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24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16살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무비 <에브리데이>가 CGV에서 개최하는 '그린 시네마'의 상영작으로 확정,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에브리데이>는 24시간 마다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매일 사랑에 빠지는 16살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려낸 영화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 몸으로 깨어나는 특별한 영혼 'A'와 매일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 소녀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과 아마존 사이트 '이달의 책' 등에 꼽힌 <에브리데이>는 <서약>을 만들었던 흥행 감독 마이클 수지의 연출로 영화화되었으며 헐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매일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스 영화를 탄생시켰다.

올 가을 정식 개봉을 앞두고 CGV '그린 시네마'를 통해 국내 최초 상영되는 <에브리데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CGV '그린 시네마'는 더욱 특별한 무비 피크닉을 위해 올해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정원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복잡한 도심과는 다른 분위기의 편안하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린 시네마 티켓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고 <에브리데이>의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폭발적인 예매가 이어지고 있어 <에브리데이>와 그린 시네마가 선사할 한여름 밤, 꿈에 GREEN 무비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닝 홀에서 열리는 세미 뷔페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준비되며 <에브리데이> 관련 굿즈, 마스크팩 세트, CGV 씨네드쉐프 바우처, 프리미엄 디저트 패키지 등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한편, CGV '그린 시네마' 상영을 기념하여 <에브리데이>가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영혼 'A'와 매일 사랑에 빠지는 16살 소녀 '리아넌'의 불꽃놀이 데이트 장면이 담겨있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프레임 안에 영혼 'A'의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 속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심 속 호텔에서 먹고, 보고, 듣는 모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셉트를 자랑하는 CGV '그린 시네마'를 통해 국내 최초 상영되는 <에브리데이>는 다가오는 가을 개봉한다. (2018.07.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