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지구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총출동한 변신 로봇 액션 어드벤처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미니카 브랜드 '토미카'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 TV 애니메이션을 스크린으로 옮긴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는 전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수수께끼 소년 '테라'의 위협적인 에너지에 맞서는 변신 로봇 히어로 '드라이브 헤드'와 '차고루' 크루의 스펙타클한 모험과 액션을 그린 어드벤처

원작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미니카와 변신 로봇을 결합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며, 차세대 로봇 애니메이션으로서 일본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어린이 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었으며, 각종 완구와 라이선스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키덜트족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포켓몬스터], [요괴워치], [베이블레이드] 등 일본 대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흥행시킨 OLM이 제작에 참여, 2D와 3D가 결합한 높은 퀼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어 스크린으로 만날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변신 로봇들이 펼치는 짜릿한 액션과 팀플레이,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담긴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는 TV가 아닌 극장에서만 볼 수 캐릭터 및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칠 예정이다.

올가을,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어드벤처 <극장판 토미카 하이퍼레스큐 드라이브 헤드>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09.0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