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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돈 다이 The Dead Don't Die


"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을 배경으로 무덤에서 깨어난 좀비들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2019, 미국, 뉴트로 좀비 코미디, 104분

감 독 : 짐 자무쉬

출 연 :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틸다 스윈튼, 클로에 세비니, 스티브 부세미, 대니 글로버, 케일럽 랜드리 존스, 로지 페레즈, 이기 팝, 사라 드라이버, 르자, 캐롤 케인, 셀레나 고메즈, 톰 웨이츠

개 봉 : 2019년 7월 31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제72회 칸 영화제 개막작

짐 자무쉬 감독의 뉴트로 좀비 코미디 <데드 돈 다이> 7월 31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뉴트로 좀비 코미디 <데드 돈 다이>가 7월 31일(수)로 개봉을 알리며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국보다 낯선>부터 <패터슨>까지, 미국 독립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가 7월 31일(수)로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틸다 스윈튼, 클로에 세비니를 비롯해 스티브 부세미, 대니 글로버, 이기 팝, 르자, 셀레나 고메즈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데드 돈 다이>는 제72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영화제를 화려하게 빛냈다. "쿨하다", "힙하다", "새로운 좀비 영화" 등 이색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짐 자무쉬 감독의 첫 번째 코미디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상하리만큼 해가 길어지고 달이 낮게 뜬 어느 날,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의 묘지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나고, 그들이 살아 생전 집착했던 커피와 와인, 와이파이 등을 찾아 헤매며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데드 돈 다이>의 티저 포스터는 무덤을 뚫고 올라 온 죽은 자의 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좀비 습격을 예고하고 있다. 빌 머레이와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는 센터빌의 평화를 수호하는 경찰 3인방 '클리프&로니&민디' 로 분해 좀비 떼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 여기에 '검술에 능한 장의사'라는 독특한 컨셉의 캐릭터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젤다' 역의 틸다 스윈튼이 그들의 사투에 함께 뛰어든다. 관객과의 벽을 허무는 파격적인 연출과 전 영역의 아티스트들을 곳곳에 배치한 천재적인 캐스팅, 그리고 작품 전반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어둡지만 희망적으로 웃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는 짐 자무쉬 스타일의 좀비 월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7월 31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9.06.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죽은 자들이 오늘은 죽기 싫은가 보군..."
  커다란 달이 유난히 낮게 뜬 어느 날,
죽은 자들이 깨어난다.
커피, 와인, 와이파이를 찾아 동네를 누비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좀비들.

이제 마을의 평화는 경찰 클리프(빌 머레이)와 로니(아담 드라이버), 민디(클로에 세비니)
그리고 장의사 젤다(틸다 스윈튼)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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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지만 희망적으로 웃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좀비 영화 <데드 돈 다이>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이 새로운 좀비 영화로 돌아왔다.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을 배경으로 무덤에서 깨어난 좀비들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영화는 좀비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고, 제72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성 세계를 견고하게 구축한 짐 자무쉬 감독이 좀비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에 열광한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은 칸영화제 상영 후 "신선하게 미쳤다(The Telegraph)", "쿨하다(The Wrap)", "힙하다(The Filmstage)", "새로운 좀비 영화(IGN)" 등 <데드 돈 다이>에 쏟아진 이색적인 리뷰를 통해 더욱 극대화되기도 했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의 뱀파이어와 달리, '좀비'라는 크리쳐 자체에 대해서는 인간 하위의 존재처럼 여겨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짐 자무쉬 감독은 2016년 작품 <패터슨>을 찍기 전부터 이 영화를 구상해 왔다. 2016년 다큐멘터리 <김미 데인저> 촬영 당시 마이애미의 거리에서 스마트폰에 얼굴을 박은 채로 몽유병 환자처럼 걸어가는 행인들을 발견한 후 영혼없이 걸어 다니는 좀비라는 존재에 인간에 대한 은유를 담은 각본을 쓰기 시작한 것. "어둡지만 희망적으로 웃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짐 자무쉬 감독 은 관객과의 벽을 허무는 파격적인 연출과 전 영역의 아티스트들을 곳곳에 배치한 천재적인 캐스팅, 그리고 작품 전반을 아우르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기존의 좀비, 호러, 코미디 장르를 뒤집고,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인간성을 상실한 우리 시대와 미국 사회의 모습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주연부터 좀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좀비 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캐스팅!
 

