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명가 영국으로부터 날아온 "잼 타르트처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Variety)" <해피 댄싱>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해피 댄싱>은 꿈꾸던 리조트 여행을 앞두고 남편이 자신의 절친과 바람을 피우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산드라'가 오랜 시간 소원하게 지내던 언니 '비프'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두 번째 인생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로맨스 명가 영국에서 제작된 로맨틱 코미디로 <노팅 힐>, <브리짓 존스>,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의 계보를 이어 받아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영국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에미상이 선택한 리차드 론크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은 물론 이멜다 스턴톤<해리포터>시리즈, 티모시 스폴<킹스 스피치><미스터 터너>, 셀리아 아임리<브리짓 존스>시리즈, 조안나 럼리<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미 비포 유>, 데이비드 헤이먼<맥베스> 등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이에 대해 해외 매체들은 "캐스팅이 이보다 좋을 순 없다"(The telegraph)고 칭찬하는 것은 물론 "잼 타르트처럼 달콤한"(Variety),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편안한"(NYtimes)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탁월한 캐스팅과 훌륭한 연출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맨스 명가 영국표 로코 <해피 댄싱>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10.0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