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155개국에서 방영되며 전세계 아이들의 히어로로 자리매김한 '소방관 샘'이 극장판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으로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미는 물론 아이들의 안전 사고 대처 능력과 용기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BBC의 웰메이드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은 외계인을 찾으려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려는 마을의 영웅 소방관 샘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출동! 소방관 샘'은 미국, 영국, 독일,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 폴란드 등 11개의 현지화 된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평균 5억분 시청 시간으로 유튜브 키즈 콘텐츠 시청 상위 5%에 속하는 작품이다. 또한 전세계 155개국에서 방영된 그야말로 글로벌 키즈 콘텐츠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영국에서는 국민 캐릭터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영국 왕실의 윌리엄-미들턴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 또한 '소방관 샘'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어 올해 새롭게 공개되는 스페셜 에피소드에 윌리엄 왕세자와 조지 왕자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대교 어린이 TV와 EBS를 통해 10년 이상 방영되어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특히나 이번 극장판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은 TV시리즈 탄생 30주년 기념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10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먼저 보기만해도 든든한 소방관 샘과 소방 헬기, 그리고 구조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UFO의 모습은 평화롭던 폰티판디 마을에 생길 미스테리한 외계인 대소동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더불어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을 본 어린이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소방관 모자'가 증정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안전 사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스토리로 아이는 물론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키즈 로열 에듀메이션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은 오는 11월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8.08.3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