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작으로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자랑하는 다이노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 영화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6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자연 다큐멘터리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BBC 제작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재현한 리얼한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의 최강 포식자 공룡들이 리얼3D를 통해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모습으로 총출동해 생존 투쟁을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속에서는 육식공룡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스코르피오베나토르', '마푸사우루스'와 초식공룡 '오우라노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익룡 '하체곱테릭스', 해룡 '킴메로사우루스', '프레데터X', '사르코수쿠스' 등 전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진귀한 백악기 시대의 다양한 공룡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를 통해 7천만 년 전 공룡들의 먹고 먹히는 야생의 법칙을 다이나믹하고 실감 나는 비주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다채로운 공룡들의 모습이 실감 나게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바닷속 포식자 '프레데터X'와 '킴메로사우르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또한, 송곳처럼 날카로운 이빨과 빠른 속도로 공포의 대상이었던 '스피노사우루스'의 모습과 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거기에 하늘에 떠있는 익룡인 '하체코프테릭스'는 한반도에서 화석이 발견된 공룡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재미있는 더빙과 함께 7천만 년 전 육해공 공룡들의 먹이사슬을 뛰어난 3D 기술로 생동감 있게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리얼 서바이벌 어드벤처로 10월 가장 눈에 띄는 가족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공룡들의 상상이상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줄 <다이노 어드벤처2: 육해공 공룡 대백과>는 오는 10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8.08.3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