화를 위해 누런 치아 등으로 밑바닥 세상을 사는 악랄함 그 자체의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져,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로건><다이 하드><블랙 팬서>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스턴트맨들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돋보이는 추격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퓨쳐 월드>의 메인 포스터는 사건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서 있는 제임스 프랭크의 모습 뒤로 펼쳐진 황폐한 도시와 무법자들의 모습이 종말을 앞둔 세상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미친 사막 액션이 폭발한다"는 문구와 함께 거침없이 쏟아지는 액션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어 2018년 가장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강렬한 긴장감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퓨쳐 월드>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8.09.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