좀비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데드 돈 다이>에는 짐 자무쉬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들부터 다양한 세대의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장면장면 배우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빌 머레이와 틸다 스윈튼은 함께 출연했던 <브로큰 플라워>와 <리미츠 오브 컨트롤>, 그리고 각각 출연했던 <커피와 담배>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에 이어 <데드 돈 다이>를 통해 짐 자무쉬와 네 번째 만남을 이루었고, 아담 드라이버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패터슨>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와 함께 센터빌 마을을 지키는 경찰로 변신한 클로에 세비니 또한 짐 자무쉬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와 <브로큰 플라워>에서 협업한 후 이번 영화로 다시 만났다. 짐 자무쉬와 오랜 시간 친분을 가져온 스티브 부세미는 <미스터리 트레인>과 <커피와 담배> 작업 이후 거의 30년 만에 그의 작품에 합류해 '미국을 다시 백인의 국가로!(Keep America White Again)'라는 슬로건이 쓰여진 모자를 쓰고 인종차별주의자를 연기한다. 여기에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도 짐 자무쉬 감독 작품의 특징을 엿보게 한다. 산에 숨어 센터빌 마을을 관찰하는 은둔자 역할의 톰 웨이츠와 살아 생전 좋아했던 커피에 집착하는 커피 좀비 역의 이기 팝, 10대 힙스터 역할의 셀레나 고메즈, 배달원 역할의 르자 등이 열연을 펼쳤다. 대니 글로버, 케일럽 랜드리 존스, 사라 드라이버, 캐롤 케인 여기에 기타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좀비 뮤지션으로 카메오 출연한 그래미 수상자 스터질 심슨 등 주연부터 좀비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데드 돈 다이>는 각각의 배우들의 개성 있는 순간들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인간성 상실, 환경 변화에 대한 경고와 우려, 자기반성을 담아내다!
 

짐 자무쉬 감독은 지구가 자전축을 벗어나면서 생긴 이상 현상으로 좀비들이 깨어나고, 그들이 살아 생전 집착했던 것들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통해 환경과 인간성 상실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눈 앞의 현실만 보느라 더 큰 비극과 재앙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죽은 자들이 죽지 않은 것처럼 살아있는 자들 또한 결코 깨어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마이애미의 거리에서 발견한, 스마트폰에 심취해 의식 없이 거리를 걷는 행인들처럼 <데드 돈 다이>에는 무덤에서 깨어나 와이파이를 찾아 헤매는 좀비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커피, 와인, 테니스, 블루투스, 시리, 아이스티, 초코바 등 현생에서 집착했던 것들을 놓지 못하는 좀비들이 대거 등장한다. 틸다 스윈튼은 "거의 모든 인간성의 좀비화가 나온다. 지금의 사회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깨어 있지 않게 만드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칸영화제에서 열린 프레스 행사에서 "소셜 미디어는 10대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존감을 낮출 뿐 아니라 화면 밖의 세계에 대한 인지를 떨어뜨린다."라는 의견으로 소셜 미디어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다.

미국의 일반적인 작은 마을들과 다를 바 없는 센터빌은 인구도, 사건사고도 적은 평화로운 마을이다. 그곳에서 주민들과 경찰이 사라진 닭 한 마리를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일 때, 뉴스에서는 지구가 자전축을 벗어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 원인은 바로 셰일가스 채굴을 위해 북극에 프래킹을 시행한 것이 지구의 자전을 방해하면서 축을 극으로부터 밀어내 버렸기 때문. 짐 자무쉬 감독은 칸영화제 상영 후 "너무나 빠른 속도로 자연이 쇠퇴되어 가는 것이 무섭고 걱정스럽다. 그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관심과 실패가 우려된다. 인간이 지구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라는 말로 지금의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것이 정치에 대한 관심에서 기인한 것이라기보다 환경에 대한 우려와 자기반성의 의미임을 이야기했다.

* 프래킹: 수압파쇄법. 물, 화학제품, 모래 등을 혼합한 물질을 지하 3km 지층에 고압으로 분사해서 바위를 파쇄, 셰일층의 석유와 가스를 분리해 내는 공법. 오바마 집권 시 시행되었던 금지 규제가 트럼프 정부에서 완화되었다.


↘ Cast & Character 클리프 l 빌 머레이
 

클리프는 툭툭 팔꿈치로 찌르고 윙크하는 것만으로도 법과 질서가 유지되는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의 경찰서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자비하게 공격 당한 시체가 발견되고, 유례없는 사건을 수사해야하는 클리프는 이성을 잃지 않는 침착한 태도로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마을을 공격한 것이 좀비든 들짐승이든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센터빌을 예전의 평화로운 마을로 되돌려 놓는 것 뿐이다.

삐딱하면서도 진지한 코미디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말이 필요 없는 배우 빌 머레이. 그는 SNL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로 진출해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블랙홀> <로열 테넌바움> 등으로 섬세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브로큰 플라워> <리미츠 오브 컨트롤> <커피와 담배>에 이어 <데드 돈 다이>로 짐 자무쉬 감독과 다시 만난 빌 머레이는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흥분되었다. 짐 자무쉬가 이런 코미디를 쓸 수 있을지 몰랐다. 나에게 딱 맞는 역할이다."라며 즐거움을 표하기도 했다.

[FILMOGRAPHY]
<고스트버스터즈>(2016), <세인트 빈센트>(2014), <덤 앤 더머 투>(201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모뉴먼츠 맨>(2014), <문 라이즈 킹덤>(2012) 외


↘ Cast & Character 로니 피터슨 l 아담 드라이버
 

클리프와 함께 근무하는 경찰관 로니는 입버릇처럼 '언젠가는 모든 것이 안 좋게 끝날 것'이라 말하며 매사에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태연하게 범인으로 좀비를 지목하는 그는 좀비 영화의 마니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의 말을 듣기라도 한 듯 본격적으로 좀비떼가 마을을 공격하자 야구 배트 휘두르던 실력을 살려 무표정한 얼굴로 좀비들을 처리해 나간다.

노아 바움백 감독의 <프란시스 하>,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부터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까지 아담 드라이버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짐 자무쉬 감독의 전작 <패터슨>에서 시를 쓰는 버스 드라이버 '패터슨'을 연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짐 자무쉬 감독에 대한 신뢰와 작품에 대한 흥미로 <데드 돈 다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칸영화제 상영 후 "역대급 연기"라는 극찬을 받은 그는 서정적인 인물이었던 버스 드라이버 '패터슨'과는 전혀 다른 시니컬한 경찰관 '로니 피터슨'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 <로건 럭키>(2017), <패터슨>(2016), <사일런스>(2016),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 <헝그리 하트>(2014), <위아영>(2014) 외


↘ Cast & Character 민디 모리슨 l 클로에 세비니
 

좀비가 마을 주민을 처음으로 공격한 날, 사건 현장에 도착한 민디는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히지만 아무 걱정도 없어 보이는 클리프, 로니를 보며 오히려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의심에 사로잡힌다. 모든 것이 꿈이기를 바라면서 공포에 떨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안심시켜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녀는 경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찰차에 오른다.

1995년 <키즈>로 데뷔한 클로에 세비니는 2000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신뢰를 주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후에도 <아메리칸 싸이코> <조디악>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짐 자무쉬 감독과는 단편 와 <브로큰 플라워>에 이어 <데드 돈 다이>로 세 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연출과 제작까지 영화 전반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패션 아이콘이기도 한 그녀가 <데드 돈 다이>에서는 좀비로 인한 재앙 상황에서 유일하게 충격에 휩싸이는 캐릭터를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FILMOGRAPHY]
<더 디너>(2017), <린 온 피트>(2017), <스노우맨>(2017), <레이디 수잔>(2016), <리틀 액시던트>(2014), <러브레이스>(2012) 외


↘ Cast & Character 젤다 윈스턴 l 틸다 스윈튼
 

센터빌에 새로 온 미스터리한 장의사. 백금발의 그녀에 대해 밝혀진 것은 스코틀랜드 출신이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젤다는 매일 밤 영안실에서 시체들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집에 돌아와서는 흰 도복에 긴 칼을 휘두르며 검술을 연마한다. 좀비들이 깨어난 그날, 젤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거침없이 좀비들의 머리를 날린다.

<브로큰 플라워><리미츠 오브 컨트롤><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에 이어 <데드 돈 다이>로 짐 자무쉬 감독과 네 번째 만남을 이어가는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 <옥자>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1992년 작품 <올란도>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틸다 스윈튼은 <케빈에 대하여> <비거 스플래쉬> <서스페리아>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들을 비롯해 마블스튜디오의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장르와 규모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개성 강한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다.

[FILMOGRAPHY]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서스페리아>(2019), <옥자>(2017), <닥터 스트레인지>(2016), <헤일, 시저!>(2016), <버거 스플래쉬>(201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 <설국열차>(2013), <문 라이즈 킹덤>(2012), <케빈에 대하여>(2011) 외


↘ Director 자무쉬 감독
 

미국 인디영화계의 상징적인 인물 짐 자무쉬 감독은 뉴욕 베이스의 영화 감독으로, 이번 작품 <데드 돈 다이>로 칸영화제에 10번째 방문을 기록할 만큼 칸영화제와 전 세계 영화팬의 사랑을 받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는 1984년 <천국보다 낯선>으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1993년 <커피와 담배>로 단편영화상을, 2005년 <브로큰 플라워>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작품 <패터슨>으로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올해 제72회 칸영화제를 통해 <데드 돈 다이>를 개막작으로 선보였다.

건조하고 절제된 표현 방식과 <데드맨> <고스트 독> <브로큰 플라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등의 작품을 통해 웨스턴, 사무라이, 로맨스 등 기존 장르의 관습을 뒤집어 새로운 메시지와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그의 자유분방함은 전 세계 수많은 영화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에는 좀비 영화의 장르적 관습을 이용하고, 뒤집고, 새로운 시선을 창조함으로써 자신만의 좀비 월드를 구축해냈다. <데드 돈 다이>에 대해 '코미디 영화'이며 '트럼프를 저격하는 정치 영화가 아니'라고 설명한 짐 자무쉬 감독은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의 환경 문제, 지금의 세태를 그려낸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둡지만 희망적으로 웃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는 뜻을 밝혔다.

[FILMOGRAPHY]
<영원한 휴가 (Permanent Vacation), 1980>,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 1984>, <다운 바이 로 (Down by Law), 1986>, <미스터리 트레인 (Mystery Train), 1989>, <지상의 밤 (Night on Earth, 1991>, <데드 맨 (Dead Man), 1995>, <이어 오브 더 호스 (Year of the Horse, 1997>, <고스트 독 (Ghost Dog: The Way of the Samurai), 1999>, 단편 , <커피와 담배 (Coffee and Cigarettes), 2003>, <브로큰 플라워 (Broken Flowers), 2005>, <리미츠 오브 컨트롤 (The Limits of Control), 2009>,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 2013>, <패터슨 (Paterson) , 2016>, <김미 데인저 (Gimme Danger), 2016>